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1층에 사시는분ㅜㅜ)
정말 1층으로 이사 가라고 하거나
또는 1층에서 아이들 클 때까지 실컷 뛰어놀게 했다는 사람부터
친구 아이들 불러 모아 놀리게 한다는 둥
바운스 대여까지 했다는 댓글보고 차마 할 말이..
1층 소음도 2층으로 우렁차게 다 올라옵니다.
아이들 우는 소리부터, 우당탕탕 뛰어 다니는 소리
엄마들 모여서 크게 웃고 떠드는 소리 등등
가끔 이게 3층에서 나는 소리인가 의심 될 정도로 말이죠.
물론 부실 시공부터 노후된 아파트 등등
아이들 한참 뛰어놀때 무슨 잘못이 있나요.
1층이라고
맘대로 뛰어 다니거나 또는 아이들 친구 데려와서 놀이터처럼
노는 일 자제 부탁드려요
1. 나는나
'20.3.31 3:06 PM (39.118.xxx.220)동감합니다.
2. 1층
'20.3.31 3:28 PM (116.39.xxx.186) - 삭제된댓글1층 이사가는 이유가 아이들 마음껏 뛰게 하려고에요.
밤 11시까지 뛰길래 항의했더니
지역카페에 예민한 사람은 공동주택 살면 안되고
애들 잠깐 뛴거 가지고 정신병자같이 예민하고
자기 애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울었다
다음엔 1층으로 가서 애들 마음껏 뛰게 해줄거다
자기입장만 써놓으니 댓글들이 전부 그 여자편만 들어요
같은 아파트 1층으로 이사갔는데
지역카페에다 애들 실컷 뛰라고 1층 이사왔는데
2층에서 시끄럽다고 민원 들어왔다..
무슨 아랫집소음이 2층으로 올라가냐,
자기집 아닌데 억울하다 어쩌고저쩌고....
근데 2층이시잖아요.
몇번 항의하다 안 들으면
한 며칠만 밤에 가구옮기고 밤에 제자리에서 뛰어보세요
어느정도 시끄러운지 겪어봐야 조심해줄거에요3. ㅇㅇ
'20.3.31 3:34 PM (110.70.xxx.97)애들 실컷 뛰게하고 싶으면 공동주택인 아파트가 아니라 단독주택 가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1층도 공동주택이고 상호간에 조심해야할 공간내에 속해 있는겁니다. .
물론 아랫층이 없긴하지만 위층으로더 소리는 가니까요. 다만 아랫층이 없으니 조심의 강도가 옅어지는 것뿐 맘껏 뛰게는 아니죠.4. 뭐였더라
'20.3.31 3:57 PM (211.178.xxx.171)단독주택도 주택가 빽빽한 곳은 옆집 소음 괴롭습니다.
전원주택으로 가서 살아야...5. ..
'20.3.31 4:27 PM (125.177.xxx.43)1층이라고 실컷 뛰라는건 아니고
그나마 1층이 좀 낫다는 얘기죠
진짜 뛰어놀려면 전원 주택 가야해요
초등까진 그런데서 키워야죠6. 피해자
'20.3.31 4:49 PM (14.33.xxx.52)저도 2층인데 처음엔 3층이거나 대각선 3~5층 정도 되는줄 알았어요. 울림정도랑 소리가 바로 윗층은 아닌것 같은데 티브소리 크고 들어보면 1층아이들 소리더라구요. 이집은 새백3시까지도 소리지르고 놀리더라구요. 심지어 줄넘기를 하는지 잘한다고 엄마아빠 박수치며 응원하는소리까지 들려요. 그래서 저도 가끔 운동기구 일부러 내려쳐주기는 하지만 1층이라고 자유롭진 않아요...
7. 소음피해
'20.3.31 5:00 PM (175.117.xxx.191)탑층갔더니
아랫집 뛰는 진동
옆집 싸우는 소리
심지에 엘베 도르래 소리까지 난청올 뻔함
1층이라고 공놀이하는 집도 봄
진심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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