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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전쟁중입니다. 그만 좀 싸돌아 다니세요.

보이지않는적 조회수 : 14,318
작성일 : 2020-03-30 23:26:50

마트에 물건 그득하니 사재기도 없고 전염을 막아주는 마스크는 3천원 들고 가면 살 수 있으니 위기감이 안 오나요.

다른 나라 시체가 그득히 쌓여 냉동고에 저장하는 모습이 영화 같은가요.

내가 지금은 안전한 곳에 있으니 감이 안 오나봐요.

물론 전쟁통에도 아기들은 생겼다죠.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할 수 있다면서요.

그럼 전쟁통에 필수 짐 보따리 무겁게 이고 지고 피난해보지는 않았어도 집콕 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교회 급한거 아니잖아요. 본인들 행동이 다른 사람 생명을 뺏고 있는 행위라는걸 아셔야죠. 주변에 그런 사람 있으면 손가락질 하고 욕하세요.  가족이면 머리끄댕이라도 잡고요.

먹고 살아야 해서 학원 문 열어 강의하면 마스크 쓰고 하는 최소한의 행위는 해야지요. 그런데, 하루 벌어 먹고 살아야할 일용직 수준도 아니고 타워팰리스 살면서 가족 영국 유학시키는 지식 수준이 왜 마스크는 안 써요? 가족들 해외에서 들어 왔으면 집 가족한테 양보하고 호텔로라도 나오지 왜 집구석에서 어울렁 더울렁이에요?  호텔이 타워팰리스보다 못해서 그래요? 입에서 영어는 자유자재로 나오는데 뇌에는 우동사리 들어 있어요?

경찰이 막아서지 않으니 꽃 구경 가고, 마트에 마스크 안 쓰고 들어가 휘젓고 다니고, 식당에서 제지 안 하니 맛집 먹방 찍고... 해외 입국자들 고국에 들어 올 수 있어요. 하지만 해외 위험해서 쌩눈으로 목격하고 체감하고 들어 왔으면 고국도 지켜야죠. 백에 한둘 미친것들이라지만 해외 유학 나다닐정도면 돈도 있고 가방끈도 짧은거 아닐텐데, 어떻게 생각이 그렇게 짧죠?

그리고, 그동안 코로나가 여자가 감염이 많고 남자가 사망이 많다고 해서 신천지 이단이 여자들이 많아서 그런가 했더니 강남모녀부터 해서 어떻게 죄 싸돌아 다니면서 확진 받는 ㄴ 들 뭐에요? 일 하느라 접촉하고 돌아 다니는 것보다도 여행 여행 여행...  인스타에 무슨 이 시국에 여행, 카페 순례 자랑질.   제주도 9번 확진자는 남미 50일 여행하고 온 20대 경기도 여자가 여행다녀온지 얼마 됐다고 사촌언니 집이라고 제주도 와서 사방팔방 마트니 뭐니 싸돌아 다니고..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 싼다고... 

욕심과 방종이 넘치면 그나마 집에 먹을거리 떨어져서 편안히 문 열고 봄바람 맞으며 마트 걸어가는 그 짧은 한시간도 사라진다는걸 아셔야죠.

4천만이 넘는 국민이, 이웃이, 의료진이, 공무원이 그리고 정부가 불편하나마 현상황으로는 지구상 최고의 자유로운 상황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 무슨 정신머리로 긴장 풀고 니나 지켜라 나는 자유인이다 이 ㅈㄹ 인지...


뭐가 어렵나?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모두가 하고 있는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집단 장소에 가지 않기.

그걸 지키면 전염병이 돌지 않고, 사망자가 나오지 않을텐데 무슨 전염병 뿌리고 싶어서 환장한 쥐새끼도 아니고...

IP : 220.124.xxx.36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30 11:28 PM (27.100.xxx.62)

    동감이에요.
    세계뉴스 보시면 심각성 아실 텐데 우리도 간신히 버티는 중이에요.

  • 2. 정말
    '20.3.30 11:31 PM (175.116.xxx.176)

    누군 이렇게 고생 중인데
    날 풀리니 개념도 풀린건지
    다들 해이해지나봐요. 짜증나요

  • 3. ㅇㅇ
    '20.3.30 11:32 PM (211.177.xxx.248)

    다들 배가 쳐 불렀음.

  • 4. ...
    '20.3.30 11:33 PM (58.123.xxx.13) - 삭제된댓글

    동감입니다.

  • 5. tta
    '20.3.30 11:35 PM (218.236.xxx.158)

    동감입니다!

