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모녀가 한편으로는 경각심을 갖게해준 순기능도 있습니다.
1. 응원합니다
'20.3.31 9:13 AM (218.148.xxx.81)원글님의 무거운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그 한 표 너무 소중합니다~~
꼭 행사하시길^^2. 네
'20.3.31 9:14 AM (119.70.xxx.97)고맙습니다 이런분들이 더 많을 거라고 믿어요
82 에서 본 댓글인데 동선이 곧 인성이라고^^
자가격리 잘 지키고 별 일 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3. 옆구리박
'20.3.31 9:14 AM (122.45.xxx.142)아 그렇군요. 비례 투표도 있었네요..
4. 오호
'20.3.31 9:15 AM (175.125.xxx.154)슬기로운 격리생활!
아주 좋은 아이디어에요.
힘들겠지만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5. ㅎㅎ슬기로운
'20.3.31 9:15 AM (59.10.xxx.178)격리생활 잘 치러내실거에요~~
정말
저희 남편도 그래요
이거 걸려서 퍼트리면 여기서 이사가야 한다고 ..
화이팅6. ..
'20.3.31 9:1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엘리베이터 안 타고 걸어 올라갔다네요. 고층 어니면..
7. ㅇㅇ
'20.3.31 9:20 AM (110.12.xxx.167)고맙습니다
슬기로운 격리생활 잘이겨내세요
힘내세요!!8. 슬기로운격리생활
'20.3.31 9:21 AM (221.150.xxx.179)잘 치러내세요~~
그래도 원글님 부럽네요
저희앤 보스톤에 아직 있어요
그래서 매일 무거운 마음으로 미국 뉴스만 보게 되네요
제발 코로나19종식되고 하루빨리 세계에 평화오기를
기도합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고 꼭 극복하기를요!!!9. 옆구리박
'20.3.31 9:23 AM (122.45.xxx.142)고층이라서 올라가면서 헥헥거리면 바이러스가 더 많이 나올것 같아서 엘베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체크리스트가 무려 100개도 넘어요... ㅜㅜ
10. 작은소망
'20.3.31 9:24 AM (116.34.xxx.178)슬기로운 격려생활
지혜롭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11. 옆구리박
'20.3.31 9:25 AM (122.45.xxx.142)슬기로운격리생활 // 그게 어떤 맘인지 알죠... ㅜㅜ 그래서 더 미안한 마음입니다...
12. 둥둥
'20.3.31 9:25 AM (39.7.xxx.169)조심스럽지만 엘리베이터 안타시면 어떨까요?
저는 단독주택 살지만요..
입국자들이
원글님 만큼만 대처해도 좋겠네요13. 엘베
'20.3.31 9:28 AM (220.74.xxx.164)엘베 타셔야죠 이후 소독도 하신다고 하니 엘베가 나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다들 이런 분들만 있음 좋겠어요14. 애들엄마들
'20.3.31 9:28 AM (124.56.xxx.204)에구 저희 아이들도 이번에 들어갔어야 하는데 어쩌다보니 못 들어갔어요. 처음엔 못들어가서 어쩌냐고 걱정했는데 요즘엔 안보내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슬기로운 격리생활 큰 도움이 됐습니다.. 화이팅 !
15. ..
'20.3.31 9:31 AM (220.75.xxx.108)우리 라인 귀국학생은 꼴랑 8층에서 내리면서 커다란 트렁크 두개 가지고 지하에서 탔나본데 1층에서 엘베 문 열려 생각없이 타고보니 걔랑 걔엄마랑 똿!! 그 붐비는 퇴근시간 7:30분에...
집에 와서 생각하니 가방은 차에 두고 나중에 올리면 되니 8층 정도면 걸어서 올라가지 싶어 욕 나왔어요.16. 옆구리박
'20.3.31 9:31 AM (122.45.xxx.142)둥둥 // 20층이 넘어서요.. 캐리어에.. 거기에 밤이라서 소독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찝찝하긴 합니다. 혹시나 들려올 수 있어서 엘베 안에 이런 상황을 적어서 붙히려고도 했지만 오히려 더 역효과 날것 같아서 그냥.. 몰래.. 숨죽이고.. ^^
17. 슬기로운
'20.3.31 9:41 AM (14.47.xxx.125)격리생활!
슬기로운계획까지 박수를 보내고싶어요.
대한민국 귀국맘님들 원글님의 마음이전해져
동참했으면 좋겠네요..
우리 힝들더라도 힘을모아 코로나 잘 이겨내요.
화이팅!!!18. 이런
'20.3.31 9:45 AM (211.245.xxx.178)준비면 입국자들에게 누가 뭐래요.
19. 그들에게
'20.3.31 9:52 AM (223.62.xxx.136)1억 손해보상 소송건게 경각심을 일으킨거지 그들이 잘한건 아니죠
20. 입국자들
'20.3.31 9:54 AM (14.33.xxx.52)원글님 반만이라도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유학생. 주재원등 생계를 위해 파견나가신분들은 당연히 들어와야 하지만 수칙만 잘 지켜주셔도 고맙게 생각되네요.
그런데 이시국에 여행간자들은 이해불가입니다. 저희는 초창기 2월 초인데도 위약금 물고 취소했는데 그 위약금 아깝다고 다 여행다닌 인간들은 들어올 자격 없어요. 확진되면 위약금 수십배 국민세금 들어가고 희생하고 있는 의료진, 공무원들 너무 힘들잖아요...21. 짝짝
'20.3.31 10:16 AM (112.150.xxx.63)슬기로운 격리생활
잘 지나가길 바랍니다.
입국자들이 이런 마음가짐이면
누가 뭐랄까요22. ....
'20.3.31 11:03 AM (1.241.xxx.70)강남구청장은 엑스맨이 맞는거같아요. 가뜩이나 화난 민심에 기름을 부었잖아요. 감사할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