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열병 퇴치위해 고생하던 파주시수의사 사망ㅠ

[가슴아파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퇴치를 위해 고생하던 경기도 파주시 소속 수의사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지 열흘 만에 숨져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30일 파주시와 경기도수의사회 등에 따르면 파주시 소속 기간제 수의사인 정승재 주무관이 이날 숨졌다. 향년 52세.

얼마나 힘들었는지 기사에 나오네요. 가장으로도 중요한
나이인데. 돼지열병 잘 막아서 다행이다싶었는데 이런 희생이 따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링크가 이것밖에 없어서..

https://news.v.daum.net/v/20200330224820717

[...]

고등학생 두 자녀의 아버지셨네요.
명복을 빕니다...

[ㄴㄴ]

안타까워요.
평안히 영면하시길.

[아이고]

이래저래 보면 아무나 의사하는건 아닌거같네요. . . ㅠ

[..]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안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가기]

위해 그악스럽게 교회만 나가는 사람보다
저 분이 천국가셨을겁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으신 나이에 가셨네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