  • 6. ..
    '20.3.30 11:35 PM (125.187.xxx.25)

    어제 오늘 미국이랑 이탈리아 상황 기사 보고 한참 울었어요..... 진짜 너무 심합니다.. 스페인은 의료진들이 만명 넘게 감염됐답니다. 우리나라 의료진이랑 질본, 모든 공무원들 2달 넘게 힘들게 노력 중인데 언제 무너질지 몰라요.. 제발....

  • 7. ...
    '20.3.30 11:35 PM (119.64.xxx.92)

    위험한 나라에서 한국으로 피난온 사람들이
    싸돌아 다니니까 더 황당하죠
    도대체 뭔 생각들인건지

  • 8. ..
    '20.3.30 11:36 PM (116.39.xxx.162)

    동감...

  • 9. ㅇㅇ
    '20.3.30 11:36 PM (112.155.xxx.91)

    제일 문제는 교회예배 강행하는 것들임. 오늘 뉴스보도에서 예배강행하던 인간들이 점검하러온 공무원들한테 서울시가 종교탄압한다고 악다구니하고 욕하던데 , 정말이지 인간이 아닌 것 같음

  • 10. ㅡㅡ
    '20.3.30 11:37 PM (112.150.xxx.194)

    지키는 사람만 지키죠.

  • 11. 맞아요
    '20.3.30 11:38 PM (180.211.xxx.180)

    속이 다 후련하네요.!! 한편으로는 ..울컥하네요. ㅠㅠ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아무리 흥이 많은 민족이라하지만 삶과죽음이 오가는 상황인데 ... 역마살이 들었는지 못나가서 환장을하네요.

  • 12. 구구절절.
    '20.3.30 11:38 PM (1.235.xxx.148)

    욕심과 방종이 넘치면 그나마 집에 먹을거리 떨어져서 편안히 문 열고 봄바람 맞으며 마트 걸어가는 그 짧은 한시간도 사라진다는걸 아셔야죠. 222222

  • 13. ~~~
    '20.3.30 11:38 PM (219.255.xxx.180)

    동감입니다.

  • 14. ㅡㅡ
    '20.3.30 11:38 PM (112.150.xxx.194)

    의료진들.공우원들 아끼고 보호합시다.

  • 15. 실지대공황
    '20.3.30 11:39 PM (218.154.xxx.140)

    지금 진짜 전쟁얘기도 나오는거보면...
    교회 가겠다 종교탄압 이다.. 이러는거.. 너무 평화에 만취되어 좀 돌았다 싶네요..
    사실 요즘 사람들 대부분 전쟁 안겪어본 사람들이죠.
    지금 할배 할매들이야 그땐 대여섯살 일곱살 정도였고..

  • 16. 완전 공감!!
    '20.3.30 11:40 PM (116.36.xxx.231)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은 호강에 겨워 요강에.. 그런거죠

  • 17. ..
    '20.3.30 11:41 PM (222.104.xxx.175)

    맞는 말씀입니다

  • 18.
    '20.3.30 11:43 PM (223.33.xxx.91)

    동감입니다
    잘못했어요

  • 19. 333222
    '20.3.30 11:45 PM (121.166.xxx.108)

    속이 다 후련하네요.!! 2222
    의료진들.공우원들 아끼고 보호합시다. 222222222
    제일 문제는 교회예배 강행하는 것들임. 오늘 뉴스보도에서 예배강행하던 인간들이 점검하러온 공무원들한테 서울시가 종교탄압한다고 악다구니하고 욕하던데 , 정말이지 인간이 아닌 것 같음 2222222222

  • 20. 복진맘
    '20.3.30 11:46 PM (220.74.xxx.150)

    구구절절 동감입니다

  • 21. 진짜
    '20.3.30 11:46 PM (218.153.xxx.49)

    이번 코로나사태로 알게 된건 우리나라 국민들이 엄청
    싸돌아 다닌다는거에요
    원글 말대로 전쟁통에 총칼 들고 싸움은 못해도 집콕은
    해야지요

  • 22. 아무리
    '20.3.30 11:47 PM (220.81.xxx.171)

    말해도 소용없어요.
    대구 오늘 두류공원 사람 많았고 근처 카페 바글바글했다는 소식듣고 짜증 났어요.

  • 23. 내말이
    '20.3.30 11:47 PM (223.39.xxx.182)

    진짜 질본브리핑 대통령발표 보면 너무 감사하면서도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보이셔서 안타깝고 조마조마해요

    각부처기관 의료진 등등 진짜 피!땀!으로 아둥바둥
    최선다하고있는데
    꽃놀이에 식당에 진짜!!!
    거기다 개학 불평불만 지원금 불평불만...

