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쇼에 의료진들은 지쳐만 가고 (feat. 코로나19 진단키트)

길벗1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20-04-01 09:14:12

정치쇼에 의료진들은 지쳐만 가고 (feat. 코로나19 진단키트)

 

2020.03.27

 

오늘도 문재인의 정치쇼는 계속됩니다.

전세계가 한국을 방역 모범 국가로 칭찬한다면서 자화자찬하기에 바쁩니다.

트럼프가 직접 전화해 한국의 의료장비를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면서 미국(트럼프)도 우리에게 사정하는 것처럼 청와대는 발표합니다. 그런데 이런 청와대의 말은 사실에 부합할까요?

 

<"코로나로 세계가 文 찾아" 靑자화자찬 사실일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6/2020032603141.html

 

트럼프는 문재인 뿐 아니라 일본의 아베 등 주요 정상들과도 전화를 해 코로나 사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청와대는 마치 트럼프가 문재인에게만 전화한 것처럼 말했지요. 문재인과 트럼프의 대화 내용도 청와대의 발표와 백악관의 발표가 조금 다릅니다.

문재인과 청와대가 자화자찬하며 노닥거리는 사이 우리의 의료진은 골병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의료진 지쳤다. 외국인 입국 막아 달라"..감염학회 이사장 SNS에 호소>

https://news.v.daum.net/v/20200326220046260

<"와주면 예우" 호소하더니···의료진 수당 슬쩍 깎은 당국>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

 

정부는 초기에 의료진에게 방호복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가운을 입고 검체하라고 하고, 마스크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서 병원의 수술실에는 면 마스크를 쓰고, 의사들에게도 하루 1개씩 밖에 지급하지 못했습니다.

대구, 경북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확진자가 폭증하자 의료진에게 대구, 경북 지역의 지원을 요청해 놓고는 지금에 와서는 의료진의 수당도 깎고 자가 격리 14일 동안의 지원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의료진의 헌신적 노력과 높은 시민의식으로 그나마 이 정도로 방역을 하고 있지만, 이제 의료진도 서서히 한계에 봉착하는 것 같습니다. 감염학회 이사장은 이제 의료진도 지쳤으니 제발 외국인 입국을 막아달라고 호소합니다. 대한의사협회가 1월말부터 6차례 걸쳐 해외발(중국발) 입국을 차단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여전히 문재인 정부는 요지부동입니다.

요즈음은 확진자의 1/3~1/2이 해외 입국자에게서 발생합니다. 입국자들을 전수 조사하다보니 의료진에게 과부하가 걸리고 격리할 시설도 부족해 계속 전수검사를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중국, '사실상 모든 외국인 입국 금지' 기습 발표>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중국도 사실상 외국인 입국 조치를 취하는데 왜 우리 정부는 똥고집을 부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다 우리 의료진 중에 과로로 쓰러지거나 감염되어 사망하는 일이 나올까 걱정입니다.

언제까지 우리 의료진들을 갈아 넣는 방역을 하고 세계에 자랑질을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신 나간 WHO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Tedros Adhanom Ghebreyesus) 사무총장이 “한국은 출입국을 차단하지 않고 개방형 방역에 성공한 국가”라며 치켜세우자 문재인 정부는 이 말에 더 고무되어 의료계의 외국인 입국 차단 요구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이 죽어나든 말든 테드로스 사무총장의 말을 실현해 보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진 것 같습니다.

테드로스는 중국에서 수 만명의 감염자가 발생하고 수천 명이 죽어나갈 때도 중국이 방역을 잘 하고 있으며, 팬데믹은 아니라고 국가간 출입국 통제를 해서는 안 된다고 나불대었던 인간입니다. 이제 와서 두 달 전에 조치를 취했어야 한다느니 코로나19 감염으로 수백만이 사망할 수 있다는 개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이나 테드로스나....

 

문재인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정부가 방역을 잘 하고 있다는 비율이 올라가고 국정지지도도 상승하고 있는 것에 자신의 쇼가 먹혀든다고 생각했는지 점점 더 오버하기 시작합니다.

트럼프가 한국(문재인)에 의료장비 지원 요청을 했다는 전화 통화가 있은 바로 다음 날, 대표적인 진단키트 생산업체인 씨젠을 방문해 자신의 치적(?)을 국민들에게 과시하려 했습니다.

