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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어린 사람이 계속 반말하는거 왜 그러는거에요?

별로 친하지 않은데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20-03-31 13:44:16

친하지 않아요.

그냥 아는 사람이에요.

제가 더 나이 많고요.

서로 별로 상관도 없는 사이예요.


저는 존대말. 그 사람은 계속 반말이네요.

왜 그러는거죠?

IP : 112.186.xxx.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3.31 1:45 PM (182.227.xxx.57) - 삭제된댓글

    그분한테 물어보심이.. "그런데..왜 반말하세요?"라고 하세요. 그러면 어버버 하거나 존대말 쓸거예요.
    여기서 말해봐야 소용없잖아요.

  • 2. ..
    '20.3.31 1:45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반말만이 아니라 함부로 행동하는 게 친분의 척도라고 착각하는 인간들 꽤 많아요.
    반말 다음으로 많은 게 툭툭 치는 거.

  • 3. 궁금
    '20.3.31 1:46 PM (121.137.xxx.231)

    서로 나이를 아나요?
    혹시 나이 모르고 자기보다 어리다고 생각해서 혼자 그러는 걸까요?
    어쨌든 친분도 없는 사이인데 나이 어리고 많고를 떠나 반말하는 사람 싫어요
    기본이 안됀 사람들이죠.

  • 4. 네가지
    '20.3.31 1:47 PM (211.193.xxx.134)

    없는거죠
    나이가 어려도 반말하면 안되죠

  • 5. ..
    '20.3.31 1:48 PM (112.186.xxx.45)

    나이는 둘이 알게 된 계기가 있어서 서로 확실하게 알아요.

  • 6. 그야
    '20.3.31 1:52 PM (110.70.xxx.123)

    님을 쉽게,우습게 보기 때문이죠

  • 7. 그거
    '20.3.31 1:56 PM (124.54.xxx.201)

    안고쳐 지던데요~~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 있어서 제가 얘기해주니 저 사람은 그냥있는데 왜 언니가 그러냐고 하던걸요~
    모두 싫어하는데 싸레기 밥만 먹었는지~~;;

  • 8. 원래
    '20.3.31 1:56 PM (115.40.xxx.94)

    예의 없는 사람인가보죠

  • 9. 만만해
    '20.3.31 2:18 PM (112.167.xxx.92)

    님이 만만해 보여 반말 찍찍거리는건데 그게 지 인격을 스스로가 떨어트리고 있는걸 머리 나쁜 갸만 모르는거죠

    나이 뻔히 아는데 같이 어울리는 중에 나와 동갑인 누구에겐 언니 뭐뭐 하지 않아요 이러다가 내겐 누구씨 뭐뭐하지 않나 지 동갑한테 하듯 이러는거 있죠 글서 내가 따로 불렀어요 할말하고 그후 안봤 그 두인간 다

    지 남편이 중딩 수학교사라는데 보니 사모님 부심이 있는거 있죠ㅉ 지 남편이 교사인 것과 내가 뭔 상관이 있냐말임 교사 사모라고 남들이 위해주는지 나야 알길이 없다만은 애들 줄줄줄 낳고 지도 살만큼 산 나이구만 인간이 싼티가 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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