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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학 관련... 진짜 바보인 건가?

아후 증말 조회수 : 7,434
작성일 : 2020-03-30 20:11:15
무슨 교사들이 반대해서 개학을 늦게 한다며 몇몇이 선동발광을 해대네요
선동발광님들~ 난리치기 전에 생각이라는 걸 좀 하세요

교사들이 반대하면 그냥 개학이 막 늦춰지는거에요?
교사들은 왜 반대했을 것 같아요?
교사들이 개학 반대했다 치고 그래서 얻는 이득이 뭔데요?
교사들이 찬성하면 모든 엄마들이 "네~ 선생님들이 찬성하시니 어서 학교 가렴" 할까요?
교사들이 개학여부 결정할 만큼 힘이나 있어요?

아직 교육부에서 결정난 거 없어요
코로나 바이러스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이고 외국은 청소년 사망자 많구요
저 교사 아니네요




IP : 117.111.xxx.19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가지 못된
    '20.3.30 8:13 PM (183.106.xxx.108)

    그냥 까고 싶은 거예요 교사..
    화풀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예요.
    열받지 마세요.

  • 2. 선동바보님들아
    '20.3.30 8:14 PM (117.111.xxx.196)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세요
    개학 강행해서 학생 확진자 한 명만 나와도 또 학교 문닫고 교사들 또 쉬니까 교사들은 개학해도 아쉬울 게 없어요

  • 3.
    '20.3.30 8:14 PM (223.39.xxx.180)

    이러니 개학해서 환자 한명만 나와도 얼마나
    교사탓,학교탓 하겠어요
    거기다 교사가 확진자라도 되면
    마녀사냥 장난 아니겠죠

  • 4. ,,
    '20.3.30 8:15 PM (183.105.xxx.109) - 삭제된댓글

    전 국민이 온 인류가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 5. 부러워서
    '20.3.30 8:16 PM (121.168.xxx.65)

    교사가 부러워서 판까는듯 ㅋㅋ 아니라는거 알고있어요 ㅋㅋ

  • 6. ..
    '20.3.30 8:18 P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교사들이 그럴 힘이 어딨어요.
    다만 개학에 대한 의견을 물었을 때 교사들은 아니오라고 할거고
    그 이유가 학생들보다는 자신들을 위한 것 일거란 얘기죠.
    그만큼 학부모들이 교사를 믿지 않는다는거고요.

    이런 얘기나오면 교사만 피해자인것처럼 얘기하는데
    왜 특정직업군이 이렇게 안좋은 이미지로 고정되었는지 자성이 필요해요. 교사들은 절대 그걸 안하더군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일반 기업에서도 문제있는 직원은 업무에서 배제시키거나 심한 경우 해고합니다. 그런데 교사들은 아무리 문제가 있어도 계속 담임맡고 애들 가르치며 직업을 유지하죠. 그런걸 수십년동안 보고 겪은 사람들이 교사라는 집단에 대해 불신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교사들이 반대해서 개학이 미뤄진다는 게 핵심이 아니에요.
    그게 뭐였든지 교사들의 의견을 사용자가 신뢰하지 않는다는 게 핵심이죠. 제 직업이 교사였다면 왜 내 직업이 이런 취급을 받나 돌아보는게 우선이었을텐데, 무슨 마녀사냥 당하는 것처럼 난리치는 거 보면 니들은 멀었구나 싶어요.

  • 7.
    '20.3.30 8:19 PM (121.166.xxx.43)

    교육부가 제일 귀담아듣지 않는,
    교육부에 제일 힘자랑 못하는 집단이
    교사예요.

  • 8. ㅎㅎㅎ
    '20.3.30 8:22 PM (121.128.xxx.86)

    학부모도 동시에 설문 진행했을텐데 학부모들 결과 궁금하네요.
    저런 글 쓴 사람은 학부모도 개학 반대했다고 결과 나오면
    엄마들한테는 뭐라고 하나 보고 싶네요.
    이 시국에 가슴도 답답한데 정신머리 없는 사람들이 왜 한글은 알아가지고...