문재인이 씨젠을 방문한 다음 날부터 씨젠의 주가는 연속 상한가를 치고(3/24 67,800원, 3/25 88,100원, 3/26 114,500원) 오늘(3/27) 10:20 현재 주가가 137,400원으로 시총이 무려 3조 5,809억에 이릅니다. (코스닥 상장사 중 시총 3위)

코로나19로 인해 종합주가지수는 연일 폭락하는 상황에서도 국내 바이오 회사, 특히 진단키트를 생산하는 업체들의 주가는 상승하고 있는데, 문재인의 씨젠 방문이 씨젠 주가에 불을 질러버렸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거 나중에 분명 문제가 발생할 겁니다. 개미들이 아무 생각 없이 분위기에 휩싸여 씨젠 주식 매입했다가는 나중에 곡소리 날 것입니다. 언론들이 무차별적으로 우리나라 진단키트 치켜세우기 기사를 쏟아내고 대통령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이를 이용하는 사이, 개미들은 지옥 굴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과연 씨젠의 주가가 137,400원, 시총이 3조 5천억이 될 정도로 회사의 가치가 있을까요?

씨젠의 2019년(추정) 매출액은 1,221억, 영업이익은 225억입니다. 영업이익률이 높은 편이지만 중견기업 수준의 회사입니다. 물론 기업의 가치는 과거 실적이 아니라 미래의 성장성에 있으니 씨젠이 3조 5천억의 가치가 있다고 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씨젠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진단키트 부문이 언론에서 떠드는 것처럼, 그리고 주식시장에서 평가되는 것처럼 노다지를 안겨줄 수 있을까요?

씨젠은 현재 하루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5만개 정도 생산, 판매하고 있고, 하루 10만개 생산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진단키트 가격은 1만원으로 알려져 있으니 현재는 하루에 5억 매출, 10만 개를 생산하면 10억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1년 365일 생산설비를 풀로 가동하고 이 생산량이 모두 내수나 수출로 판매된다면 10억/일 * 365일 = 3,650억/년 매출을 올릴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건 이상적인 이야기이고,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매출이지요. 향후 1년간 전세계가 코로나19로 팬데믹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도 않지만, 설사 1년 내내 진단키트가 대량으로 필요한 상황이 된다고 하더라도 씨젠이 생산하는 진단키트가 내수와 수출로 다 소화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우리의 진단키트의 우수성을 연일 떠들고, 우리나라 진단키트가 최고이며 전세계에서 우리 것만 찾는다고 착각하고 있지만 현실은 전혀 다릅니다.

씨젠 등 우리나라의 진단키트의 정확성은 높이 평가받고 있긴 합니다만, 진단키트 개발 및 생산은 우리나라만 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 장벽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후진국을 빼고 어지간한 나라들은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만들 수 있고, 현재 유럽과 미국은 대량의 진단키트를 생산하고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은 코로나19를 처음에는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방심하고 있다가 순식간에 지역 감염에 의한 확진자가 폭증하자 순간적으로 진단키트 부족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유럽과 미국은 초기에 진단키트 부족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 코로나19를 겪고 진단키트를 개발, 생산한 우리나라, 중국, 대만, 베트남 등에 진단키트 지원(수출)을 요청한 것뿐입니다.

현재 8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 미국에서 우리나라 진단키트는 극히 일부만 미승인 상태에서 사용되고 있을 뿐입니다, 아직 우리나라 진단키트 중에 미국 FDA의 긴급 승인을 받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긴급 승인을 신청한 건은 있지만.) 반면에 중국의 BGI사 진단키트는 3/26 승인을 받았습니다. BGI 외에 FDA 승인을 받은 진단키트는 20 건 정도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BGI는 중국에서 대표적인 바이오 회사로 진단키트 생산능력이나 회사 규모에서 씨젠을 월등히 앞서고, 중국은 코로나19를 먼저 경험했기 때문에 데이터 역시 많습니다.

 

<미국 FDA 긴급 승인 코로나19 진단키트 리스트>

https://www.fda.gov/medical-devices/emergency-situations-medical-devices/emerg...

 

애보트사는 3월 18일에 FDA 승인을 받았는데 주당 100만개 생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FDA, 애보트社 코로나19 키트 긴급 사용승인…주당 100만개 생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766515

 

미국은 MIT와 하버드대가 공동으로 개발한 10분 이내 신속 진단 키트를 이미 현장에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진단키트는 분자진단(RT-PCR)이 아닌 항체진단으로 RT-PCR보다 정확도에서 떨어졌으나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정확도를 RT-PCR만큼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외국이 주목한 '신속 진단키트', 한국은 안 쓰는 이유>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18990&plink=ORI&cooper=NA...