    하...해줘도 ** 안해줘도 **이 딱이다 싶어요 ㅜㅜ
    여긴 양반이에요
    개학소식이나 정보때매 맘까페가보면 진짜 가관;;;;

  • 24. 앞으로
    '20.3.30 11:50 PM (100.37.xxx.72) - 삭제된댓글

    이 주간 전세계가 조심해야합니다. 제발 이제는 멈춰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배에 타고있음을 잊지 맙시다.

  • 25. 동감.
    '20.3.30 11:51 PM (49.167.xxx.126)

    정말 다 맞는 말씀하셨어요.
    생각이라는걸 하고 사는지.
    이거 어떻게 방법 없을까요?

  • 26. 이 글을
    '20.3.30 11:51 PM (1.231.xxx.34)

    매우 추천합니다

  • 27. ..
    '20.3.30 11:54 PM (128.134.xxx.38)

    난 오늘 하다하다 여행은 이럴때 가는 거라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아후 말을말아야지 진짜

  • 28. ...
    '20.3.30 11:54 PM (117.55.xxx.136)

    동감입니다.

  • 29. ...
    '20.3.30 11:55 PM (223.38.xxx.81)

    생업,먹고 사는 문제로 움직이는 거 빼고는 안움직이고 있는데
    마스크도 진짜 많이들 안썼더라구요.
    겁나요. 감당 못하게 될까봐요.
    벌금 진짜 세게 부과했음 합니다. 추방 조치도 확실하게 좀 하고.
    개념없는 인간들은 그 수밖에 없어요.

  • 30. !!!!!!!
    '20.3.30 11:56 PM (125.179.xxx.46)

    구구절정 맞는 말 만 하셨어요
    글을 참 잘 쓰십니다
    (내일 또 기레기들 니들이 쓴 것 처럼 퍼가지마라)

    세금내는 사람따로, 쓰는 사람따로, 받는 사람따로에 이어,
    안전을 지키는 사람따로, 그 귀한 틈새를 누리는 사람따로 라니요

    종교집단, 이기적인 개인들 그외 말해 입아픈 핑크/기레기등등
    우선 손해배상등등으로 한 대씩 맞는 걸로 시작하자

  • 31. 맞아요
    '20.3.30 11:57 PM (112.169.xxx.36)

    전시라고 생각하고 움직여야해요.

  • 32. ㅇㅇ
    '20.3.30 11:58 PM (175.207.xxx.116)

    싸돌아다니려고 한국 오나 싶어요

  • 33. 동감입니다
    '20.3.30 11:58 PM (211.201.xxx.28)

    저런 인간들때문에 몇달간 집콕하는거 너무
    맥빠져요.

  • 34. 그런데
    '20.3.31 12:00 AM (61.102.xxx.167)

    다른건 몰라도 외국에서 왔다고 호텔에서 머물라는건 그 영업점에 위협이죠.
    다른 식구들이 집에서 호텔로 옮기고 자기 집에서 외국에서 온 사람이 혼자 자가격리 해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 35. ...
    '20.3.31 12:00 AM (209.202.xxx.153)

    진짜 동감입니다. 글 정말 잘쓰셨네요

  • 36. ...
    '20.3.31 12:01 AM (39.7.xxx.98)

    음성지원되는 듯
    속 시원하게 쓰셨네요22

  • 37. 옳소
    '20.3.31 12:02 AM (174.246.xxx.105) - 삭제된댓글

    미국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이고 30년 넘는 신앙생활중 요즘 드는생각은 교회다니기 싫다입니다
    미국은 한국보다 늦게 시작되어 트럼프대통령이 집에있으라해서 2주째 방콕중인데 교회에서는 죽으라고 예배집애서 드리지말라고 교회 나와서 드리라고 해서 목사님욕을 욕을 속으로 하고있습니다
    진짜 종교탄압이뭔가요?
    예배드리지말라고 하는것도아니고
    예배드리면 총살시키는것도아닌데 무슨종교탄업입니까?
    교화서 지금해야할일은 반성하고기도해야하는일인데
    회개는 안하고 엉뚱한짓만하고있으니 부끄럽습니다
    실업자가넘쳐나고
    먹고살기 힘들어 코로나로 죽든 배고파쥭든 같다고하눈 사람들 빨리 일해서 먹고살게 해줘야 하는게 이웃사랑 아닌지요?
    제발 집에서 (출근하는사람말고)
    2주만 참읍시다
    우린 한달 더 4월말까지 하라고해서 한달더 방콕할 예정입니다
    교회서는 죽을까 무서워서 교회안나온다고 욕을해도 그냥 욕먹고 말래요

  • 38. 이런글은
    '20.3.31 12:03 AM (218.238.xxx.34)

