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론엔 특별한 한방 없는 정경심재판이었다고 나오네요

ㅇㅇㅇㅇ 조회수 : 922
작성일 : 2020-03-30 20:50:02
최성해측ㅡ 조국 유시민이 그냥 위임했다고 하라 했다
평상시 딸자랑 을 많이해서 봉사왔으면 봤을걸
일련번호가 다른게증거

정경심측ㅡ 위임했다 불분명한 기억
표창장 일련번호가 다른 표창장이 나옴


단 최성해 진술바뀜 ㅡ 처음진술엔 언론보고 처음 알았다 했지만 교직원 얘기듣고 알았다고 진술 바꿈


이정도네요

설사 위조했다하더라도 벌금 50만원이면 끝나는일을 참 몬짓인지

오늘 특별한 한방은 없엇나봐요
IP : 175.119.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30 8:59 PM (49.182.xxx.75) - 삭제된댓글

    설사 위조했다하더라도 벌금 50만원이면 끝나는일을 참 몬짓인지

    씁쓸하네요.
    벌금 50만원이면 끝나는 위조...
    듣고보니 대한민국에서 그깟 별것도 아닌 50만원먼 끝나는 위조따위 해서
    자식 더 좋은 곳에 입학시키고, 더 좋은 곳에 취직하고..
    그렇게 살았어야 했나..
    이제라더 내 자식에겐 그리 가르쳐야 맞나..
    이게 뭡니까.

  • 2. evergreen
    '20.3.30 9:05 PM (203.221.xxx.101) - 삭제된댓글

    설사 위조했다하더라도 벌금 50만원이면 끝나는일을 참 몬짓인지

    씁쓸하네요.
    벌금 50만원이면 끝나는 위조...
    듣고보니 대한민국에서 그깟 별것도 아닌 50만원먼 끝나는 위조따위 해서
    자식 더 좋은 곳에 입학시키고, 더 좋은 곳에 취직하고..
    그렇게 살았어야 했고
    이제라도 내 자식에겐 그리 가르쳐야 맞습니까?
    이게 뭡니까.

  • 3.
    '20.3.30 9:05 PM (49.182.xxx.75)

    설사 위조했다하더라도 벌금 50만원이면 끝나는일을 참 몬짓인지

    씁쓸하네요.
    벌금 50만원이면 끝나는 위조...
    듣고보니 대한민국에서 그깟 별것도 아닌 50만원먼 끝나는 위조따위 해서
    자식 더 좋은 곳에 입학시키고, 더 좋은 곳에 취직하고..
    그렇게 살았어야 했고.
    이제라더 내 자식에겐 그리 가르쳐야 맞습니까?
    이게 뭡니까.

  • 4. 이걸믿어?
    '20.3.30 9:10 PM (121.129.xxx.187)

    최성해한테 우리딸 표창장 하나 줘~~ 하면 될걸, 컴맹이 뭐하라 위조를 함?

    그래 위조 했다도 치고, 했으면 얼릉 지워야지, 위조에 사용한 컴퓨터를 사무실 한쪽에 방치한다고??

  • 5. ㅎㅎ
    '20.3.30 9:22 PM (175.223.xxx.241) - 삭제된댓글

    49.182님

    학력위조로 최종학력 고졸인 총장이
    검찰과 함께 만든 창조기소보다
    350억 잔고증명서 위조가 더 문제 아닌가요?

  • 6. 175님
    '20.3.30 9:30 PM (49.182.xxx.75)

    학력위조로 최종학력 고졸인 총장이
    검찰과 함께 만든 창조기소보다
    350억 잔고증명서 위조가 더 문제 아닌가요?

    더 문제, 덜 문제 할 것 없이 다 문제죠.

  • 7. 49.182님
    '20.3.30 9:56 PM (121.133.xxx.99)

    사문서 위조와 통장잔고 350억 위조가 둘다 거기서 거기라는거.... 균형을 잃은 시각 아닌가요?
    더 문제 덜 문제 맞지요...
    게다가 저 표창장 위조했다는 증거는요???
    표창장 얘기가 대학내에서 처음 나온데 통닭당 모 국개가 팩스로 뭔가 보냈다잖아요...
    통닭당 그 국개가 일개 사립대학의 칠팔년전 표창장 상황을 어떻게 알고...
    저 사기꾼 총장과 짜고 치는 고스톱이잖아요...
    아무리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해도...팩트만 보세요..그리고 약간의 추리와 사고력만 있으면 됩니다.

