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온라인 개학 준비중입니다
애들이 앞에 있다고 생각하고
수업 영상을 찍었습니다.
아이들은 못만나도 이제 이렇게라도 소통할 생각을 하니 설레네요.
완벽하진 못해도 평소 하는것처럼 해보려고요
아이들이 잘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모두 힘내십시오!
1. ...
'20.3.31 8:40 PM (27.100.xxx.62)선생님 화이팅
애들이 좋아하겠어요2. T
'20.3.31 8:40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힘내세요. 선생님!!
응원합니다.3. ..
'20.3.31 8:42 PM (223.38.xxx.53)학원수업 온라인으로 해보니 둘째날까지 힘들더라구요.
강사도 아이도 엄마도..
처음에 조금 시행착오 있더라도
다같이 화이팅입니다!!4. 선생님, 화이팅
'20.3.31 8:42 PM (116.39.xxx.186)선생님! 감사합니다
5. 원글
'20.3.31 8:43 PM (110.70.xxx.107)아이들이 넘 보고싶네요
어머님들 감사합니다6. 그런데
'20.3.31 8:46 PM (221.149.xxx.219)하나 걱정되는게 형편이 어려워 PC 없는 애들도 있지 않나요. 그런 아이들은 어떻게 하나요?
7. 음
'20.3.31 8:48 PM (61.74.xxx.175)앞에 아이들이 없으니 좀 어색하긴 하시겠지만 아이들은 재미있어 할거 같아요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일거고 나중에 두고 두고 이야기 하겠지요
아이들은 우리의 희망이니까 잘지도해주세요8. 음
'20.3.31 8:50 PM (223.33.xxx.132)화이팅입니다~~저학년 아이라
온라인수업 너무나 걱정되지만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준비중이신
선생님들 응원하며 다같이 화이팅
하면 좋겠네요9. 화이팅입니다.
'20.3.31 8:55 PM (121.159.xxx.14) - 삭제된댓글혹, 과제가 있다면~~~각 과목들 크로스 체크해서 학생들 일주일에 1~2개정도로만 과제 제출 할 수 있는 양으로 조절해주세요.^^
이건 우리 아이들 학교에 부탁하고싶은 말이네요.10. ,,,
'20.3.31 8:55 PM (175.121.xxx.62)선생님... 고맙습니다..
11. 감동입니다.
'20.3.31 8:58 PM (221.154.xxx.186)흩어진
아이들 마음을 잘 어루만져주실거 같네요.
소방대원,
의사 간호사, 교사들
모두
힘든 시대의 의인입니다.12. 아이는 다 컸지만
'20.3.31 8:59 PM (203.171.xxx.72)선생님 고맙습니다
처음엔 아이들도 선생님도 힘드시겠지만 차츰 적응될껍니다.
화이팅!!!13. ..
'20.3.31 9:01 PM (114.203.xxx.163)수업 음향이 너무 울리지 않는지
기본 음향이 너무 작아서 컴에서 소리를 키워도 잘 안들리지 않는지 칠판 글씨가 반사되어 안보이는 곳이 없는지 확인하시면
다음 수업이 더 좋을 거에요.
제가 보니 저게 단점이라구요.14. ...
'20.3.31 9:05 PM (121.165.xxx.231)선생님의 진정한 자세!!
고맙습니다.15. 대다수는
'20.3.31 9:05 PM (119.149.xxx.18)잠깐 출첵만 하고 ebs들으라고 해요. 들은 거 확인하는 게 쌤 역할. 원글 쌤처럼 하는 경우 10프로도 안될듯
16. 원글
'20.3.31 9:06 PM (110.70.xxx.107)네! 어머님들 경험상 주신 피드백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교육청에서 저소득층 아이들 위해서 기기지원 해준대요!17. 제 베프
'20.3.31 9:10 PM (211.57.xxx.114)제 베프도 선생님이에요. 지난주부터 온라인 개학 할거 같다며 영상 찍어서 보내주었거든요. 45도로 서서 화면만 바라보고 너무 경직되어 있다고 했더니 ㅋㅋㅋㅋ 계속 연습중이라고 하더라고요.
