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의 세계 아들래미는 넘 나이든 설정 아니유?

Dㄹㅎ 조회수 : 3,423
작성일 : 2020-03-31 20:24:25
초등 4,5? 정도면 좋을 거 같기두...
미행가는 날 레슨 끝나고 잠깐 맡아달라하는 것도 그렇구
학교 매번 픽업 가는 거나
엄효정 전시 초대 간날도 몇 신데 벌써 자는 건지

중학생 설정인 거 같은데
요새 중학생들 생활이 그런가요?
IP : 119.192.xxx.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kfkfk
    '20.3.31 8:32 PM (211.109.xxx.46)

    극중에선 초6으로 나와요.... 중학교 올라가기 전에 수학 잡아야 한다며..
    아이가 좀 .. 나이들어보이긴 해요... 고등 올라가는 줄~

  • 2. ..
    '20.3.31 8:32 PM (222.237.xxx.88)

    원작에 근접해서 쓰려니 우리나라 현실과 좀 많이 떨어지죠.

  • 3. 그니까요
    '20.3.31 8:38 PM (1.235.xxx.65)

    중딩인줄~
    근데 교복을 안입어서 뭐지? 했네요,,,

    어흑 남편배역 너무 싫어요
    무능,찌질,여성편력 너무싫은 삼종세트 다있음
    은근 신림동 모자살인범 도예가 같아서 ㅠ

  • 4. ...
    '20.3.31 8:42 PM (219.254.xxx.67)

    남편이 연기를 잘 하는거 아닌가요?
    아내가 소름끼치도록 싫게 만드는

  • 5. ^^
    '20.3.31 8:47 PM (125.176.xxx.139)

    저 초6 엄마예요.
    ' 잠깐 맡아달라고하는거, 픽업가는거, 일찍 자는거' - 그렇게 지내는 초6 남아 많아요.
    외국에서 태어나서 거기서 유치원드을 다니며 지내다가, 귀국했을수록 대부분 그래요.
    극중에서 부자집이잖아요.
    아이가 크죠? 나이들어보이죠? 그런 초6 남아 많아요. 겉모습만 그렇지, 속은 어리숙한 어린이예요.

  • 6. ㅋㅋㅋ
    '20.3.31 8:48 PM (124.50.xxx.74)

    저도 그 남자가 연기를 잘해서 더 싫어진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

  • 7. 묻어서 질문해요
    '20.3.31 10:00 PM (39.118.xxx.35)

    김희애 남편이 이경영 한테 동문 몇기 라고하면서
    쭈볏 거리면서 말을 붙일때
    옆에 같이 있던 사람이 혹시 누구 아들 아니냐고 해서
    그렇다고 대답하니까 옆에 있는 사람이
    그사람이 누구냐고할때 뭐 했던 사람이라고 하니까
    아~~~누구~~~뭐 그렇수도 있지 라고 하던데
    그 아버지가 뭐했다고 했는지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그냥 궁금해서요 ^^
    그때 김희애 남편 표정이 좀 난감해 하던데
    뭐라고 했는지 못들었어요.

  • 8. 세탁소였던가
    '20.3.31 10:17 PM (221.139.xxx.69)

    암튼 그런 가게하는 누구 아들이라고 들었어요
    지역 유지 선배들하고 집안으로 따져서도 격이 안맞는다고나 할까..그런 분위기였어요

  • 9. 나마야
    '20.3.31 10:20 PM (121.162.xxx.240)

    양벋점 아들이냐고 했어요

  • 10. 묻어서 질문해요
    '20.3.31 10:35 PM (39.118.xxx.35)

    답글 감사합니다.
    뭐라고 하는지 잘 안들리더라구요 ^^

  • 11. ㅌㅇ
    '20.4.4 11:01 AM (69.174.xxx.140)

    뒤에 사춘기 아들로 나와야 하기에 조금 무리해서 큰 아이를 쓴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3221 비밀의 숲1 봐둬야 할까요 15 ㅡㅡ 2020/08/08 2,729
1103220 전기건조기 방안에 두고 쓰는분 있나요? 6 ㅇㅇㅇ 2020/08/08 1,885
1103219 연애안하는 미혼분들 오늘 뭐하실거에요? 13 ㅇㅇ 2020/08/08 3,668
1103218 개와 고양이의 좋은 점은 12 ㅇㅇ 2020/08/08 2,550
1103217 패디하면서 손톱깎이 빌린게 그리 잘못인가요? 8 행복 2020/08/08 3,860
1103216 유튜브에서 추억의 영상 보고있는데 1 ... 2020/08/08 712
1103215 어제 청와대 빤스런 사건에 대한 삼호어묵의 논평 (완전웃겨요 ㅋ.. 59 ㅋㅋ 2020/08/08 5,308
1103214 명예회복할 날이 올것입니다. 9 조국장관 2020/08/08 1,562
1103213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 나오는 여자 이 노래 요즘 나오면 5 ㅇㅇ 2020/08/08 2,497
1103212 신부 예물 보통 뭐하나요 14 궁금 2020/08/08 4,819
1103211 체리 다이어트하는데 별로 안좋을까요? 3 2020/08/08 1,689
1103210 알바들은 아직도 윤미향 조국이네요 15 ..... 2020/08/08 1,173
1103209 어떤분들은 3 외로워요 2020/08/08 687
1103208 단수때 어디다 물받아놓으세요? 5 파송송 2020/08/08 1,595
1103207 안전안내문자 너무 잦아서 노이로제가 올 것 같아요. 24 ㅇㅇㅇ 2020/08/08 2,483
1103206 옆집이 우리집 앞에서 이불을 터네요 7 .. 2020/08/08 2,627
1103205 악마를보았다.강남에 비뿌리라는 6 개탄 2020/08/08 2,229
1103204 향에 집착하는 고등여학생 뭐 정신적 문제는 아니겠죠? 15 도대체 2020/08/08 3,734
1103203 조국 교수의 검찰의 기소는 무리? 8 검찰 2020/08/08 1,466
1103202 이식당...사회적거리지키는 1인1상 .... 2020/08/08 1,193
1103201 화성 송산 아파트는 왜이리 오른거에요? 9 .. 2020/08/08 2,644
1103200 혹시 지금 가평 가도 괜찮을까요? 6 가평 2020/08/08 2,642
1103199 마라탕 소스가 있는데.. 5 초보 2020/08/08 1,238
1103198 건조기 살지 말지 의견 물어보려고요. 24 팔랑귀 2020/08/08 3,531
1103197 흑인여성은 같은 스펙의 백인남성과 결혼 못 18 하나요? 2020/08/08 6,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