 

미국 내 진단키트 상황이 위와 같은데 씨젠을 비롯한 한국산 진단키트가 얼마나 미국에 수출될 수 있겠습니까? 이미 FDA 승인을 받은 업체들이 저렇게 수두룩한데 아직 승인도 받지 못한 한국산이 미국에서 얼마만큼의 점유율을 올릴 수 있을까요?

유럽의 사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초기에는 진단키트 부족으로 한국산에 러브콜을 보냈지만, 지금은 몇 국가를 빼고는 자체 생산해서 사용합니다. 로슈, 바이엘 등 삼성전자급 규모의 제약, 바이오 회사들이 즐비한데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만들어내지 못할까요?

체외진단기업협의회에 따르면 국내 전체 진단 업체는 200개 내외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한국에도 200개 내외의 진단 기업이 있는데 하물며 유럽과 미국이 진단키트를 자체 생산하지 못해 한국산 진단키트에 계속 의존하겠습니까?

언론과 진단키트 회사들이 유럽에 대량 수출된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나중에 올 상반기 진단키트 수출 실적을 뽑아보면 민망해질 것입니다.

현재 국내의 진단키트 생산업체 60여 곳이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식약처의 승인을 받았거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후발 개발 업체들은 개발 비용을 뽑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코로나19 테마주라며 진단키트 생산업체 주식을 사는 개미들은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는 트럼프가 요청한 의료장비는 진단키트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산 진단키트도 FDA 승인 절차를 밟아보라고 했을 수는 있습니다. 트럼프가 요청한 것은 진단키트보다는 방호복, 산소포화도 측정기나 인공호흡기 등 진단보다는 치료용 의료장비일 것으로 봅니다. 팬데믹이 이미 진행된 상황에서 미국 입장에서는 치료가 급선무입니다. 실제 미국 병원에서는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의료진의 방호복과 치료용 장비들이 부족해 애를 먹고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진단키트 회사보다는 산소포화도 측정기나 인공호흡기 생산업체, 그리고 보호 안경과 방호복 생산업체가 더 수혜를 입을 것으로 봅니다. 마스크 생산업체가 진단키트 회사보다는 더 수익을 올릴 것으로 보구요. 미국이나 유럽은 마스크 사용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마스크 생산설비가 별로 없다고 합니다. 세계 마스크 생산의 대부분을 중국과 한국이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국내 마스크 생산 기업이 코로나19의 수혜를 계속 볼 것으로 봅니다.

 

문재인 정부에게 초기 대응을 잘못한 책임을 묻지 않을 테니 제발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자들이라도 차단해서 의료진 부담을 줄여주고 지역 감염 위험을 줄여주기 바랍니다. 플리즈!

 

 

참고 :

<씨젠 향후 매출 및 수익 분석>

https://blog.naver.com/pokara61/221873016375

 

 

(3/31 추가)

우리나라 외교부는 사기업의 홍보기관인지, 주가조작을 하는 작전세력인지 헷갈리게 합니다.

외교부는 우리나라 3개 업체의 진단키트가 미국 FDA 사전 승인을 획득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외교부 "한국 3개업체 진단키트, 미국 FDA 사전승인 획득">

https://www.yna.co.kr/view/AKR20200328053200504?input=1179m

 

외교부의 이 발표는 거짓입니다. 3월 27일 현재, 우리나라 업체의 진단키트가 FDA 승인을 받은 것은 없습니다.

FDA에 사전 승인이라는 제도 자체가 없습니다. 긴급승인제도만 있지요.

외교부의 발표에 대해 조선일보가 비판 기사를 싣자 청와대가 조선일보 기사에 대해 반박하는 발표를 합니다만, 이것 역시 거짓 해명일 뿐입니다.