  • 8. 121,133님
    '20.3.31 7:25 AM (49.182.xxx.75)

    거기서 거기란적 없구요.
    더 문제 덜 문제 할것없이 다 문제라 했습니다.

    1000만원 훔친 놈이랑 100억 훔친 놈이랑 형량은 다르게 받는게 균형있는 시각이겠지만 결국 도둑놈인건 마찬가지란 뜻입니다.
    사람을 때려 전치5주를 입힌거랑 죽게 만든거랑 비교할수 없을만큼 죽게 만든 게 큰 형벌을 받아 마땅하지요.
    하지만 죽인 사람도 있는데 때린거 정도야 벌금 좀 내고 끝나면 되지... 별것도 아닌걸 이라 해선 안된다구요.
    게다가 조국은 일반인이 아니라 공직자 그것도 더더군다나 법.무.부. 장관인데 아찌 흠이 안되겠나요.
    웅동학원비리며, 사모펀드며, 표창장이며, 정겸심교수의 석연찮은 노트북까지.. 이전 제가 존경하던 sns상의 조국님과 실제의 조국사이의 괴리.. 하아.
    우연이 겹치면 필연이라는 말이 있지요?
    이해가 되셨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0872 유로존 2·4분기 GDP성장률 -12.1% 추정 2 유로존 2020/08/01 760
1100871 중학생 간단선물 추천부탁드립니다. 8 최근 2020/08/01 1,260
1100870 밥의 식감이 싫다는 아이.. 18 코코아크림 2020/08/01 2,676
1100869 모자가 안 어울리면 어떻게 얼굴을 가려야 하나요? 5 떡진머리 2020/08/01 2,098
1100868 친정에서 유산 제대로 못받았는데.. 어쩔까요? 29 .... 2020/08/01 7,501
1100867 이재명, 여배우와 스캔들 질문에 "옛날에 만난 적 있다.. 22 지인지조 2020/08/01 7,984
1100866 변산국립공원 vs 선운산 국립공원 2 미리감사 2020/08/01 1,590
1100865 집단에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칭찬을 받으니 기분이 진짜로 안.. 13 ........ 2020/08/01 2,958
1100864 다시 꿈 꾸고싶어요 ㅠ 1 ... 2020/08/01 1,244
1100863 아침에 양송이 스프 끓이다 직장선배가 생각났어요. 10 ... 2020/08/01 4,528
1100862 옷이 날개라는 말, 식물도 해당되네요 8 빗소리 2020/08/01 4,427
1100861 회사에서 말 잘하는 여자 상사에게 비결을 물어봤어요. 33 ... 2020/08/01 19,998
1100860 경쟁사에 원서 넣으면.. 3 .. 2020/08/01 1,469
1100859 힘들고 좋은일을 동시에 겪어보니 주변사람 본색이 나오네요 6 ..... 2020/08/01 4,165
1100858 조국 장관 후보 시절 영상, "기자들도 다 고소하실 겁.. 29 페북 2020/08/01 3,910
1100857 남편에게 폭행당했습니다 196 2020/08/01 30,226
1100856 “ ‘가짜미투’ 개연성…진실 중심 보도가 우선되어야" 6 박재동 화백.. 2020/08/01 2,000
1100855 죽고싶어요 19 ㅠ.ㅠ 2020/08/01 7,004
1100854 친구 3 .... 2020/08/01 2,067
1100853 근로복지공단 좋은가요? 4 ㅇㅇ 2020/08/01 2,304
1100852 무주택자인데 전세 점점 줄어드는 이 상황이 참 싫네요 43 솔직 2020/08/01 6,250
1100851 참치캔기름으로 밥짓기 이게 가능한가요? 5 ㅇㅁ 2020/08/01 2,728
1100850 70대 집주인 할머니 호칭이요 21 ㅇㅇ 2020/08/01 6,273
1100849 미국 캘리포니아는 온라인 수업하겠죠? 2 ㅇㅇㅇ 2020/08/01 1,794
1100848 석가모니 부처님의 법문 (시간순) 10 바다로 2020/08/01 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