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기여 외식하러 가는 것도 안되나요?
1. ...
'20.3.30 9:44 PM (61.72.xxx.45)가서 포장해 오셔도 되고요
맨날 집밥 힘드니 한번쯤 조심히 다녀오세요2. ...
'20.3.30 9:45 PM (220.75.xxx.108)갈 사람은 가는거고요 저희는 고등딸들이 더 외출을 질색해서 식당에 가서 먹는 외식은 꿈도 안 꿔요.
그냥 요즘 드는 생각은 원래 다니던 사람들이 코로나에 쉽게 걸리고 그렇게 다니니까 나아도 또 재감염되고 하나 싶어요.3. 포장
'20.3.30 9:46 PM (203.171.xxx.72)해와서 먹어요
요즘은 음식점에서 배달도 많이 해주더라구요4. ....
'20.3.30 9:46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음식점.까페 안은 마스크 대부분 안하던데요.
저 일하는데가 공단인데 점심시간 식당에 들어오면서부터 다들 마스크벗고 침튀기면서 큰 소리로 대화...
반찬 재활용하는데 최대한 피하려고 부페식 식당으로 옮겼는데
그런데서도 반찬 떠가면서 큰소리로 떠드는 인간들 진짜 패주고 싶어요 ㅋㅋㅋ5. 포장해오거나
'20.3.30 9:47 PM (221.154.xxx.186)소고기 등심 사다가 구워드세요.
6. 맞아요
'20.3.30 9:48 PM (73.182.xxx.146)원래 돌아다니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집콕 수준이 걍 무늬만 집콕수준 이더군요.ㅠ 우리는 외식은 커녕 장봐온거 택배온것도 딥안에다 안들여놓고 몇시간째 밖에 두고 눈뜨면 집안 모든 도어 핸들까지 매일매일 소독제로 닦는게 하루 일과 시작인데..
7. ㅎ
'20.3.30 9:56 PM (210.99.xxx.244)전점심시간이나 바쁜시간 피해 외식해요
8. ㅇㅇ
'20.3.30 9:57 PM (175.207.xxx.116)사무실 많은 곳은 식당에 사람들 계속 많던데요
9. . .
'20.3.30 10:02 PM (218.152.xxx.161)드라이브갔다가
한적한데
손님없는집에서 후다닥 먹고나왔어요
홀에 우리가족만 있었어요10. ..
'20.3.30 10:26 PM (125.177.xxx.43)손님이 한두 테이블 있는데서 먹었어요
11. 트레이더스
'20.3.30 10:37 PM (175.123.xxx.115)코로나 발생후 처음으로 갔는데..물건들은 제법사지만 거기 식당(피자파는곳)은 잘 이용안하더라고요.
평소같으면 기다렸다 먹거나 다른사람들과 합석해서 먹는데..테이블도 중간중간 비어있고 가족들끼리만 먹더라고요.
그리고 테이블거리가 좀 멀어서 서로 침튀일 없어보였어요.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계하고 사회적거리 두고 있더라고요.12. ....
'20.3.30 10:39 PM (218.150.xxx.126)띄엄띄엄 앉아서 먹던데요
13. ㅇ
'20.3.30 10:44 PM (119.70.xxx.90)전 주말에 가끔 가요
작은식당에 빽빽했던곳인데
주말 한창 식사시간에 두어 테이블 뿐 ㅠㅠ
힘드시겠더라구요ㅠㅠ14. ...
'20.3.30 11:25 PM (112.148.xxx.4)저도 안가다가 밥이 넘 하기 싫어서 어제 다녀왔는데 저희까지 두 테이블뿐.. 근데 먹는 내내 뭔가 맘이 불안.. 또 애들한테 뭐 자꾸 못 만지게 하고.. 날이 바짝 선채로 먹었어요 . 다녀오고 나서 괜히 갔다 생각했어요.. 구찮아도 집에서 먹으려구요
15. ㅡㅡ
'20.3.30 11:43 PM (112.150.xxx.194)설 이후로 가족 외식 한번도 안했음.
배달은 가끔 시키구요.16. ....
