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쪽파김치와는 또다른 별미네요
갓담그면 조금 질깃한 감이 있지만 하루정도 익혀서 김냉에 넣으니
맛도 부드러워지고, 찐득한 액들이 발효를 도와서 그런지 씹을 때 사이다처럼 톡톡 터지네요
이맘때쯤 먹을 김치가 없어 고민이었는데 라면끓이기보다 쉬운 대파김치 알려주신분들 감사해요
긴감인가 —-> 긴가민가
긴감인가
웃겨요~
아침부터 웃고갑니다.
맛나요.
삼겹살이랑 먹으면 진짜 죽음이죠
저건 오타겠죠~^^;;;
오타 아니네요.ㅠㅠ
긴감인가에서 더 이상 진도 못 나갔어요
띄어쓰기 잘못한 것인줄로....즉 "긴 감인가"
너무 달아서 대파가 긴 감같다는....말인줄.....
오타가 아니라구요???
저도 긴 감에서 진도가... ㅎㅎ
레시피 궁금해요~^^;;
대파 김치 레시피가 궁금하다는 생각에 앞서...
'모든 것이 숲으로 돌아갔다'는 그 글에 넣으면 기가 막힐것 같다는 생각이....^^;
내가 마춤법을 틀리든말든 왜
일해라절해라 참견들인지..
ㅋㅋ
긴감인가...에서 더 못 읽겠...
긴감인가
재미를 위해 넣으셨을거에요
그럴거에요 원글님 그쵸?
어디가면 있나요?
유머라고 생각하고 넘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