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 아줌마 오시나요?
아줌마가 마스크 쓰고 하시기는 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1. ㅎㅎ
'20.3.31 7:13 PM (223.33.xxx.2)저흰 오세요 ..오래 다니신분이고 잘하셔서 꾸준히 오세요 오시면 손닦고 서로 말안하고 ㅎㅎㅎ문 활짝 열고 일하세요 전 좋아요
2. 오지
'20.3.31 7:14 PM (1.234.xxx.207) - 삭제된댓글마시라 했어요
나이가 좀 있으셔서요
그래서 저도 애들도 ㅠ 당번 정했3. 요즘
'20.3.31 7:16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오시지 말라하고 이사도 혼자 하고 있어요
대학생 아들이 온라인 수업이라 집에 많이 있으니 이것저것 많이 시켜요
철이 들었는지 당연히 해야하는건줄 아네요 ㅎㅎ
많이 고맙고 이쁘네요4. 요즘
'20.3.31 7:29 PM (61.74.xxx.175)오시지 말라하고 이사도 혼자 했네요
대학생 아들이 온라인 수업중이라 집에 있으니 이것저것 많이 시켜요
철이 들었는지 당연히 해야하는건줄 아네요 ㅎㅎ
많이 고맙고 이쁘네요
사이도 좋아졌어요5. ....
'20.3.31 7:31 PM (106.102.xxx.96)저희는 오세요
6. 투딸
'20.3.31 7:36 PM (210.178.xxx.224)저희 아주머니는 일주일 두번 그대로 오세요. 사실 요즘 일도 팍 줄고해서 돈은 줄고 시간은 늘고 해서 일주일에 한번이나 아예 안오셔도 괜찮지 싶은데 아주머니가 이집저집 일이 줄어들면 안될 것 같은 생각에 그냥 계속 오시라고 해요. 본인이 원하는 이상엔요.
7. 윗님
'20.3.31 7:43 PM (180.211.xxx.190)투딸님~ 심성이 고우세요~~ ^^ 저도 이일을 한적 잇지만..이런댁에는 더 잘해 드리고 싶어요. 배려하는마음 감사해요.
8. 투딸
'20.3.31 7:48 PM (210.178.xxx.224)윗님님 감사합니다. 아주머니가 마스크 꼭꼭 하시고 조심 많이 해주셔서 안심되기도 해요. 글고 다같이 살아야죠!
9. 저는
'20.3.31 7:49 PM (175.125.xxx.154)아주머니가 먼저 안오신다고 연락왔어요.ㅜㅜ
전 오시는게 좋지만 할수없죠.10. sks
'20.3.31 8:24 PM (182.221.xxx.139)주 2회 오시다 코로나때문에 잠시 쉬시라고 했어요.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11. ㅇㅇ
'20.3.31 8:34 PM (121.153.xxx.246)주4회인데 3일 오시고 하루는 오지 마시라하고 돈은 원래대로 다 드려요.
오시기 전에 외출해서 가신 후 집에 들어와요. 안마주쳐요.ㅜ12. 오세요
'20.3.31 10:03 PM (120.142.xxx.209)마스크 둘 다 걍 안 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