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으로 카드지갑도 만들어보고 맛있는것도 만들어먹고
하지만 너무 심심하네요. 흑흑흑
뭐하세요?
인터넷에서 유명한 달고나커피 이런거 해보고 싶긴 한데 의미 없다 싶구요 ㅋㅋㅋ
가죽으로 카드지갑도 만들어보고 맛있는것도 만들어먹고
하지만 너무 심심하네요. 흑흑흑
뭐하세요?
인터넷에서 유명한 달고나커피 이런거 해보고 싶긴 한데 의미 없다 싶구요 ㅋㅋㅋ
짧게 집 앞 바다 산책하고 책 읽으려고 노력하는데 몇 페이지 못 읽고 잠들어요. 흑흑
잠만 늘었어요.
어차피 몸도 아파서 집콕해요 ㅜ
장이나 맘편하게 보면 좋을텐데 장보러가는것도 큰맘먹고 나가요
집 앞 바다 산책이라니~~
너무 낭만적인 일상이네요
부러워요
재봉틀로 마스크 만들고 있어요
하는 김에 이것저것 만들어 보려고 천 주문했어요
침방 개설 ㅎ
위에 집 앞 바다 산책하셨다는 분
정말 너무 부러워요
가끔 바닷가로 여행가서 자리깔고 앉아 음악들을때
정말 행복했었는데...
언제 그런 일상으로 돌아가려는지
거긴 어디신가요?
얘기 듣고 싶어요
다른 건 다 안 부러운데 집앞 바다에서 졌어요 ㅜㅜ
저도 집앞 바다에서 졌네요.
저는 집앞 개천을 베란다에서 봐요.. 그렇게 햇빛쬐면서 책도읽고 커피마시다가 결국 82해요.
25층인데 믿기지 않겠지만 개천에 돌아다니는 팔뚝만한 물고기가 보여요. 이것들이 엄청 큰데 가끔 펄떡거리기도.. 진짜예요 ㅎㅎ
마트 세탁소 병원 산책등
아침,저녁으로 강아지들과 강과 야산으로 산책하고
끼니 챙겨먹고 테라스에 화분들 정리 정돈..비료도 주고. 가구 위치도 바꾸고...겨울옷 세탁해 옷장에 넣어두고...바쁩니다.
햇살이 좋아 산책이라도 갔으면 좋겠는데 태생이 약골이라 입안에 구내염 오고 편도붓고ㅠ..먹고자고먹고자고 하는중이에요
싱글이신가봐요..정말 부러워요. 심심해 보고 싶어서...애들 돌보느라 참 힘든데...
밥하면서 지내죠. ㅠㅠ
연달아 김치 담다가 몸살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