 

<외교부 "조선일보, 코로나 진단키트 가짜뉴스 보도는 사실 왜곡">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782

 

외교부는 FDA의 매뉴얼이나 가이드 라인에도 없는 ’사전 승인‘이나 ’잠정 승인‘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허위 사실을 공표하며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아래 블로그에는 FDA의 EUA(긴급사용승인) 절차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링크한 글의 하단에 FDA의 EUA 승인 절차에 대한 매뉴얼 원문이 나와 있으니 외교부의 발표가 사실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진단키트 FDA EUA 승인절차 요약>

https://m.blog.naver.com/hyoch11111/221880128985

 

외교부의 장난질을 비판한 펜앤마이크 기사입니다. 얼마나 문재인 정부가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국내산 진단키트 美FDA '사전승인' 받았다"→"잠정승인 준비차원 통보받아"...혼란만 부추긴 文정부>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62

 

해당 기업이 만약 외교부와 같은 내용을 공시했다면 허위 공시로 제재를 받습니다.

설사 한국업체의 진단키트가 FDA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하더라도 정부가 나서서 홍보할 일은 아닙니다. 해당 기업이 공시를 하거나 언론에 자료를 배포하면 됩니다.

사기업의 일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른 발표를 해 해당기업의 주가를 폭등하게 만든다면 이건 작전세력의 주가조작과 다를 게 없는 범법행위입니다. 정부의 발표를 믿고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이 나중에 손실이 생기게 되면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씨젠 등 한국 진단기업의 진단키트는 금주 내로 FDA 긴급승인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긴급승인여부가 아닙니다. 긴급승인이 떨어진다고 하여 씨젠 등 한국 진단기업의 진단키트 수출이 날개 달린 듯 되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국산 진단키트에 대해 설레발을 치지 세계 시장에서 국산 진단키트는 수많은 진단 기업들의 제품과 경쟁해야 해서 생산 전량이 다 수출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못합니다. 세계 진단 기업이 생산하는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세계 수요를 훨씬 초과한 상태로 코로나19 초기와는 다릅니다.

 

 

IP : 118.46.xxx.14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따위
    '20.4.1 9:15 AM (110.70.xxx.178) - 삭제된댓글

    누가읽는다고
    본인도 안 읽을걸 올리는데는 무슨 의도가 있는거지?

  • 2. 신천지좀비
    '20.4.1 9:16 AM (1.177.xxx.11)

    ...........

  • 3.
    '20.4.1 9:17 AM (211.245.xxx.178)

    길다

  • 4. ㅅㅅ
    '20.4.1 9:18 AM (222.232.xxx.107)

    미먼과같이 사라져

  • 5. ...
    '20.4.1 9:18 A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사라있네

  • 6. ...
    '20.4.1 9:19 A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싸라있네

  • 7. ..
    '20.4.1 9:20 AM (223.38.xxx.218)

    오늘 아침 뉴스공장이라도 들어보세요.
    이런 쓸데없는 소리 말고.

  • 8. 길벗님
    '20.4.1 9:21 AM (121.162.xxx.10)

    전 님 글 공감하는 부분들 꽤 많은데 촛점만 잡아 좀 짧게 해주세요.
    긴 글 읽는것 꺼리지 않는 사람인데도 너무 길어 다 안 읽습니다.

  • 9. ㅎㅎ
    '20.4.1 9:21 AM (180.83.xxx.110)

    본인도 분석이 안되는 글, 끝난 얘기를 길게도 썼네..

  • 10.
    '20.4.1 9:22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길벗이 등판할때는 사안이 중하다는 야그이지
    겁나 쫄리나부네

  • 11. ...
    '20.4.1 9:24 AM (220.118.xxx.138)

    가족이 씨젠 직원인데 당신말하고는다르네요

  • 12. 눈아파요
    '20.4.1 9:25 A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제발 좀 받은거 다 올리지말고
    요점정리!!! 아님 태극기 집에 거시고 쉬세요

  • 13.
    '20.4.1 9:29 AM (211.193.xxx.134)

    짧은 글은 싫어함
    긴글이 좋아요

  • 14. ...
    '20.4.1 9:29 AM (59.15.xxx.61) - 삭제된댓글

    좃선같은 달걀판 재료 좀 읽지마세요.

  • 15. ...
    '20.4.1 9:30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간만에 출근하셨나봐요. 신천지 팀장님?

  • 16. 이쯤
    '20.4.1 9:32 AM (39.7.xxx.144) - 삭제된댓글

    닉네임 바꿀때

    윤춘장의 벗 으로 바꿔

  • 17. ..
    '20.4.1 9:38 AM (175.223.xxx.104)

    여기는 정신병자들이 득실득실
    정신병자인지 정치병자인지
    비아냥
    입막음

  • 18.
    '20.4.1 9:41 AM (118.222.xxx.75)

    원글님 멋지네요.

