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깍두기 담을때 절인후 씻나요?

질문 조회수 : 4,400
작성일 : 2020-03-31 12:51:02

전 여태까지 절인후 3번 정도 씻고 물빼고 양념에 버무렸어요.

주변인들이 그리하면 단물다 빠진다고 절인후 물만좀 빼고 바로 버무려라고 하네요.

그리하면 너무 짜지 않나요?  소금 녹은물이 그대로 베어들쟎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짤것 같아요.


IP : 182.221.xxx.13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20.3.31 12:52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안 씻고
    절일때 소금을 적당히 넣어야지요

    많이 넣고 절이면 짜고
    조금 넣고 절이면 짜지 않아ㅡㅛ

  • 2. ..........
    '20.3.31 12:53 PM (211.250.xxx.45)

    아니요 안씻어요
    짤거같으면 체에 받치세요
    그런데 무우에서 나온물이 다 빠지니 아깝네요

    전 소금이랑 고춧가루를 같이 섞어두는데 소금은 많이 안넣고 절여요

    소금을좀 덜 넣으세요

  • 3. 모모
    '20.3.31 12:53 PM (1.244.xxx.146)

    저도 채반에서 물기만 빼요
    겉만 절여져서 많이 안짜요

  • 4. 맛있는물
    '20.3.31 1:00 PM (121.155.xxx.30)

    다 빠지겠네요
    뭘 3번이나 씻어요?
    소금물끼만 빼면되는데

  • 5. 크리스티나7
    '20.3.31 1:04 PM (121.165.xxx.46)

    처음에 물기만 묻혀서 소금에 절이고
    한번 살짝 씻어서 양념에 담가요.

    요즘 깍두기 맛있을철인데
    저도 나가서 오이소박이 재료랑 깍두기좀 담가봐야겠네요.
    힌트 탱큐요.

  • 6. 아뇨
    '20.3.31 1:04 PM (183.98.xxx.95)

    안씻고 물빠지게 좀 두면 아식해지는거 같던데요
    간이야 액젓 새우젓 들어가니 안싱거워요

  • 7. ...
    '20.3.31 1:06 PM (106.101.xxx.95)

    김치중 유일하게 절임후 씻지않는게 깍두기와 섞박지죠. 무는 주로 깨끗하게 씻어서 자르니 그런거 같고
    원글님 말씀처럼 무의 단맛이 다 빠져나가니까요.

  • 8. 묻어서
    '20.3.31 1:06 PM (58.29.xxx.67) - 삭제된댓글

    질문 드려요.

    깍뚜기 무 절일 때 천일염 안 쓰시나요?

    전 몇 년 간수 밴 천일염으로 절이는데
    이거 녹여 보면 뻘 같은 것도 가라앉고 지저분해서
    도저히 그냥 양념할 수가 없어서 무를 절인 후 한번 헹구거든요.

  • 9. 묻어서
    '20.3.31 1:07 PM (58.29.xxx.67) - 삭제된댓글

    간수 밴 ---> 간수 뺀

  • 10. 꽈기
    '20.3.31 1:09 PM (221.155.xxx.148)

    깍두기는 그냥 꽃소금으로 절여 안씻고 담가요

  • 11. 윗님
    '20.3.31 1:10 PM (110.70.xxx.123)

    소금을 살짝 한번만 씻어서 사용하세요

  • 12. 예전
    '20.3.31 1:41 PM (59.10.xxx.178)

    82에서 깍두기 검색 하면 야쿠르트 하나 넣어 하는 글 있어요
    저 얼마전에 그걸로 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저도 절이고 그냥 하면 약간 쓰고 짜지않을까 했는데
    에라 모르겠다하고 그냥 그대로 했는데 참 괜찮았어요

  • 13. 안 절이고 해요.
    '20.3.31 2:00 PM (223.39.xxx.153)

    https://youtu.be/79tQkiASJmc

  • 14.
    '20.3.31 3:54 PM (175.223.xxx.17)

    야쿠르트 넣으면 국물 너무 많아지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911 중1 영어, 학원 그만두고 책읽기 시켜도 될까요 9 영어공부 2020/06/17 2,084
1085910 토지 증여 받아보신분 있나요? 4 레몬 2020/06/17 1,367
1085909 결혼에 있어서 학벌이 진짜 중요한 이유는... 37 .... 2020/06/17 9,882
1085908 수지에 집살려고 다녀봤는데.. 12 RADION.. 2020/06/17 5,871
1085907 아파트 앞베란다에서 흡연하는거 담배연기.냄새때문에 미치겠어요 4 무개념흡연자.. 2020/06/17 1,475
1085906 꿈의 내용이 바뀌었어요 5 같은꿈 2020/06/17 814
1085905 이해찬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표결처리 반대 SNS 반응 13 ... 2020/06/17 1,337
1085904 키작은분들 통바지 자제해주세요 100 ... 2020/06/17 25,322
1085903 동네 고등학교서 중간지필 100점이 30-70명 3 .. 2020/06/17 1,660
1085902 수지가 투과지구로 지정됐는데 대출관련이요 3 수지삽니다 2020/06/17 1,707
1085901 대구는 더 오르겠죠? 16 열매 2020/06/17 2,780
1085900 밥이 맛있어지는 것도 노화의 일종일까요? 5 노화의 징조.. 2020/06/17 1,894
1085899 어제밤 넷플릭스 드라마 보느라 밤 꼴딱 샜어요 1 ... 2020/06/17 2,557
1085898 법사위 윤석열과 특수부 부르세요 5 ... 2020/06/17 860
1085897 지역화폐 좋아요. 추천. 18 .. 2020/06/17 1,722
1085896 중국남자와 결혼했으면 17 2020/06/17 3,645
1085895 해피머니 상품권 뚜레쥬르에서 쓰는게 제일 간편하겠죠? 1 해피 2020/06/17 1,538
1085894 제 지인들도 본인 학벌은 미화시키긴해요 7 .... 2020/06/17 2,345
1085893 이웃집소음으로 괴로워하다 해결책찾음 공유하고싶네요 14 승리 2020/06/17 3,759
1085892 열무김치로 국수 말아먹을 때 팁. 4 ㅇㅇ 2020/06/17 3,349
1085891 군 제대한 아들 탈모병원 16 :: 2020/06/17 2,169
1085890 강아지들 지들 이쁘다는 소리 다 알아듣나봐요 15 귀여워 2020/06/17 3,161
1085889 저도 어제 부동산글 읽고 궁금해서요 8 부동산 2020/06/17 1,900
1085888 cc크림으로도 충분히 화장대용이 될까요? 4 .. 2020/06/17 1,578
1085887 더 답 없어진 핑크당 22 **** 2020/06/17 2,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