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롤타워는 아마 검사장일 것이다.
그런데 그 놈이 물 먹고 지방으로 가서 직접 선수로 뛰기가 어렵고
자기 라인이 아닌 다른 라인 검사를 시키기도 애매함.
평소 특종에 목마른 기자를 통해 신라젠 접촉해 거래하게 하고.
반응 보고 자기한테 계속 보고하라고 함.
검찰은 스텐바이 상태일 것.
신라젠에서 원하는 증언 조작해 뽑아내면 바로 언론-검찰 협공 시작했을 것.
결국 총선을 흔들어 여당에 타격 주려고 했을듯.
검-언 쿠데타 2탄이다.
검사장 1인-기자 1인의 결탁만으로 벌이기는 너무 큰 게임.
더 큰 배후가 있을 것이다..
김의겸 왈..)
MBC가 이런 큰 건을 한번에 털어먹지는 않을것이다.
내일 추가 보도 있을 것이다.
최강욱 왈..)
내일부터 검찰은 낯선 법률 용어 내세우면서 이상한 논리 펴고
언론들은 열심히 바람 잡을 것이다.
거기에 속지 않아야 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