    쳐 돌아 댕기는 것들은 안보고 집에서 열심히 방콕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하느라 심심해 죽게생긴 사람들만 쳐다보고 있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 39. 그리고
    '20.3.31 12:05 AM (218.238.xxx.34)

    강남 유학생 미국녀 어미도 드럽게 웃건게
    제주도 갈때 엘베안에 사회적 거리두라고 버젓이 안내문 있었어요.
    그런데 몰랐다니 웃기네요.
    외국은 커녕 설날에도 아무데도 안간 우리도 근처 마트나 겨우다녀오는데 간도크게 미국서 돌아와서
    제주도라니요?
    도덕적 해이가 아니라 소시오쯤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쳐 돌아댕기는 인간들은 대대분 소시오라고 생각되요.

  • 40. 50키로
    '20.3.31 12:07 AM (210.222.xxx.114)

    딱 제맘...베스트글로 올립시다

  • 41. .....
    '20.3.31 12:07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무슨 전염병 뿌리고 싶어서 환장한 쥐새끼도 아니고..2222

  • 42. 동감이요
    '20.3.31 12:08 AM (91.115.xxx.201)

    최동석 사퇴하세요!
    자가격리 안지킨 외국인들 추방시켜요!
    제주 모녀 및 전부 손배청구하세요!
    신천지 및 예배하는 교회 전부 구상권 청구해요!

  • 43. ..
    '20.3.31 12:08 AM (221.219.xxx.150)

    다른 나라처럼 쎄게해라 어째라하는데요.
    그거 안당해보시면 몰라요. 얼마나 힘든지.
    중국에 있는데 코로나관련 강제관리가 상상 그 이상이예요.
    마스크 없이 밖을 못다녔어요. 마스크가 있던말던 상관없이. 마스크 없으면 못나가는거예요.

    정부가 엄청 보호해줄테니
    조심하고, 부탁하는거 지키라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요?
    무리한 부탁도 아니고
    지금 세계 여러나라 조치 보세요.
    방어벽 무너져서 그렇게 조치하는걸 겪고싶은건가요?

    우리 정부가 과한 요구하나요?
    최소한의 것만 지키면된다는데.
    권리만 있고 의무는 안지키는.

    정부가 가둬두는거말고 하는것도 없고,
    의료도 믿을 수 없는 곳에 살면서
    요즘 우리나라 지켜보면 정말 좋은 나라구나싶은데
    왜들 그러는지...

  • 44. 와!!
    '20.3.31 12:08 AM (122.37.xxx.188)

    정말 동감합니다!!!
    그런데 욕부분이 좀 약해 아쉽습니다


    속이 꽉막혔는데 소화제 먹고난 기분이에요

  • 45. 아이둘
    '20.3.31 12:10 AM (182.215.xxx.131)

    하트,하트가 어딨나요. 꾸욱 누르고 싶네요. 공감백배.

  • 46. 보이지않는적
    '20.3.31 12:12 AM (220.124.xxx.36)

    해외에서 가족들 들어 오면 당연히 가족들이 집을 쓰고 집에 있던 사람이 호텔이든 뭐든 외부로 나와야죠. 상식적으로 해외입국자들이 호텔이나 모텔 가면 말이 됩니까? 밥 먹으러 나올거고 필요 물품 사러 나올거고 그 사람이 침 흘리고 잔 베개같은거 다 어쩝니까? 그걸 익숙한 집에서 하고 가족이 입국자한테 집을 내 주고 현관에 먹을거 장 보고 해야죠. 집 안에 있는 사람은 심심할테니 집이라도 소독겸 청소하면 될 일이고.
    그런 생각도 못한다는건지 뭔지... 지들 몸이 무슨 다이아몬드 결정체도 아니고 코로나가 지들은 고급져서 피한답니까? 무슨 근자감으로 마누라랑 딸이 해외에서 들어 왔는데, 같이 숙식하면서 강사라는 직업인이 쉬는 것도 아니고 마스크도 안 쓰고 강의를 하고..

  • 47.
    '20.3.31 12:13 AM (223.62.xxx.192)

    좋아요 백개 누르고싶어요

  • 48. ...
    '20.3.31 12:13 AM (223.38.xxx.81)

    또 읽어도 사이다!
    안지키는 버러지들 한테 귀에다 대고 소리쳐서 읽어주고 싶어요.
    아~~!!!개짜증나요

  • 49. ...
    '20.3.31 12:13 AM (58.235.xxx.246)

    속이 다 시원해요

  • 50. ...
    '20.3.31 12:17 AM (211.250.xxx.201)

    호강에겨워 요강에 똥싸는거맞고요
    오냐오냐하니 할아버지 수염잡아요

    이런걸 누릴자격도없는것들

  • 51. !!!!!!!!!!
    '20.3.31 12:20 AM (125.179.xxx.46)

