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지금 같아서 겁나네요.
지금 전세계적으로 사망자가 너무 많아서
의학이 발달되었다고 하는데 이렇게 속수무책일 수가 있나 싶네요.
근래들어 이렇게 사망자 많았던 일이 또 있었을까요?
사스와 메르스와는 비교도 안되는 것 같네요.
궁금해요.
근래야 없는 듯.
굳이 좀 멀리 가자면 2차 세계대전때 많이들 죽었겠죠.
스페인 독감으로 엄청 죽었다네요
위생도 엉망이고 의료. 시설도 낙후되었을 때니..
과학기술을 갖춘 인간이 무적인 것 같은데
막상 위기가 닥쳐서 보니 헛점 투성이네요..
백년 사는 인간에게 뭘 바라시나요 역사적으로 전염병은 늘 주기적으로 창궐해왔고 앞으로도 유전자 변이로 언제든 찾아올수 있겠지요
다른 분들은 덤덤하시네요.
그래도 사회가 발전한다고 해도
원인이 불분명한 바이러스로 이렇게 무방비상태로
공격을 당하니... 그것도 위생이나 이런것때문도 아니고
선진국들이 속수무책이니 당황스러워요.
미국독감하고 코로나하고 비교하고 그러지않았나요?
오버하지말라고?
호텔처럼 잘만드는 나라에서 마스크 하나가 없어서 , N95마스크는 의료인 외에는 절대 쓰지말라고 발표하더군요.
이제서야 마스크가 도움이 되는건 알겠는데 물량은 없고 , 쓰라고 해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이 많은가 봐요.
서양인들이 코로나에 오염된 신발 신고 침실까지 들어가서 더 퍼질 수 있다고 하고요.
때거리 죽는게 한두 차례가 아니죠 역병...
우리나라가 참 잘하고 있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