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끄는소리 발망치때문에 얘기도 해보고 관리실에 연락도 해보고 했지만
달라진게 없어요
그래서 천장을 두드리는데
아랫층이나 다른집에서도 들릴까봐 신경쓰이네요
아무래도 소리가 들리겠죠? ㅠㅜ
가구끄는소리 발망치때문에 얘기도 해보고 관리실에 연락도 해보고 했지만
달라진게 없어요
그래서 천장을 두드리는데
아랫층이나 다른집에서도 들릴까봐 신경쓰이네요
아무래도 소리가 들리겠죠? ㅠㅜ
저 그런적 있어요..한밤중 새벽 층간소음으로 잠을 못자서 정신이 혼미한데
또 시작되길래..청소봉으로 미친듯이 두드렸어요...조용해 지더군요 잠시잠깐
전 새벽에 꼭 화장실 가는데.. 두드려줬습니다.
과일사들고 ,, 좋게 조심해달라 말씀드렸는데.. 너무나 당당하고 몰상식하야,
두드려준 일주일만에 반대로 과일 사들고 찾아오셔서 사과하더라구요
두드리실때 천장 끝나는 쪽과 벽사이 움푹 들어간 곳을 쳐야 효과있다는 댓글 읽고,
저도 새벽 2~3시에 발뒷꿈치 공격할 때 쳤더니 조용해지더군요.
천장과 벽사이? 몰딩아래 벽? 뭐 그쪽을 쳐야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그만큼 아랫집에도 전달이 많이 되는건 어쩔수 없나보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천장만 쳐볼까 싶어서...ㅜ
라일님 윗층 사람은 그래도 양심적인 분이네요
요즘 윗집 애 새끼들 때문에 미치겠네요. 요즘 애들 집집마다 집에 있는건 알겠는데 좀 적당히 뛰어야 좋은 말이 나오죠
세게 치고 지속적으로 차면 천정 망가지지 않울까요?
천정이 석고보드 인데 그렇게 튼튼하지 않은거 같아서요
그러게요
천정 망가질까봐 맘껏 치지도 못하겠어요 ㅠ
밑에층 애들 뛰는소리 올라와서 환장하겠어요 바닥 내려찍고 싶다는...ㅠ
에구 윗님도 힘드시겠어요
아랫층이면 좀 쉬울거 같은데
줄넘기라도 하시면 뭔가 좀 느끼지 않을까요?
농구공으로 드리블이라도...
저는 고무망치 사다가 낮에는 천정밑 벽쪽을
늦은시간에는 천정쪽을 공략해야 겠네요
이게 뭔짓인지 나도 참....
새벽에 화장실가는걸 조심해달랬다구요?
제 댓글은 아니지만 본인이 새벽에 화장실을 가는데 그때도 윗집이 쿵쿵대니 두드려줬다는거잖아요!
저는 천장 몇번 쳤더니 윗집에서 관리실에 지금 우리 들으라고 하는 거냐고 문의를 했대요. 관리실에서 절대로 천장치지 말고 자기들 통해서 전달하라고 ㅠㅠ 그럼 때를 놓치게 되는 거고 어떻게 매번 전화를 하나요. 참다참다 폭발할 때 몇번 친건데. 근데 인터넷 찾아보니 우퍼는 불법이지만 천장치는 건 불법아니라고 판례가 있네요.
맛자지용 롤러(휴대용)를
마대자루 끝에 묶어서
천장을 두륵드륵 긁었어요.
쳐대면 석고보드 깨질까봐.
말로는 수십번 부탁했는데
사과는 커녕
주택으로 이사가라는 비아냥에
못참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