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뭐하며 지내세요?

m&m 조회수 : 3,145
작성일 : 2020-03-31 16:52:50
여행도 못다니고 집에서 레고 하고 

가죽으로 카드지갑도 만들어보고 맛있는것도 만들어먹고 

하지만 너무 심심하네요. 흑흑흑

뭐하세요?

인터넷에서 유명한 달고나커피 이런거 해보고 싶긴 한데 의미 없다 싶구요 ㅋㅋㅋ 

IP : 221.150.xxx.2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름름이
    '20.3.31 4:55 PM (223.38.xxx.2)

    짧게 집 앞 바다 산책하고 책 읽으려고 노력하는데 몇 페이지 못 읽고 잠들어요. 흑흑
    잠만 늘었어요.

  • 2. 00
    '20.3.31 4:55 PM (1.235.xxx.96)

    어차피 몸도 아파서 집콕해요 ㅜ
    장이나 맘편하게 보면 좋을텐데 장보러가는것도 큰맘먹고 나가요

  • 3. 어머
    '20.3.31 4:59 PM (61.74.xxx.175)

    집 앞 바다 산책이라니~~
    너무 낭만적인 일상이네요
    부러워요

  • 4. tta
    '20.3.31 4:59 PM (218.236.xxx.158) - 삭제된댓글

    재봉틀로 마스크 만들고 있어요
    하는 김에 이것저것 만들어 보려고 천 주문했어요
    침방 개설 ㅎ

  • 5. 부러워
    '20.3.31 5:01 PM (1.230.xxx.64)

    위에 집 앞 바다 산책하셨다는 분
    정말 너무 부러워요
    가끔 바닷가로 여행가서 자리깔고 앉아 음악들을때
    정말 행복했었는데...
    언제 그런 일상으로 돌아가려는지
    거긴 어디신가요?
    얘기 듣고 싶어요

  • 6. ...
    '20.3.31 5:02 PM (220.75.xxx.108)

    다른 건 다 안 부러운데 집앞 바다에서 졌어요 ㅜㅜ

  • 7. ㅜㅜ
    '20.3.31 5:10 PM (121.141.xxx.138)

    저도 집앞 바다에서 졌네요.

    저는 집앞 개천을 베란다에서 봐요.. 그렇게 햇빛쬐면서 책도읽고 커피마시다가 결국 82해요.
    25층인데 믿기지 않겠지만 개천에 돌아다니는 팔뚝만한 물고기가 보여요. 이것들이 엄청 큰데 가끔 펄떡거리기도.. 진짜예요 ㅎㅎ

  • 8.
    '20.3.31 5:13 PM (124.49.xxx.61)

    마트 세탁소 병원 산책등

  • 9. 바다는없지만
    '20.3.31 5:19 PM (175.211.xxx.106)

    아침,저녁으로 강아지들과 강과 야산으로 산책하고
    끼니 챙겨먹고 테라스에 화분들 정리 정돈..비료도 주고. 가구 위치도 바꾸고...겨울옷 세탁해 옷장에 넣어두고...바쁩니다.

  • 10. ...
    '20.3.31 5:28 PM (220.76.xxx.168)

    햇살이 좋아 산책이라도 갔으면 좋겠는데 태생이 약골이라 입안에 구내염 오고 편도붓고ㅠ..먹고자고먹고자고 하는중이에요

  • 11. 00
    '20.3.31 6:02 PM (193.18.xxx.162)

    싱글이신가봐요..정말 부러워요. 심심해 보고 싶어서...애들 돌보느라 참 힘든데...

  • 12. 나는나
    '20.3.31 6:13 PM (39.118.xxx.220)

    밥하면서 지내죠. ㅠㅠ

  • 13. ㅣ.......
    '20.3.31 10:08 PM (218.51.xxx.107) - 삭제된댓글

    연달아 김치 담다가 몸살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034 김용호 기자 이병헌 서장훈 김건모 송혜교 김태희 8 ㅇㅇㅇ 2020/07/04 10,964
1091033 전세계 84만명, '대한민국 동행세일' 시청.."좋아요.. 3 ㅇㅇㅇ 2020/07/04 3,150
1091032 갱년기 증상 가슴두근거림으로 힘들어요 9 ㅇㅇ 2020/07/04 7,600
1091031 식혜만들 밥솥 크기가 작은데 이런방법 어떨까요? 2 무지개 2020/07/04 1,422
1091030 검찰은 왜 재판 하루 전에 증인에게 전화했을까? 4 .... 2020/07/04 1,327
1091029 한 20년 전쯤~ 옛 시절 많이 사용한 섬유유연제 뭐가 있을까요.. 10 ..? 2020/07/04 2,746
1091028 혈관을 청소해주는 고마운 9가지 음식 95 ........ 2020/07/04 31,277
1091027 군도를 뒤늦게 봤는데.. 11 .. 2020/07/04 2,178
1091026 최숙현 선수 7 최숙현 2020/07/04 2,748
1091025 (펌) 추경통과에서 정의당이 기권한 법안 6 .... 2020/07/04 1,658
1091024 스트레스 받으면 음식으로 빨리 배를 채우고 싶은 습관 4 ㅇㅇ 2020/07/04 1,560
1091023 결혼 6년차... 이거 많이 심각한 문제 맞지요? 36 ㅇㅇ 2020/07/04 22,517
1091022 이재명 집값발언 10 787 2020/07/04 2,957
1091021 나훈아 근황 1 파란하늘 2020/07/04 3,160
1091020 10 갖고 되겠나 어디 ↓ 5 Gr 2020/07/04 1,170
1091019 문재인 대통령님 덕에 10억정도 벌었네요. 45 2020/07/04 5,302
1091018 저 5개월만에 치킨 먹었어요 ! 11 깐따삐약 2020/07/04 2,540
1091017 평점알바 첨으로 의심해보네요 1 ㅠㅠ 2020/07/04 1,294
1091016 주차창 벽에 새 차 뒷문짝을 긁었는데 4 새 차 지못.. 2020/07/04 1,440
1091015 윤석열과 기레기들이 의도적으로 잘못 해석하고 있는 권력의 실세 2 .... 2020/07/04 833
1091014 아이들이 허황된 얘기하거나 네가지 없게 굴때 6 456 2020/07/03 1,614
1091013 슈스스네 집 어디예요?? 10 ㅇㅇ 2020/07/03 6,407
1091012 K크로스오버 날라갔네요 3 풀잎사귀 2020/07/03 2,627
1091011 평범한 아줌마들이 bj한테 하루에 몇백씩 별풍 쏘네요 ㅎ 2 .. 2020/07/03 3,230
1091010 집값이 올랐다니 생각나는게 8 ㅇㅇ 2020/07/03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