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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대충 차려주고 남편 없을때만 맛있는거 시켜 먹습니다

... 조회수 : 6,619
작성일 : 2020-03-31 12:47:55
배달 음식이라면 질색팔색하는 남편.
늘 제가 먼저 시키자 해야 궁시렁 거리며 마지못해 시키고
실컷 저보다 더 먹고나서는 가격대비 어쩌고 하면서 궁시렁궁시렁
그러면서 남이 사주는 건 군소리 없이 잘도 먹네요
(제가 기프트콘을 종종 받거든요)
이제는 그게 너무 싫어서 남편 없을때만 맛있는거 시켜먹습니다
어제만 해도 아이와 집에서 삼시세끼 매일 차려 먹느라 죽겠더군요
결국 낮에 아이랑 피자 치킨 시켜 먹고
남편은 저녁에 대충 차려줘버렸네요
매번은 아니지만 번아웃되는 날엔 배달음식으로 대체하기보다
남편 몰래 배달음식 먹어치우고 남편은 그냥 대충 차려줘버리네요
궁시렁 소리 안들어도 되니 좋네요


IP : 49.166.xxx.17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31 12:4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맞벌이세요?

  • 2. ..
    '20.3.31 12:49 PM (115.40.xxx.94)

    잘하셨어요

  • 3. ㅎㅎ
    '20.3.31 12:52 PM (182.215.xxx.201)

    맞벌이든 아니든
    합리적인 행동이죠.

  • 4. ㅠㅠ
    '20.3.31 12:52 PM (49.172.xxx.92)

    가끔씩 그렇게라도 해야 숨통이 트이죠

  • 5. ㆍㆍ
    '20.3.31 12:53 PM (122.35.xxx.170)

    굿잡ㅎㅎㅎㅎ

  • 6. 그 대충차려주는
    '20.3.31 12:54 PM (1.237.xxx.156)

    밥이 더 좋다는 걸 어쩌나요 그냥 줘야지

  • 7. 현명
    '20.3.31 12:58 PM (211.216.xxx.227)

    참으로 현명하시네요. 서로 원하는 바 충족되네요.

  • 8. 아~ 오!
    '20.3.31 1:05 PM (121.155.xxx.30)

    잘 하셨네요~ 글만읽어도 답답하니
    짜증났는데 남편 얄밉네요 행동이...

  • 9. ....
    '20.3.31 1:09 PM (1.237.xxx.189)

    대충차려도 영양은 있을거 아니에요
    그럼 됐죠
    요즘 먹을거 넘쳐나는 시대에

  • 10. 그게
    '20.3.31 1:0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돈 때문이기도 하지만
    마누라가 밥 안하고 쉬는꼴을 못보는 심리
    진짜 싫음
    기껏 외식하고 와서는
    애 학원다녀왔으니 밥차려줘라고
    애는 괜찮다는데도

  • 11. ㄷㅇ
    '20.3.31 1:14 PM (39.118.xxx.107)

    사온반찬도 싫어하죠??엄마든 마누라든 딸이든 꼭 같이사는 여자의 정성이 들어가야 제대로 된 밥으로 보는 남자들..정말 싫어요..

  • 12. 잘하셨네요
    '20.3.31 1:32 PM (112.221.xxx.67)

    그 궁시렁소리들음 밥맛도 떨어지니 절대 같이는 시켜드시지마세요

  • 13. ㅎㅎ
    '20.3.31 1:33 PM (49.196.xxx.232)

    남편이 가끔 저녁 밖에서 먹고 오니 넘 편하더라구요

  • 14. 잘하셨음
    '20.3.31 1:35 PM (125.132.xxx.178)

    사온반찬도 싫어하죠??엄마든 마누라든 딸이든 꼭 같이사는 여자의 정성이 들어가야 제대로 된 밥으로 보는 남자들..정말 싫어요..22222

    들이는 돈도 정성과 사랑이란 걸 몰라요

  • 15. 저도요~
    '20.3.31 2:03 PM (223.39.xxx.197)

    이런게 생활의 지혜 아닐까요? ㅎㅎㅎㅎㅎ
    불필요한 논쟁은 피하려고 합니다. ^^

  • 16. 왜 차려줘야
    '20.3.31 2:09 PM (175.211.xxx.130)

    하나..
    차려줘야 먹는 사람은 맛을 평가하면 안되지요
    우리집 양반은 제가 최고급 코스요리를 먹든 말든 1등급 한우를 혼자 먹든말든 된장국에 밥만 냄비에 있어도 감지덕지 온갖 심부름 다합니다
    거꾸로 남편이 뭘 먹든 저 먹으라고 된장국이라도 끓여 놓으면 눈물나게 감사할듯요

  • 17. 어머
    '20.3.31 2:10 PM (218.48.xxx.98)

    시어머니잔소리도아니구 뭐하는짓이래요 남편은?
    앞으로도 남편빼고 먹으세요

  • 18. 한국남자들은
    '20.3.31 2:12 PM (211.36.xxx.82) - 삭제된댓글

    왜들 그렇게 집밥에 집착하는지

  • 19. ㅇㅇㅇㅇ
    '20.3.31 3:07 PM (211.196.xxx.207)

    들이는 돈이 정성과 사랑이면
    들이는 돈은 남편이 벌어오는 건데요?

  • 20. 남편들
    '20.3.31 5:06 PM (125.177.xxx.43)

    궁시렁 대봐야 못얻어 먹기만 하죠

  • 21. 저도요
    '20.3.31 5:43 PM (223.62.xxx.86)

    많이 시킨다고, 비싼 거 시킨다고 잔소리~~
    매운 것도 못 먹어서 엽떡도 혼자 시켜먹고
    가끔 아들이랑 둘이 맛난 거 시켜 먹습니다요

  • 22. . .
    '20.3.31 6:02 PM (61.77.xxx.136)

    저도 외식은 아이랑 있을때만, 주말엔 대충 해먹기..그게 경제적으로나 여러모로 합리적이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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