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주에 이사를 했어요.
코로나가 창궐하기 이전인 지난 12월에 계약을 하고 이사날짜를 좀 멀리 잡아서 3월 말에 이사하게 된건데요.
일하는 틈틈이 짐정리 하고 있어서 1주일이 지난 지금에서야 약 80프로 정도 정리가 되었어요.
제가 모은 미니어처 향수랑, 여행지에서 사온 여러기념품들을 넣어둘 장식장을 고르고 있는데
가구점 여러곳을 가보아도 한눈에 드는 장식장이 없고, 요즘은 장식장이 많이 안나오는 추세라고 하네요.
그러다가 미라지가구에서 아래 장식장을 보았는데
이게 젤 나은 것 같아서요. 수납력도 좋고 가격도 많이 비싸지않고요.
그동안 20년된 작은 장식장 안에서 거의 적재되어 있다시피한 향수들이랑 기념품들이
숨 좀 쉴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http://www.mirage.co.kr/shop/item.php?it_id=1448505763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협찬했다는데 저는 드라마를 안봐서 잘 모르고요.
혹시 매장을 방문했을때 설명을 해준 영업사원에게 전화해서 주문하는거랑
그냥 온라인으로 주문하는거랑 차이가 있을까요?
영업사원이름을 대고 전화주문하면 혹시 수당이 지급된다고 하면 전화주문하려고요.
혹시 같은 장식장 사용하는 분 계시면 이용후기 말씀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