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의 세계 아들래미는 넘 나이든 설정 아니유?
미행가는 날 레슨 끝나고 잠깐 맡아달라하는 것도 그렇구
학교 매번 픽업 가는 거나
엄효정 전시 초대 간날도 몇 신데 벌써 자는 건지
중학생 설정인 거 같은데
요새 중학생들 생활이 그런가요?
1. fkfkfk
'20.3.31 8:32 PM (211.109.xxx.46)극중에선 초6으로 나와요.... 중학교 올라가기 전에 수학 잡아야 한다며..
아이가 좀 .. 나이들어보이긴 해요... 고등 올라가는 줄~2. ..
'20.3.31 8:32 PM (222.237.xxx.88)원작에 근접해서 쓰려니 우리나라 현실과 좀 많이 떨어지죠.
3. 그니까요
'20.3.31 8:38 PM (1.235.xxx.65)중딩인줄~
근데 교복을 안입어서 뭐지? 했네요,,,
어흑 남편배역 너무 싫어요
무능,찌질,여성편력 너무싫은 삼종세트 다있음
은근 신림동 모자살인범 도예가 같아서 ㅠ4. ...
'20.3.31 8:42 PM (219.254.xxx.67)남편이 연기를 잘 하는거 아닌가요?
아내가 소름끼치도록 싫게 만드는5. ^^
'20.3.31 8:47 PM (125.176.xxx.139)저 초6 엄마예요.
' 잠깐 맡아달라고하는거, 픽업가는거, 일찍 자는거' - 그렇게 지내는 초6 남아 많아요.
외국에서 태어나서 거기서 유치원드을 다니며 지내다가, 귀국했을수록 대부분 그래요.
극중에서 부자집이잖아요.
아이가 크죠? 나이들어보이죠? 그런 초6 남아 많아요. 겉모습만 그렇지, 속은 어리숙한 어린이예요.6. ㅋㅋㅋ
'20.3.31 8:48 PM (124.50.xxx.74)저도 그 남자가 연기를 잘해서 더 싫어진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
7. 묻어서 질문해요
'20.3.31 10:00 PM (39.118.xxx.35)김희애 남편이 이경영 한테 동문 몇기 라고하면서
쭈볏 거리면서 말을 붙일때
옆에 같이 있던 사람이 혹시 누구 아들 아니냐고 해서
그렇다고 대답하니까 옆에 있는 사람이
그사람이 누구냐고할때 뭐 했던 사람이라고 하니까
아~~~누구~~~뭐 그렇수도 있지 라고 하던데
그 아버지가 뭐했다고 했는지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그냥 궁금해서요 ^^
그때 김희애 남편 표정이 좀 난감해 하던데
뭐라고 했는지 못들었어요.8. 세탁소였던가
'20.3.31 10:17 PM (221.139.xxx.69)암튼 그런 가게하는 누구 아들이라고 들었어요
지역 유지 선배들하고 집안으로 따져서도 격이 안맞는다고나 할까..그런 분위기였어요9. 나마야
'20.3.31 10:20 PM (121.162.xxx.240)양벋점 아들이냐고 했어요
10. 묻어서 질문해요
'20.3.31 10:35 PM (39.118.xxx.35)답글 감사합니다.
뭐라고 하는지 잘 안들리더라구요 ^^11. ㅌㅇ
'20.4.4 11:01 AM (69.174.xxx.140)뒤에 사춘기 아들로 나와야 하기에 조금 무리해서 큰 아이를 쓴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