    읽으면 읽을수록 속이 뚫립니다
    지들은 고급져서 코로나가 피한답니까????
    그런 생각이 뇌에 가득차서 살았겠죠

    강사는 반드시 법적 조치 취해야 함
    31번급

  • 52. 미네르바
    '20.3.31 12:22 AM (222.97.xxx.240)

    동감입니다

  • 53. ㅋㅋㅋㅋ
    '20.3.31 12:23 AM (116.37.xxx.156)

    여행 여행 여행
    카페순례 인증 인스타 ㅋㅋㅋㅋ
    지인중에 저짓거리하면서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자랑질해대는거보고 경악스럽고 의절한 생각했는데 ㅋㅋㅋ저만 그렇게 생각한게아니네요 ㅋㅋㅋㅋㅋ
    카페순례는 대체왜??? 하는거죠?
    지방사는 친정부모 불러다 유딩 둘 맞기고
    지년은 남편이랑 카페 도장깨기하러다니면서 화보(?ㅋ)나 쳐찍은거 인스타에 올리면서 엄청나게 빡쎈 일정 소화한거치고(니년이 연예인이니?) 사진 몇장 못건졌다고 육갑떠는거보고 쌍욕 박아주고싶은거 참았어요. 댓글에 부럽다 소리 달리니 1초만에 답글달고 ㅋㅋㅋㅋ 햐 ㅋㅋㅋ 부끄러운걸 모르는데 그런것들이 부모라니 ㅋㅋㅋ

  • 54. ..
    '20.3.31 12:23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글로 그나마 속이 후련하네요.
    나라에서 좋게 좋게 권고하니 들어 처먹지도 않는 인간들 읽었으면 좋겠어요

  • 55. 진짜
    '20.3.31 12:26 AM (106.102.xxx.112)

    동감 입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로 업장 2주 쉽니다 제발 빨리 끝나기를 바랍니다 키즈카페 남편과 운영하는데 쉬어도 윌세 관리비 로얄티 는 다 나가니 바짝바짝 마릅니다 어서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싶어요 제발 나라에서 시키는데로 따라서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 56. ..
    '20.3.31 12:27 AM (14.63.xxx.199)

    중국 도시별로 다른데 친구가 북경 가야하는데
    아파트 규정상
    집으로 가서 자가격리하려면 집에 있던 남편 호텔보내야 들어갈수 있데요.

    당연하다고 생각되요.
    자가격리가 필요없는 사람을 호텔로 보내야지
    반대로 하다니~

  • 57. cccc
    '20.3.31 12:27 AM (221.146.xxx.10)

    이 시국에 인스타나 sns에 자랑하러 싸돌아다니고 카페며 여행다니는 것들은 관심 종자예요 그러니 철저하게 관심 안두고 고립시키면 저짓도 재미없어요 팔로우 취소하기 뭣한 관계는 게시물 차단 하면 되구요 댓글 좋아요 하지 말아주세요 .
    사업체들 잘못하면 무조건 시정하라 고객센터를 비롯해 모든 수단 방법 동원해 클레임 넣어요 분명 마스크 해야 입장한다 써 놓고 그냥 들여보내길래 구청이며 고객센터에 항의했더니 구청서 발열과 마스크 체크하라 내려왔다고 답변 받았어요
    며칠후 갈일 있어 다른 지점도 가봤더니 철저하게 관리하더라구요

  • 58. 123
    '20.3.31 12:28 AM (61.81.xxx.137)

    속이 다 시원하게 잘 쓰셨어요.
    옆에서 가까운 사람이 죽어 나가야 정신을 차리려는지
    마스크 쓰는 것만해도 그래요.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도 그렇지만
    혹시 모를 내가 타인에게 전염시키는것 방지
    그러니 요즘같은 때는
    마스크 쓰는것 예의라고 생각해요.

  • 59. ,,,
    '20.3.31 12:28 AM (58.127.xxx.198)

    주말에 대구공원 꽃구경한다고 사람들 사진 보니 기가 막히더군요
    이무리 마스크썼다지만 애까지 데리고 사람도 참 많더군요
    확진자 안나온 동네도 공원에 사람 거의 없는데..;
    내가 대구살면 집앞 슈퍼가기도 꺼려질것같은데.
    저러니 대구가 코로나불이 안꺼지지 싶어요

  • 60. ..
    '20.3.31 12:29 AM (180.70.xxx.189)

    백번 천번 만번 맞는 말씀이세요. 정말 다들 정신줄 다시 잡지 않으면 집단감염 순식간이예요.