선생님도, 아이들도 익숙하지 않은 온라인 개학이지만, 이렇게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열심히 준비해 주시는 선생님들이 많으실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18. ...
'20.3.31 9:11 PM (220.92.xxx.93) - 삭제된댓글선생님 힘내세요, 홧팅!
ebs듣는게 전 학생 동일한 수업이라 더 촣을것 깉아요.
담임은 출첵, 들은 거 확인하고요.19. 힘드실텐데
'20.3.31 9:11 PM (112.154.xxx.188)화이팅해주시니 좋네요
모두 화이팅합시다요20. 중등
'20.3.31 9:12 PM (116.125.xxx.167)저희도 이미 연수받고 올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하려고 다들 노력 중 이네요
아직 혼란스럽지만 구글 클래스룸 사용도 하고 줌을 이용해서 화상회의도 서로 해보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차츰 과제도 올리고 질문도 하네요.
새로운 세계가 열린듯 합니다.
힘든 시기에 다함께 적응해 보아요.21. 앞으로 팬데믹
'20.3.31 9:12 PM (121.179.xxx.181) - 삭제된댓글대비 각 직장과 정부의 매뉴얼이 나와야 할 겁니다.
22. 외손자가
'20.3.31 9:16 PM (218.232.xxx.136)올해 1학년인데 입학식도 못하고 집에서 뒹굴뒹굴하며 있는걸보니 안타까웠는데 온라인상으로라도 선생님과 이제 얼굴을 보고 인사를 나누게 될걸 생각하니 제가 다 설레입니다~
선생님들 힘드시겠지만 응원할께요~~
화이팅!!23. ..
'20.3.31 9:21 PM (110.8.xxx.173)원글님 담당 과목이 뭔가요?
24. 화이팅~~~^^
'20.3.31 9:24 PM (117.111.xxx.151)처음이라 쑥스럽고 낯설겠지만
모두에게 이 새로운 시작이~
멋진 과속화 길이 될거에요~25. 쌤들은 멋진데
'20.3.31 9:32 PM (221.154.xxx.186) - 삭제된댓글기레기들이
이간질
작렬이네요.26. 선생님들은
'20.3.31 9:33 PM (221.154.xxx.186)노력하시고
이리 멋지신데,
기레기들은 신나서
흠집내고
이간질 작렬이네요.27. 쌤
'20.3.31 9:39 PM (1.235.xxx.65)중,고등 교사라면 중간 기말고사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ㅠ
28. ..
'20.3.31 9:42 PM (116.88.xxx.138)선생님 화이팅입니다~~~
29. ..
'20.3.31 9:57 PM (223.39.xxx.103)왜자꾸 ebs 들으라고만 하는지?
쌤과 아이들도 소통해야죠...
그리고 쌤들은 그냥 노나요?
수업준비도 하고 수업도 해야죠...
온라인 개학하기로 했으니 꼭 선생님들
수업준비열심히 하셔서 차질없이 잘되었음 좋겠네요...30. 와
'20.3.31 10:18 PM (1.241.xxx.7)드디어 담임쌤 얼굴 보게되는군여ㆍ6학년인 저희 아이는 선생님 얼굴도 친구들도 아직 못 본게 너무 안타깝대요ㆍ마지막 초딩생활 빨리 추억 쌓고 싶다는 얘길해요ㆍ
온라인 수업준비 힘드시겠지만, 간단한 아이들과의 소통으로도 애들은 안정감 생길거 같아요ㆍ
이 시기 잘 지내고, 즐거운 학교생활 하는 일상이 얼른 오길 진심으로 바라게 됩니다31. ..
'20.3.31 11:16 PM (180.69.xxx.152)선생님 감사합니다.
화이팅!!32. ᆢ
'20.4.1 10:16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뭘 준비해야 하는지 난감해요 막연해서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