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편하게.. 이얘기 저얘기 하면 안될까요..

.. 조회수 : 1,601
작성일 : 2020-03-31 19:25:55
재난기본소득이나
온라인 개학이나
혹은 여야 정치인에 대해서나
말이에요.

자신의 정치적 지향이나
노선을 정해놓고
사안사안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해
싸워야지
국민이 여야정치인을 위해
방어할 필요가 절실하신가요?
IP : 39.7.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3.31 7:28 PM (1.222.xxx.111) - 삭제된댓글

    어느당 정치인은 국민을
    위해 안싸우죠
    왜국을 위해 싸우니
    우리가 싸울수 밖에요

  • 2. ㄴㄴ
    '20.3.31 7:29 PM (211.233.xxx.117)

    무슨 말인지
    지금 편하게 글쓰면서 까고 싶은데 못한다고 안타깝다는 건가요.

  • 3. 원글님 글에 답
    '20.3.31 7:40 PM (122.34.xxx.7)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해 싸워야지

    ====>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해 싸우지 않고
    자기 기득권,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 일을 하니
    나라의 권력이요 주권자인 국민이 대신 싸우네요.

    저는 국민이 깨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더이상 국민을 기만하지 않지요.

    저는 국민학생(!) 시절에 북한에서 평화의 댐 건설한다고,
    종합운동장에 모든 학생들 모아놓고 규탄대회 하고,
    (국민학생인 저도 참석해서 북한에게 부르르 했던 기억이 있어요.)
    성금 모아 그거 막는 댐 건설한다고 학교에서 돈 모을때 냈습니다.
    어른이 되고 나서야 그게 전두환의 사기극이었던걸 알았습니다.
    국민이 무지하면 이렇게 꼭두각시 밖에 안되요.
    올바른 정보, 올바른 논쟁이 필요합니다.
    덮어둘 수는 없어요.

  • 4. 저요
    '20.3.31 7:54 PM (1.234.xxx.207) - 삭제된댓글

    주부이자 사업가이자 그런데요
    오랜 회원이구요
    된장이라면 골수된장인데요
    요즘은 시즌 아닌가요?
    이런저런애기도 합니다 편하게요
    하지만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정치적얘기도 꼭 합니다
    요즘 본의 아니게 회사를 나가다 말다 하여 82죽순이가 ...
    알바라고 하더군요 저보고 ㅎㅎㅎ
    맘대로 하셔
    재능기불랄까

  • 5. .....
    '20.3.31 8:00 PM (211.203.xxx.19)

    언론이 제대로만 전해줬어도 정부 지지하는 분들이 이런 곳에서라도 사실을 바로 알자고 글을 쓸 필요가 없었겠지요.

    윗님, 평화의 댐 기억납니다.
    전 대학 들어가서야 광주 민주화 운동의 진상을 알려주는 영상을 보고 너무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축제 행사 중 하나였는데 그 독일 기자의 촬영물이었지요.
    북한군이라며, 폭도라며.... 그동안 속아왔다는 사실에 며칠을 충격 상태로 지냈지요.

  • 6.
    '20.3.31 8:18 PM (1.234.xxx.207) - 삭제된댓글

    없는돈에 반강제적으로 냈던 성금모금은 어디로?
    어처구니없는 그시절이 조금만 방심하면 내 생활이 됩니다

  • 7. ..
    '20.3.31 9:53 PM (39.7.xxx.212)

    제가
    부질없고 하릴없는 글을 썼네요.

    지금 평화의 댐이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7924 드라이브스루 상담 4 고등아이 2020/03/31 1,127
1057923 [펌]친여 비례대표 정당 ‘열린민주당’ PK서 주목 16 .. 2020/03/31 2,472
1057922 아무도 모른다 그만보려고요 ㅠ 8 음,,, 2020/03/31 4,658
1057921 온라인 개학시 점심식사 시간은 어찌될까요? 25 아델라 2020/03/31 7,184
1057920 코로나19 검사 받아야 하나요? 6 자가격리중 2020/03/31 2,150
1057919 무기한 재택 중이예요 3 ㅇㅇ 2020/03/31 2,646
1057918 네이버 또 그짓중 2 참내 2020/03/31 1,746
1057917 뒷이야기 ㅡ 자가격리중 연애는 이렇게 하는군요 ㅎㅎ 1 hap 2020/03/31 2,643
1057916 뉴스 속보와 단독의 차이 4 ㅇㅇ 2020/03/31 1,439
1057915 코로나바이러스는 이제 그만 운명으로 받아들이세요. 25 --- 2020/03/31 5,607
1057914 채널A 기자 혼자 한일 치고는 큰데 7 파리82의여.. 2020/03/31 3,106
1057913 서울 아산병원은 악재가 겹치네요 29 눈팅코팅 2020/03/31 19,298
1057912 추미애는 내일 당장 윤석렬 훈방조치해야함 11 훈방조치 2020/03/31 2,655
1057911 더불어시민당 ..... 매년 시가총액 1% 환수 공약 6 ㅇㅇ 2020/03/31 1,136
1057910 진행이 빠른 암과 느린 암 7 2020/03/31 3,145
1057909 맛있는 소면과 식빵 추천해 주세요. 20 .. 2020/03/31 4,632
1057908 새한마리가 베란다난간에 앉아서 14 꿈속의 봄길.. 2020/03/31 3,125
1057907 생리중 체중 증가하시는 분들? 8 다다라 2020/03/31 4,549
1057906 패션업계는 괜찮은가요?? 10 ㅇㅇ 2020/03/31 3,589
1057905 질문받을 때마다 달라지는 가짜 학석박사 최성해의 진술 (표창장 .. 5 ........ 2020/03/31 1,299
1057904 근데 사회적 거리두기는 끝난건가요? 1 ... 2020/03/31 1,464
1057903 초중고는 개학 연기로 학교도 못가는데 어린이집은 6 어린이집 2020/03/31 2,713
1057902 짭짤이 토마토 살데 없나요? 14 도마도 제배.. 2020/03/31 3,896
1057901 이거 벌 .. 2020/03/31 411
1057900 니들이 무슨 정책인들 분란을 안만들겠냐? 7 2020/03/31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