  • 61. ...
    '20.3.31 12:30 AM (180.70.xxx.144)

    속시원한 글입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

  • 62. oo
    '20.3.31 12:31 AM (39.7.xxx.67) - 삭제된댓글

    동감동감 정말 삐리리삐리삐리삑삑삑 이라고 면전에 퍼부어주고 싶어여!!

    우리 집콕하기 캠페인이라도 할까요? 플랭카드 붙이고 SNS에 깃발이라도 달까요? 자가격리 제대로 하자고?

  • 63. ...
    '20.3.31 12:32 AM (180.70.xxx.144)

    무슨 전염병 뿌리고 싶어서 환장한 쥐새끼도 아니고..33333

    강남모녀 당신들 말이에요!!!! 신천지같은 것들

  • 64. 외국귀국자가
    '20.3.31 12:34 AM (100.37.xxx.72) - 삭제된댓글

    다 돌아다니며 옮긴것 아닙니다.
    발레시험보러가서 되돌아온 케이스 보세요. 참으로 대단해요.
    발레선생님이 학생3명과 귀국했는데 선생님만 양성으로 나왔데요. 선생님 식구들이 차를 공항에 미리 주차시켜서 입국자와 한국거주자와의 접촉을 초기에 막았고 친척집에서 네명모두 함께 있는 동안도 마스크 안벗고 서로 거리유지하고 지내서 학생들은 무사하다네요. 참으로 다른 대응으로 슬기롭게 한사람 확진으로 끝났네요. 선생님이 다른사람들을 다 상대해서 상대적으로 아이들은 음성이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 65. 동감입니다
    '20.3.31 12:37 AM (112.150.xxx.63)

    최대한 외출 자제하며
    지내고 있는데
    저희 동네 카페나 sns 보면 아주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제발 정신좀 차리지..
    거 몇주 못 돌아다녔다고 답답해서 안되겠다고 기어나가고..ㅜㅜ

  • 66. 옆동네
    '20.3.31 1:02 AM (175.123.xxx.115)

    마트 걸어갔다오는데 ..작은 까페 및 식당에 젊은 애들 버글버글하더군요. 작은 까페 특징이 간이 의자같은거에 테이블작게 다닥다닥 붙어 있잖아요 바형태도 있고..

    거기 테이블이 꽉 찬거보고 기함했어요. 그런데서 먹고싶을까 싶어서요.

    업장도 참 답없다 싶었어요

  • 67. 집앞이
    '20.3.31 1:18 AM (110.70.xxx.209)

    벚꽃명소로 유명한 곳인데
    사람들 바글바글해요.

  • 68. ...
    '20.3.31 2:07 AM (183.102.xxx.199)

    동감입니다!!!!!

  • 69. ...
    '20.3.31 3:04 AM (218.237.xxx.203)

    건물입구에서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하고 들어가도록 해야해요
    사람간 거리 유지해야 하고요
    감염력이 너무 강력한 바이러스인데 유난을 떨어도 이런 전염병에는 절대 과하지 않아요

  • 70. 힘들다
    '20.3.31 3:38 AM (124.53.xxx.142)

    집에서만 너무 오래 갇혀 지내선지 요즘 무기력에 쳐지고 울렁증 생기고...
    이럴때 어떤 사람인지 대략 알아볼수 있을것 같아요.
    싸돌아 다니는 인간들 젤 이기적이고 극혐이네요

  • 71. 가나다
    '20.3.31 6:01 AM (223.33.xxx.120)

    옳은 말씀
    동감입니다!!!

  • 72. ....
    '20.3.31 7:06 AM (183.96.xxx.248) - 삭제된댓글

    동감입니다.
    집단면역 테스트해 볼 생각 없으시다면, 집 콕!!!

  • 73. ...
    '20.3.31 7:08 AM (183.96.xxx.248)

    동감입니다.
    집단면역 테스트해 볼 생각 있는 거 아니라면, 그냥 집 콕!!!

  • 74. ...
    '20.3.31 7:11 AM (183.96.xxx.248)

    게다가 코로나 검체 체취할 때 이렇게 깊숙이 넣는답니다.
    후회하지말고 사회적거리두기.

    https://twitter.com/_luuvy/status/1244462106528735232?s=21

  • 75. --
    '20.3.31 7:17 AM (220.118.xxx.157)

