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끼 있는 전업주부님들
그 끼를 어떻게 발산하고 사시나요?
1. ...
'20.3.31 9:58 PM (49.166.xxx.179)춤 배우러 다녀요
잘생기고 젊은 남자 강사 있는데로2. 헐..
'20.3.31 10:01 PM (14.52.xxx.225)윗님, 남편이 이쁘고 젊은 처자한테 춤 배우러 다닌다면 여기 여자들 난리날텐데
3. .........
'20.3.31 10:11 PM (218.51.xxx.107)그냥 저를 꾸며요 ㅜㅜ
답답해서 여기저기 쇼핑 아이쇼핑 자주 나갔어요 코로나이전
뭔가 집중하며 빠지는거 좋아해요4. “끼”가...
'20.3.31 10:14 PM (1.248.xxx.163)꼭 하나를 말하진 않을텐데@@
5. mmm
'20.3.31 10:22 PM (49.196.xxx.210) - 삭제된댓글전 사진 예쁘게 찍어인스타그램 해요,
일하다 말다 퇴직하고는 강아지 비싼 것 키우고요.
아이 키우는 것도 괜찮아서 하나 더 낳을 까 말까 합니다.
형님은 집에서 아기이불같은 거 뜨개질해서 인터넷으로 팔고 컷팅기 (한 60만원대)사서 커스텀 스티커 만들어 팔고 하네요6. 호주이민
'20.3.31 10:43 PM (119.70.xxx.238)꾸미는거 엄청 좋아해서 매일 인터넷 옷구경해요
7. 첫댓
'20.3.31 10:55 PM (110.70.xxx.14) - 삭제된댓글수상해요. 일부러 저런 댓 달은듯.
원글 댓글 다 이상합니다8. 첫댓
'20.3.31 10:56 PM (110.70.xxx.14)일부러 저런 댓글 쓴듯.
원글, 첫댓이 둘다 수상합니다9. 헐
'20.4.1 12:38 AM (175.223.xxx.193)끼 있는 거 하고 강아지 비싼 거 하고 무슨 상관???
저 님은 끼가 많은게 아니라 허세가 많구만.
ㅉㅉ10. ㅋㅋ
'20.4.1 3:42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끼라하면 다양하게 해석되겠지만
손재주 많은분은 애들키워놓고 이거저거 만들다가 판매하기도 하시고 잘되면 가게도 차리기도하더라구요.
또다른 끼를 가진 사람을 아는데 그분은 남편몰래 자꾸 딴남자들 만나느라 얼마나 바쁘시던지ㅜㅜ 애인도 있고 남친도있고 남편도있더라구요11. 제목
'20.4.1 10:13 AM (119.200.xxx.27)보고 뜨끔해서 들어왔어요ㅎㅎ
저는 끼의 방향?을 다른데로 돌렸어요
요리 즐겨하고 아이한테 좋은엄마 되려 노력하기
내몸과 집안 깨끗하게 유지하기
독서습관 들이고 그걸 바탕으로 자아성찰 하기
내 외모의 장, 단점 잘 잘리고 커버해 옷입고 꾸미기
꾸미는거 좋아하는 만큼 옷테 망가지지 않게 운동하기
쓰고 보니 넘 자랑글 같네요ㅎㅎ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