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카페에 이런 학부모도 있네요.
1. ㄱㄱ
'20.4.1 12:25 AM (175.223.xxx.14)여기 82서 봣나... 초등학교가 무상급식인데 자기 아이가 아파서 결석인지 뭐 땜에 학교를 안나가게 되서 급식을 안먹게됐는데 학교와서는 밥안먹은거 돈달라고 했대요. 무상급식이지만 내 세금으로 하는 돈이고 그래서 안먹었으니 달라고..
진짜 이해 못할 인간 아닌 사람들이 많아요...2. 원글
'20.4.1 12:26 AM (58.127.xxx.68)저도 유아키우는 입장이지만 글보도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ㅠㅠ
3. 읽다보니
'20.4.1 12:30 A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이솝우화 욕심많은 개 이야기가 연상되네요.
고깃덩이 입에 물고 다리를 건너가다
물에비친 지 모습을 보고
다른개가 고깃덩이 물고 가는줄 알고 짓는...4. 민간인사찰
'20.4.1 12:30 AM (219.254.xxx.109)헐..그럼 세금내곻 무상급식 안받은 저같은 사람은 억울해서 매일매일 홧병생길판.ㅋ
5. 참
'20.4.1 12:33 AM (116.44.xxx.84)진상들 많군요. 에혀...
6. 지인
'20.4.1 12:39 AM (211.213.xxx.68)20년 다된 친구가 그러더군요
어린이집만 노낫다고;;;;;이래서 사람속은 모르는건가봐요
친한 친구였는데 정떨어졌어요.7. 원글
'20.4.1 12:43 AM (58.127.xxx.68)어떤 사람이 그럼 보육료를 양육수당으로 전환하면 된다.
너무 자기 위주 아니냐 했더니
내 생각이고 아쉬운 걸 아쉽다 표현하거다 하며 되려 그러네요 -.-;;8. ..
'20.4.1 12:59 AM (223.38.xxx.128)자리보전은 하고 싶고 10만원은 받고싶단거죠?
진짜 없이 살아서 그런갑다 하네요 지지리 궁상9. 그지근성
'20.4.1 1:09 AM (116.39.xxx.162)저런 것들이 지지리 궁상으로 살아요.
진상 중에서도 진상...10. 나야나
'20.4.1 6:24 AM (182.226.xxx.161)코로나땜에 아파트 커뮤니티센터가 쉬게됐어요..입주민이 와서 소송한데요..커뮤니티 열라고요ㅜㅜ
11. 보육료도 그렇고
'20.4.1 6:25 AM (125.177.xxx.147)아이 발열체크해서 37.5가 넘는다고 하니
교사가 가정보육 하랬다고 속상하다는 글도 있어요
열은 있지만 잘 노는데 환자취급한다고 참...
정말 애 엄마 맞나 싶은 인간들 많아요12. ...
'20.4.1 7:05 AM (218.52.xxx.203)저희 앞집은 매일 그 어린 자녀들을 등원 시키더군요..(국공립 어린이집) 전업인데 말이지요..심지어는 아이들 보내놓고 지인들 초대해서 놀다가 오후에 아이들 데리고 오는걸 저번주는 세차례, 이주에도 어제 한차례 보았어요.. 휴.. 바로 코앞인 저희집.. 불안하고 씁쓸한 기분은 어쩔수가 없네요..
13. 그렇게 애보기
'20.4.1 8:30 AM (115.143.xxx.200)싫으면 낳지를 말지 국가가 아무리 공동 양육 책임이 있다지만 일차적으로 아이의 안전은 부모가 지켜야 하는것이고 양육의 책임도 국가보다는 부모가 더 책임감 가져야 하는건데... 어쨌든 지들이 좋아 낳았쟎아요
예전에 중국의 어느 기부가가 형편 어려운 맞벌이 가정 자녀들 학비와 생활비를 수년간 책임지고 기부해주다
백혈병에 걸려 더 이상 기부를 못해준다고 하니 왜 기부 더 않해주냐고 따지고 들더라는....
배려가 길어지면 권리인줄 알더라구요..
제발 자기 새끼에 대한 책임은 1차적으로 부모가 지자구요14. 음
'20.4.1 9:06 AM (112.148.xxx.5)유치원 어린이집선생들이 젤편한건 사실이죠
제주변 그누구도 안보내요 저흰 돈 다걷어갔어요
하지도않은 특활비도요. 엄마들이 퇴소못할걸 알고
갑질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