  • 9. 그러니까요
    '20.3.30 8:24 PM (117.111.xxx.196) - 삭제된댓글

    개학 관련해서 일선에서 아이들이 집단으로 어떻게 지내는지 맨날 보는 교사들한테
    코로나 시기에 개학하면 어떤 상황이 될지 의견을 물은 건데
    저 아래 선동발광바보님들은 무슨 교사들이 결정권을 위임이나 받은 줄 아는가봐요
    똥멍청이들
    저분들 애들도 아마 부모 닮아서 더럽게 공부 못할 거에요

  • 10. 그러니까요
    '20.3.30 8:26 PM (117.111.xxx.196)

    일선에서 학생들이 집단으로 있을 때 어떻게 지내는지 맨날 보는 교사들한테 지금 코로나 시기에 개학하면 어떤 상황이 될지 의견을 물어본 건데
    저 아래 선동발광바보님들은 무슨 교사들이 결정권을 위임이나 받은 줄 아는가봐요
    똥멍청이들
    저분들 애들도 아마 부모 닮아서 더럽게 공부 못할 거에요

  • 11. 기사
    '20.3.30 8:28 PM (223.62.xxx.136)

    https://m.kr.ajunews.com/view/20200330173315207

  • 12.
    '20.3.30 8:31 PM (49.182.xxx.75) - 삭제된댓글

    행여 정부쪽으로 욕튈까 싶어 미리 욕받이 대상을 구해주는 거에요.
    초기 입국막지 않은 불만은 신천지로 막았고, 마스크 불만은 불만하는 자들을 적폐로 몰았고, 늘어나는 확진자 공포는 대구시장이 일 못한 탓으로,
    민식이법 문제있는건 나베탓,
    개학 못하는건 교사탓..
    앞으로도 무슨 일이든 정부쪽 똥물 튀기기전에 새로운 희샹양을 찾을 겁니다.언제나 그랬던 것처럼요
    물론 그와중에 잘한건 또 죄다 이문덕.
    요새 문지지자들이 쉴드치랴 다가올 선거운동하랴 정부보다 더 바쁠 거에요.

  • 13.
    '20.3.30 8:33 PM (49.182.xxx.75) - 삭제된댓글

    행여 정부쪽으로 욕튈까 싶어 미리 욕받이 대상을 구해주는 거에요.
    초기 입국막지 않은 불만은 신천지로 막았고, 마스크 불만은 불만하는 자들을 적폐로 몰았고, 늘어나는 확진자 공포는 대구시장이 일 못한 탓으로,
    민식이법 문제있는건 나베탓,
    개학 못하는건 교사탓..
    앞으로도 무슨 일이든 정부쪽 똥물 튀기기전에 새로운 희샹양을 찾을 겁니다.언제나 그랬던 것처럼요
    물론 그와중에 잘한건 또 죄다 이문덕.
    요새 문지지자들이 쉴드치랴 다가올 선거운동 여론몰이하랴 정부보다 더 바쁠 거에요.

  • 14. 무슨 소리세요
    '20.3.30 8:36 PM (117.111.xxx.196)

    신천지 때문에 미친듯 확산된 것도 사실이고
    대구시장 일 못한건 사실인데
    엉뚱한 공식을 잔뜩 풀어놔봤자 틀렸네요 오답이에요

  • 15. 그렇군요
    '20.3.30 8:37 PM (73.182.xxx.146)

    행여 정부쪽으로 욕튈까 싶어 미리 이집단 저집단 시선돌리기 오지네요..ㅉㅉ
    ‘선동발광’ 이란 단어는 문빠 좌파들 온라인에서 그저 선거에 영향 올까봐 ‘코로나가 정부덕에 완전 끝난것처럼 착각하게끔’ 선동질 하는것만 하려나..ㅉㅉ

  • 16. 이상한 계산
    '20.3.30 8:37 PM (117.111.xxx.196)

    49.182님은 무슨 이상한 풀이 잔뜩 해놨는데 식도 답도 다 틀렸어요

  • 17.
    '20.3.30 8:38 PM (49.182.xxx.75)

    행여 정부쪽으로 욕튈까 싶어 미리 욕받이 대상을 구해주는 거에요.
    초기 입국막지 않은 불만은 신천지로 막았고, 마스크 불만은 불만하는 자들을 적폐로 몰았고, 늘어나는 확진자 공포는 대구시장이 일 못한 탓으로,
    민식이법 문제있는건 나베탓,
    불리한 기사는 기레기 탓,
    개학 못하는건 교사탓..
    조국일에는 팩트 가져와라. 가져오면 조중동탓,기레기탓
    자한당 일에는 상상력 동원까지도 합리적 의심.
    앞으로도 무슨 일이든 정부쪽 똥물 튀기기전에 새로운 희샹양을 찾을 겁니다.언제나 그랬던 것처럼요
    물론 그와중에 잘한건 또 죄다 이문덕.
    요새 문지지자들이 쉴드치랴 다가올 선거운동 여론몰이하랴 정부보다 더 바쁠 거에요.