    100% 동감입니다. 같이 좀 지켜봐요, 우리.
    우리가 다른나라보다 조금 낫다고 해서 다시 악화되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 76. 맞아요
    '20.3.31 8:03 A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집에만 있는 저는 진짜 너무 화가나요 개학을 못하고 있는데 학교 영양사란 사람은 친구랑 등산가고 본인은 마스크쓰고 뿌리는 소독제까지 가지고 다녔다며 당당하게 인스타 올리면서 다른 사람들은 마스크도 안썼다고 도시락 싸간건 혼자만 먹은것도 아니면서..저희지역 고딩들이 벚꽃을 엄청나게 보러 나왔다고 카페에 떴는데 전 신천지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지역 고딩들 학교 조례하는것만큼 나왔는데 부모는 뭐하는건지 미치겠어요 이제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 77. ...
    '20.3.31 8:30 AM (1.241.xxx.70)

    동감입니다

  • 78. phua
    '20.3.31 9:31 AM (1.230.xxx.96)

    얼렁 대문에 걸리라고 댓글 써요 !!!!

    집에 쫌 있..으..라..구..

  • 79.
    '20.3.31 10:03 AM (211.246.xxx.45)

    중국상해사는 친구왈
    주변 사람들끼리 엄청 감시하고
    못돌아다니게 동네사람들끼리
    난리래요
    우리국민들도 나서서
    교회나 모임하는곳에 전화하고
    감시하고 항의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ㅠㅠ

  • 80. 저도
    '20.3.31 11:47 AM (1.215.xxx.194)

    동감!!!
    대문에 걸려 많은분들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 81. 동감
    '20.3.31 6:16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말 달변이세요.~

  • 82. 정말
    '20.3.31 6:32 PM (82.37.xxx.72)

    백프로 동감!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대처가 세계 최고라 매일 외신에서는 한국 정부 칭찬과 관심을 계속 보이고 있는데, 그렇게 불철주야 노력하는 질본과 의료진의 노고를 생각한다면 외출 자제 해야죠.
    복에 겨워 실정을 모르는, 그야말로 미성숙한 이기주의적인 행태네요.

  • 83. 하...
    '20.3.31 6:33 PM (182.222.xxx.100)

    명문이로세~!!!

  • 84. ...
    '20.3.31 6:33 PM (223.33.xxx.96)

    맞아요

  • 85. 평화로움
    '20.3.31 6:33 PM (121.150.xxx.82)

    감사합니다
    시원합니다

  • 86. 그린 티
    '20.3.31 6:42 PM (39.115.xxx.14)

    아까 잠깐 집근처 약국에 나갔는데
    업은아기도 아니고 걷는 애기들 마스크 안씌여서 다니는거 보고 놀랐어요. 젊은 엄마들 더 민감할 거라 생각했는데
    그런애기들 한 둘 본게 아니라서..
    집 엘베에서 만난 아기 얼굴 다가리는 마스크 쓰고 손세정제 바르는 모습보고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 87. 신나랑랑
    '20.3.31 6:51 PM (222.96.xxx.22)

    이렇게 속시원한 글 처음입니다.
    길거리에서 크게 읽어 주고 싶습니다.!!!!!!!

  • 88.
    '20.3.31 6:55 PM (122.36.xxx.160)

    동감해요‥좀 더 강력한 제재가 있어야 말을 들으려는지~!
    자유가 방종인줄로 착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 89. --
    '20.3.31 6:59 PM (222.238.xxx.104)

    100퍼. 옳으신 말씀.. 조심하고 있습니다.ㅠㅠㅠ

  • 90.
    '20.3.31 7:04 PM (175.117.xxx.96)

    정말 사이다네요 사이다
    정말 집에들 계시라고 대국민호소했으면 좋겠어요

  • 91. ㄴㄴ
    '20.3.31 7:18 PM (122.35.xxx.109)

    어디 신문에 대서특필하고 싶네요
    아주 옳으신 말씀입니다~~!!

  • 92. ....
    '20.3.31 7:33 PM (211.204.xxx.70) - 삭제된댓글

    박수~~~~

  • 93. 일부러 로그인
    '20.3.31 7:49 PM (222.232.xxx.113) - 삭제된댓글

    구구절절 동감입니다

  • 94. ...0
    '20.3.31 7:52 PM (219.254.xxx.27)

    동감이에요!!
    사이다 한 사발 마신것 처럼 시원하네요.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에요!

  • 95. 자가격리
    '20.3.31 7:53 PM (112.166.xxx.65)

    자가격리안하도 싸돌아다닌 확진자는

    신상공개

    해주세요~~~~~!!!!

  • 96. 동감 동감
    '20.3.31 8:34 PM (82.45.xxx.130)

    동감입니다 . 그리고 정부 욕하는 사람들 정신 차려요. 돈 몇뿐에
    양심 팔지 말고 돈안받는 사람은 그냥 무식한 거니까 입다물고요.

  • 97. ...
    '20.3.31 8:37 PM (116.34.xxx.114)

    맞아요...