  • 19. 좋은 글
    '20.4.1 9:45 AM (220.78.xxx.47)

    원글님 응원합니다.

    공산독재가 국민들 입을 틀어막드라구요.
    중국꼬라지 보니.

  • 20. ㅇㅇ
    '20.4.1 9:46 AM (223.62.xxx.65)

    82 담당 대표 틀딱충
    댓글에 동년배들 몇 오섰네ㅋㅋㅋㅋ

  • 21. 우아
    '20.4.1 9:46 AM (223.38.xxx.42)

    위에 가족이 씨젠 직원이시라는분!
    모라시던가요?
    말씀줌주세요!~plz~

  • 22.
    '20.4.1 9:58 AM (117.111.xxx.88) - 삭제된댓글

    길어서 패스
    다열심히 일 잘하고 있습니다
    단 민주당 이재명만 쇼ㅡㅡ하고
    언론플레이한다는건 인정합니다

  • 23. 알바가
    '20.4.1 10:03 AM (116.39.xxx.162)

    성의가 없네...

  • 24. 118.46.xxx.145
    '20.4.1 10:27 AM (110.130.xxx.111)

    원글아.
    긁어오지만말고.
    일을 하라고 ! 풋.

  • 25. 가짜뉴스구독자
    '20.4.1 10:40 AM (116.49.xxx.147)

    너무 길어서 읽겠냐?

  • 26.
    '20.4.1 10:49 AM (210.99.xxx.244)

    정치쇼그만하고 길벗 이런사람 코로나 걸림 죽던말던 내팽게칩시다

  • 27. 코로나걸렷나
    '20.4.1 11:06 AM (116.38.xxx.19)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8236 열린 민주당에 대한 종편패널의 갈라치기 3 또 다른 2020/04/01 712
1058235 경기도 의정부 사시는 분께 부탁이 있어서요 2 부탁 2020/04/01 1,168
1058234 우울의 이유가 뭘까요. 10 123 2020/04/01 2,534
1058233 서울시.정부.재난소득 질문요 2 사랑이 2020/04/01 821
1058232 종아리..지방흡입 해보신분 있나요 5 ㄱㄱ 2020/04/01 1,737
1058231 왜 전화를 안받죠 1 삼성증권 2020/04/01 1,009
1058230 사전투표함지키기 해봤는데요 ㅡㅜ 6 ㄱㄴ 2020/04/01 1,213
1058229 ㅋㅋㅋㅋ 어마어마한 수사기법(n번방).jpg 26 추장관님 2020/04/01 4,463
1058228 누가 밥 좀 해줬으면 좋겠다 9 .. 2020/04/01 1,424
1058227 (스포유)닥터포스터 보신 분 질문있어요. 4 2020/04/01 1,215
1058226 머위나물을 생으로 새콤하게 무치려면 8 급해요 2020/04/01 1,224
1058225 여자 친구가 저를 진심으로 좋아하는지 아닌지를 모르겠어요 35 첫글 2020/04/01 18,708
1058224 열린민주당 권리당원 12 알려주셔요 2020/04/01 1,150
1058223 이해불가. 엠비씨 채널a 보도가 검언유착으로 난리칠 일인가요? 80 ㅡㅡ 2020/04/01 2,778
1058222 아산병원 접촉자 500명 전원 음성 23 다행 2020/04/01 4,104
1058221 온라인개학시 준비물 14 개학 2020/04/01 3,558
1058220 7광구 마지막 승부 5 ㅇㅇㅇ 2020/04/01 813
1058219 우리나라 청정지역 단 두곳 5 ... 2020/04/01 2,901
1058218 이래서 윤청장이 조국을 필사적으로 막았나보네요 17 누리심쿵 2020/04/01 3,860
1058217 핀란드 발 국뽕 한사발 18 넘버1 2020/04/01 5,270
1058216 그 강직하시던 검사님들, 내부비판 기사 하나 안보임 26 ... 2020/04/01 2,107
1058215 묵주기도 함께해요 2 신자 2020/04/01 838
1058214 멍게젓갈(멍게무침) 했는데 너무 매워요 ㅠㅠ 3 ㅋㅋ 2020/04/01 982
1058213 "유시민 비위 엮으려.. 채널A 기자의 공포취재&qu.. 9 칠면조 2020/04/01 1,250
1058212 극강의 코미디언 황교안이, 김종인이 ㅋㅋㅋㅋ 18 .. 2020/04/01 3,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