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짧은 초딩고학년 딸램
찌개 한냄비 끓였는데 약간이라도 지 입맛에 안맞으면 1숟가락도 안떠먹어요.
지난번 된장찌개 뺀찌먹고 내가 다 퍼먹었구여 ㅠ
오늘 저녁 김치찌개를 끓이다가 맛이 뭔가 부족해서 이래봤다 저래봤다 난리부를스를 춘 후 서빙해드렸더니 맛있다 하네요 흐흐흐
새끼가 뭐고 밥이 뭔지 에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찌개 성공이염 -_-
투딸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20-03-31 20:15:11
IP : 210.178.xxx.2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0.3.31 8:19 PM (112.150.xxx.145)그래도 뿌듯하셨겠어요ㅎㅎ그런게 소소한 행복이고 보람이죠뭐
2. ㅎ
'20.3.31 8:39 PM (116.38.xxx.203)비법을 풀어주세요~
3. 저도...
'20.3.31 8:56 PM (223.33.xxx.116)비법좀.....
설마
마법의 가루??4. 투딸
'20.3.31 8:58 PM (210.178.xxx.224)흐 셤니가 만들어주신 국간장도 넣고 참치액도 좀 넣고 마늘도 넣고 고추장도 좀 넣고 김치국물도 좀 더 넣고 ㅋㅋㅋ 제가 보기엔 그 난리치는 동안에 돼지고기 맛이 푹 우러나준 것이 성공의 열쇠지 싶어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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