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급 20만원 올라 받던 혜택 다 떨어진 저도 역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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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했네요. 결국 기본금 오른 것은 여타 혜택 소멸로 주머니에 들어오는 건 똔똔이구요. 예로 장기요양등급 받아 시설 이용중이신 어머니 모시고 있는데 경감혜택 15% 받던 것이 건강보험료 기준치 500원 초과로 못 받게 됐어요. 쩝... 그게 20만원 정도 차이구요. 그렇다고 그게 저 아래 상위 30%에 속해 국가지원금 못 받게 됐다고 새벽부터 지금까지 입에 게거품 문 분처럼 흥분할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네요. 걸치는 구간은 있게 마련이고 내가 거기 걸친 것일뿐. 아쉽지만 그걸 왈가왈부할 수 있는 문제라고 보지 않아요.

[..]

모두 주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섭섭함은 어제로 접었습니다
아직은 때가 아닌걸로..
선물 받을 오늘..
행복하게 살아야지요!!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

[....]

그럼 기본급 20 만원 내려달라고 하세요.
혜택 많이 받게요.
모든게 다 좋을 수가 없어요.
님이 그 20만원으로 30프로 안에
들었다잖아요.
하위 70프로 속하는건 싫은데
혜택은 받고 싶다는건 뭔가요?

[공감]

원글님 공감합니다.
저도 비슷한 입장입니다.
모두 힘든 시기에, 그래도 따박따박 월급 받으면서 소득에 큰 변동이 없는 것만 다행이다 싶고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한테 조금이라도 혜택이 돌아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 힘내요! ^^

[ㅎㅎ]

그럼 기본급 20 만원 내려달라고 하세요.
혜택 많이 받게요.
모든게 다 좋을 수가 없어요.
님이 그 20만원으로 30프로 안에
들었다잖아요.
하위 70프로 속하는건 싫은데
혜택은 받고 싶다는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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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독해력이 안 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원글님은 혜택을 못 받는 게 아쉽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이해한다는 얘기잖아요.
분탕질하려는 댓글들 의도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