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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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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포스터 시즌2 보신분(스포있어요)

nnn 조회수 : 4,899
작성일 : 2020-03-31 01:31:06
시즌1은 스토리도 탄탄하고 믿었던 남편이랑 주위친구들의 배신 허무함
그리고 용서 노력 다시분노등등 여성심리의 섬세함과 엄마로서의 선택등 작가의 팔력이 빛났었는데요
시즌2은 어거지에 필연성이 없고 엠마가 전남편을 유혹하고도 아무일이 없었을 수도 있는데 사건전개가 설득력이 없고 내연녀가 그렇게 어렵게 결혼해놓고 남편을 버린 이유도 잘 모르겠고요
보다가 재미없어서 보다 말았어요
시즌2는 하지말지
IP : 59.12.xxx.2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젊고
    '20.3.31 2:58 AM (120.142.xxx.209) - 삭제된댓글

    이쁜 중재자로서 딸이 뭐가 아쉬워서요
    젊은 날의 치기성에 한때 욕망에 남위더러 뺏고 싶어 빼앗아보니 별거 아니고 남자도 시사하고 아무것도 사진에 없고 당연 이혼 할 수 있죠
    재미는 옛 그리움과 복수심 뽕짝으로 전 남편 유혹할 수 있겠고요

  • 2. 젊고
    '20.3.31 3:00 AM (120.142.xxx.209)

    이쁜 준 재벌 딸이 뭐가 아쉬워서요
    젊은 날의 치기성에 한때 욕망에 남의 것 뺏고 싶어 빼앗아보니 별거 아니고 남자도 시사하고 아무것도 없고 시시한 놈인걸 깨닫고 당연 이혼 할 수 있죠
    젬마는 옛 그리움과 복수심 뽕짝으로 전 남편 유혹할 수 있죠

  • 3. ..
    '20.3.31 3:06 AM (154.5.xxx.178)

    한국 드라마는 16부작이니 심리묘사나 스토리 디테일이 더 촘촘하겠죠.
    저도 몰아서1.2부 보고 원작 줄거리도 다 찾아 봤는데 재미있어요.
    한국 드라마 배경음악도 원작인 영드와 똑 같은건 가요?
    요즘 보고 있는 다른 영드의 배경음악도 이런 분위기인데 음악이 너무 좋아요.

  • 4. 그러게요
    '20.3.31 7:43 AM (61.84.xxx.134)

    남편결혼식파티에 가는거부터 웃겼어요.
    과도한 복수심도 이상하고
    그래도 애아빠인데 그렇게까지 하는게 전혀 이해도 공감도 안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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