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되서 망가지는 경우요

세입자 조회수 : 4,353
작성일 : 2020-04-01 08:54:43
이사 온지 일주일 좀 넘었네요
이제 정리를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창고에 선반을 이동해서 공간을 좀 바꿔보려 했더니 
선반모서리들이 빠져버리네요
선반을 쓰지 못하는것도 속상한데 이 집을 나갈때 주인은 
제가 망가트린걸로 오해할거 아닌가요?
이럴 경우 나중에 뭐라고 말해야하나요?
사람이 내가 망가트린건 노후되서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남이 한건 험하게 써서라고 생각할텐데 말이죠
이사 나갈때 이사업체 분들이 솜씨가 좋아 뚝딱 고쳐주시기도 하던데
위험하니 안쪽으로 밀어넣어 놓으면 될까요? ㅠㅠ

IP : 61.74.xxx.1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리
    '20.4.1 8:55 AM (118.139.xxx.63)

    문자 넣어놓으세요..
    노후가 되서 그런가 망가졌다고...
    그럼 뭔 말 있겠지요..

  • 2. ...
    '20.4.1 8:57 AM (59.15.xxx.61)

    사진 찍어서 보내세요.

  • 3. 일주일이면
    '20.4.1 8:57 A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당연히 사진찍어서 증거 남겨놓고
    집주인에게 알리세요

  • 4. ..
    '20.4.1 8:59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되서 아니고 돼서(되어서)

    사진 찍어서 문자 보내면 끝~

  • 5. 이사온지
    '20.4.1 9:07 AM (211.212.xxx.185)

    일주일이면 고장난 곳 노후된 곳 죄다 사진찍어 보내세요.
    그래야 이사갈때 분쟁소지가 적어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잔금 치르고 열쇠받으면 집주인 부동산 그리고 원글 셋이 같이 집에 가서 집 상태 확인을 하고 그 자리에서 수리필요한거 수리 요구하고 사진도 찍어 두세요.

  • 6. 휘우
    '20.4.1 9:10 AM (49.180.xxx.75)

    아하! 오래돼서 망가지는 경우...사람이 '노후에' 망가졌다는 말인 줄 알았네요.

  • 7. 노후가
    '20.4.1 9:15 AM (1.177.xxx.11)

    아니라 노화가 맞지 않나요?

    뭐든 다 사진 찍어서 증거로 남겨 두세요.

  • 8. 노후가
    '20.4.1 9:18 AM (211.212.xxx.185)

    이 경우 적절한 표현이 아니라는 분들 이 참에 사전 한번 찾아보세요.

  • 9. 때인뜨
    '20.4.1 9:44 AM (118.222.xxx.75)

    적절한 표현이 아니라고요?

  • 10. ㅎㅎ
    '20.4.1 9:55 AM (220.78.xxx.128)

    노후 가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8525 아셨나요?거지깡통줄ᆢ충격먹고 좌절중입니다 17 팔에난 선 2020/04/01 12,103
1058524 언냐들~ 미나리가 일케 맛좋은 거였나요? 22 자가격리 2020/04/01 4,992
1058523 노트북 사양 좀 봐주세요 ~~ 8 컴알못 2020/04/01 1,089
1058522 베이킹할때 한컵은 몇ml정도 될까요? 2 ... 2020/04/01 2,025
1058521 정상인은 n 번방의 존재도 몰라요. 10 그만해 2020/04/01 2,677
1058520 지 남동생 시녀짓하는 시누... 9 ㄴㄴ 2020/04/01 4,186
1058519 이와중에 둘째없는 속상함 7 왜그랬을까 2020/04/01 2,927
1058518 일산, 김현아 폭망. 카카오 캐릭터 좀 뿌리셨나? 15 ㅇㅇ 2020/04/01 5,591
1058517 아산병원 진료가도 될까요? 10 ㅡㅡ 2020/04/01 1,776
1058516 한국 것을 몰래 가져가려다 딱 걸린 베트남과 중국 19 ㅇㅇㅇ 2020/04/01 9,943
1058515 침 잘 놓는다는 종로 효성한의원이? 1 궁금이 2020/04/01 1,093
1058514 사타구니 착색 5 거뭇 2020/04/01 5,734
1058513 그동안 개학 반대했는데 1 ㅋㅋㅋ 2020/04/01 2,247
1058512 장애 앓는 2살 은희 어머니 통장에 어느 날 큰 돈이...입금자.. 21 o o 2020/04/01 5,581
1058511 강아지가 너무 기르고 싶은 데.. 임시보호 일단 해보는 건 어떨.. 10 강아지 2020/04/01 1,562
1058510 최강욱이 전하는 노무현대통령 일화 9 2020/04/01 2,975
1058509 미국예언가 실비아 브라운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예언 38 .. 2020/04/01 26,602
1058508 펑예정) 82가 때로 피곤하긴하지만ㅠ 6 .. 2020/04/01 1,781
1058507 이거 좋은 소식이지요 9 세계여 줄을.. 2020/04/01 6,286
1058506 돈이 원래 지저분해서 원한사면 뒤끝이 좋지 않다??? 6 .. 2020/04/01 2,464
1058505 님들 가만 생각하니 2020년 이거 깨달음이 뙁! 왔어요 2020/04/01 1,201
1058504 황반변성 주사가격이 얼마나 되나요? 7 황반 2020/04/01 7,033
1058503 N번방에 ‘들어온’? 제가 예민한건가요? 20 2020/04/01 5,078
1058502 4.16세월호참사 국회의원 후보 낙선자 17인 명단 발표 16 ... 2020/04/01 2,564
1058501 구하라법 청원 링크 좀 부탁드려요 14 2020/04/01 2,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