  • 98. 깽~
    '20.3.31 8:50 PM (1.251.xxx.16)

    동감합니다 의료인들 공무원들 참 힘빠지게 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 99. 댓글 또
    '20.3.31 9:13 PM (116.36.xxx.231)

    어젯밤에 읽고 지금 다시 읽으니 진짜 속시원하게 글 잘 쓰셨네요!!
    이 글 여기저기 많이들 전달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상황이 거의 전쟁 수준인데ㅠㅠ
    정신 가출한 인간들 - 제발 정신 차려서 싸돌아댕기지 않길 바랍니다.

  • 100. 누군 나갈지 몰라
    '20.3.31 9:14 PM (49.174.xxx.79)

    진짜 동감
    욕ㅇㅣ처 나오는 인간들
    선의의 피해자 계속 만드는지
    언제부터 여행인지 집에좀 콕있지
    꽃좀안보면 안되는지
    싸돌아댕겨 끝이안나게 하는지
    코로나덕분에 저희집도 6주넘게 집에 못오는 가장도 있는데
    울화병나요

  • 101. 웃기네
    '20.3.31 9:32 PM (175.223.xxx.145)

    댁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에요 댁이나 똑바로 쳐사세요

  • 102. 보이지않는적
    '20.3.31 9:37 PM (220.124.xxx.36) - 삭제된댓글

    웃기네
    '20.3.31 9:32 PM (175.223.xxx.145)
    댁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에요 댁이나 똑바로 쳐사세요

  • 103. ....
    '20.3.31 9:53 PM (58.238.xxx.221)

    내말이요...
    당췌... 개념없이 돌아다니고 아직도 저러는 인간들은 대체 뭔지.....
    미쳐요.... 증말....
    미개한 인간들로 보여요.... 어휴...

  • 104. 수준 보이네
    '20.3.31 9:54 PM (175.117.xxx.191)

     웃기네

    '20.3.31 9:32 PM (175.223.xxx.145)

    댁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에요 댁이나 똑바로 쳐사세요

    --------------------------------------------------------------------------
    댓글이 수준 아주 적나라하네
    그나저나 내년에도 필 꽃
    올해 안보면 눈에 가시가 돋나

    5겹 6겹 중무장을 하고 환자들 돌보는 의료진들
    새벽 1시에도 동선확인하고 인원 파악하는 정책보완하는 공무원들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우리가 편히 발 뻗고 잠이라도 자자나요

    뭐가 어려워요?
    그냥 집에 쳐박혀 있음 마스크니 손소독제니 다 필요없다고요
    제발 집에 있자고요

  • 105. 보이지않는적
    '20.3.31 9:59 PM (220.124.xxx.36)

    웃기네

    '20.3.31 9:32 PM (175.223.xxx.145)

    댁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에요 댁이나 똑바로 쳐사세요
    -------------------------------------------------
    http://cafe.daum.net/ok1221/9Zdf/1987990?q=코로나 방호복 착용과정

    코로나 방호복 착용 과정 한 번 보고 떠드시죠. 누구는 이렇게까지 해야 하고 누구는 마스크 하나만 써도 되는데 그걸 못합니까?

  • 106. 175.223.xxx.145
    '20.3.31 10:44 PM (211.109.xxx.39) - 삭제된댓글

    너는 또 뭔데 이래라저래라 ㅈㄹ이야
    너나 똑바로 쳐살으세용 ㅋ

  • 107. 격공
    '20.3.31 10:44 PM (112.198.xxx.90)

    원글님 글에 정말 공감해요. 저도 외국에 살고 있고 이곳도 힘들게들 맞서 싸우고 있어여. 집밖에도 못 나가고 모든게 lockdown이예요. 살면서 이렇게 제제 제한 받으며 살아본적이 없어요. 한국 들어가고도 싶지만 민폐 끼치고 싶지 않아서 여기서 버텨 보려고 합니다.
    다들 전시 상황인거 잊지마세요. 우린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한국은 어려운 시기 지나갔다고 지금 너무 헤이해졌어요 ㅠㅠ 이건 어느 한 나라만 잘한다고 해결될 병이 아닙니다. 전세계가 다같이 힘을 모아야 해요 정말로..

  • 108. 울 정부가
    '20.3.31 10:57 PM (61.99.xxx.153)

    너무 민주적인 것 같아요.미국처럼 벌금 세게 물렸음 좋겠어요.

  • 109. 옳소
    '20.3.31 11:09 PM (183.97.xxx.114)

    해외서 벚꽃 구경 다 하고들 오시지...왜 고국에 돌아와서 이 와중에 돌아다니는지요.
    원글님 말씀 구구절절,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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