'20.3.31 12:44 AM (116.41.xxx.18)실내에 들어오면 마스크 벗고
실외로 나가면 마스크 쓰는
잘못된 방법으로 마스크 쓰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차라리 반대로 해야죠
어디든 사람들 있는 밀폐된 공간
실내는 위험합니다ㅠㅠ17. 00
'20.3.31 8:50 AM (67.183.xxx.253)그런사람들이 이제 하나둘 너도나도 많아지면 그때 또 한자탕 넌리나겠죠. 사회적 거리두기는 강제하지 않으면 잘 기켜지지 않을거예요. 그럼 뭐 1년내내 코로나를 공기처럼 일상의 일부처럼 인식하고 살아가는거죠
18. 점점
'20.3.31 9:18 AM (1.237.xxx.233)그냥 요즘 드는 생각은 원래 다니던 사람들이 코로나에 쉽게 걸리고 그렇게 다니니까 나아도 또 재감염되고 하나 싶어요.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92223 | 임대사업자의 전세로 들어가는게 유리한가요? 14 | ㅇㅇㅇ | 2020/07/07 | 2,442 |
1092222 | 근종으로 자궁적출하신 분께 여쭙니다 8 | 모르겠어요 | 2020/07/07 | 2,962 |
1092221 | 손정우가 아동 성취물 사이트 운영 11 | ... | 2020/07/07 | 1,940 |
1092220 | (도움절실) 실내수영장 다니시는 분들 얼른 모여봐요 8 | 수영이 좋다.. | 2020/07/07 | 2,153 |
1092219 | 임대차 3법 소급적용된다고 하네요 ㅎㄷㄷㄷ 무섭네요 20 | ㅇㅇㅇ | 2020/07/07 | 5,148 |
1092218 | 딸애가 자격증공부를 하려고하는데요? 1 | 대딩4 | 2020/07/07 | 1,377 |
1092217 | 나이드니 납작해지는 엉덩이 6 | 고민 | 2020/07/07 | 4,181 |
1092216 | 수박쥬스를 만들었는데요 6 | 감떨어져 | 2020/07/07 | 2,346 |
1092215 | 친한 친구라면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으세요? 21 | 고민 | 2020/07/07 | 4,460 |
1092214 | 낯가림 인사. 2 | 겨 | 2020/07/07 | 888 |
1092213 | 끈적이는 방바닥 청소의 갑은 뭐에요? 6 | 방법 | 2020/07/07 | 7,236 |
1092212 | 노영민 욕할껀 아닌게.. 18 | .. | 2020/07/07 | 1,920 |
1092211 | 데려온 새끼길고양이가 죽게 되었던 경험 11 | ㅇㅇ | 2020/07/07 | 2,662 |
1092210 | 자식 때문에 늘 움츠려살아야 하는 기분 3 | .... | 2020/07/07 | 3,562 |
1092209 | 내신 6등급에서 4등급으로 6 | 고등 | 2020/07/07 | 2,587 |
1092208 | 오쿠로 홍삼 만들어 드시는 분? 1 | 아줌마 | 2020/07/07 | 857 |
1092207 | 요즘 NHN페이라고 아시나요 ㅎㅎㅎㅎㅎ 15 | 99 | 2020/07/07 | 3,174 |
1092206 | 시판 콩물 그나마 어디가 맛있나요 8 | 잘될꺼야! | 2020/07/07 | 2,383 |
1092205 | 강서구인데 lte가 거의 아예 안터지네요ㅠ... 4 | .. | 2020/07/07 | 1,069 |
1092204 | 자랑글. 1 | 고맙다 | 2020/07/07 | 1,003 |
1092203 | 남친 마음 떴을 때 6 | ... | 2020/07/07 | 3,230 |
1092202 | 이 보험 괜찮나요? 2 | ㅇㅇ | 2020/07/07 | 989 |
1092201 | 고1 진로고민 2 | 진로 | 2020/07/07 | 995 |
1092200 | 승진선물 보통 화분보내나요?? 7 | 막돼먹은영애.. | 2020/07/07 | 1,156 |
1092199 | 새만금 신공항 건설사업 착수...2028년 준공 목표 6 | 점점 | 2020/07/07 | 1,0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