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9시 뉴스는 너무 오글거리네요

[ㅉㅉ]

시작부분이 쓸데없이 거창하고 말이 많음

오늘만 해도 625 무렵의 흑백사진 같은 걸 크게 띄워놓고

포탄이 날아다니던 시절에도 학구열이 높았다, 근데 지금은 개학이 연기를 거듭한다는 내용인지

(듣기 싫어 리모콘 돌림)

오늘처럼 엠비씨가 채널에이 기자의 유시민 죽이기 특종을 터뜨린 날은 더욱 비교돼서

오글오글 뜬구름 잡는 소리하는 거 못봐주겠다는...

그냥 담백하게 뉴스만 해도 반은 먹고 갈 텐데 선동만 하니 국민들이 외신만 보네요 ㅉㅉ

[ㅇㅇ]

kbs 보도국장 바뀌어서 기대했는데,,,왜저런가요..

kbs법조팀부터해서 기레기들 너무 많은듯요..... 수신료 받아서 하는짓거리가 하...진짜..ㅠㅠ

[..]

KBS 뉴스는 욕먹기 싫어서 그런지 기계적 중립에만 신경쓸뿐 길을 잃어버림.

[그 여자앵커]

뉴스 첫머리마다 무슨 장광설을 그리 늘어놓는지 딱히 영양가도 없고
거창하게 무슨 모노드라마 찍는 것 같아요 갈수록 심함-_-

[노티나는 뉴스]

보다 틀어서 메시지를 다 듣지 못했는데 대략 전쟁통에도 천막치고 학교를 열어서 배움을 놓지 않았는데 지금은 코로나가 전쟁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 되었다...는 얘기 같더라구요 신문으로 치면 사설 같은 내용이라 뉴스 끝머리에 짧게 멘트로 하면 될걸 비장하게 떠들고 있으니 웃겨서..옆에서 엠비씨는 언론과 검찰 유착 특종 터뜨리고 있는데 케베스 뉴스는 노답노티

[.....]

실력 없는 기자들이 모여서 자기 실력 없는 것 감추느라 발악하는 것 같네요.

[정보과잉]

요즘 새로운 정보가 너무 많은데 감성팔이 하지말고 심플하게 사실만 전하면 좋겠어요.
너무 주절거리는 거 피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