  • 18. ..
    '20.3.30 8:39 PM (125.177.xxx.43)

    지금 어떻게 개학을 해요
    한다해도. 거부할 판에

  • 19. 듣고보니
    '20.3.30 8:40 P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

    온라인 시대에 못따라가는 교사탓이다 라고 면책하면 수월해지니 그럴만도 하겠네요 ㅎ 갑자기 교사탓 엄청 글 올라옴

  • 20. 글쎄요
    '20.3.30 8:40 PM (117.111.xxx.196)

    73.182님
    코로나 끝나려면 아직 한참 더 걸릴 것 같네요
    혼자 착각하지 마시구요~

  • 21. 교수
    '20.3.30 8:41 PM (210.112.xxx.40)

    인강 녹음만으로 개강했을때보다 더 바쁜 교수에요. 선생님들 놀고먹는다 생각마세요. 아마 지금 정신없으실거에요. 이 상황이 반가운 사람들 없습니다.

  • 22. 대학교도
    '20.3.30 8:46 PM (117.111.xxx.196)

    갑자기 온라인 강의로 멘붕 터지는게 교수보다 그 밑에 조교들이에요
    오프라인 수업만 하던 사람들한테 갑자기 온라인 개학하라고 하면 ebs나 메가스터디 강사들처럼 쨘~~ 모든게 금방 나오는 거 아니잖아요

  • 23. 아래..
    '20.3.30 8:46 PM (110.8.xxx.173) - 삭제된댓글

    글 말씀이시죠?
    저 진짜 82쿡 너무 애정하고 10년지긴데요. 정말 수준 떨어지는 저런 글들 보면 넘 슬퍼져요.
    제가 애 엄마든 뭐든 간에 저런 식의 말도 안 되는 사람들보면 이해가 잘 안 돼요.
    우리 82가 얼마나 수준 높았는데 요 몇 년 사이 왜 이러나요?
    누가 퍼갈까 무섭습니다.

  • 24. 음.
    '20.3.30 8:48 PM (1.237.xxx.97)

    대학 교수들도 온라인강의 힘들어합니다. 혼자 수업하는게 보통 일이 아니고..비교 당하는것도 있고. 근데 대학생들 온라인강의도 서버 버벅거리고 교수들 힘들어하는데 갑자기 고등학생들 온라인 개학 힘들겠죠. 시스템이 그리 갑자기 준비되나? 학부모들이 얼마나 말이 많을텐데? 싶었어요.

  • 25. 아래..
    '20.3.30 8:49 PM (110.8.xxx.173)

    글 말씀이시죠?
    저 진짜 82쿡 너무 애정하고 10년지긴데요. 정말 수준 떨어지는 저런 글들 보면 넘 슬퍼져요.
    제가 애 엄마든 뭐든 간에 저런 식의 말도 안 되는 사람들보면 이해가 잘 안 돼요.
    아마 말도 안되는 걸로 빡빡 우기는 아빠밑에서 커서 그런가 제 일이든 아니든 헛소리하는 하는 사람들은 그냥 못 치나쳐가요ㅜㅜ
    우리 82가 얼마나 수준 높았는데 요 몇 년 사이 왜 이러나요?
    누가 퍼갈까 무섭습니다~~

  • 26. 아휴
    '20.3.30 8:50 PM (117.111.xxx.196)

    49.182님~ 답 썼다 지웠다 해도 역시 오답이어요
    신천지 때문에 코로나가 미친듯 확산된 것도 사실이고요
    대구시장 일 못하는 것도 사실이죠 대구분들 생각이야 다르겠지만요

  • 27.
    '20.3.30 8:55 PM (117.111.xxx.196)

    110.8님 말씀대로요
    말이 되는 얘기를 주장하면서 선동을 하던가 해야죠 진짜 어휴 ㅠ
    저런 사람들이 요즘 같은 시기에 굳이 애를 학교에 보내놓고는 반찬 조금 줬다고 학교 찾아가서 난리친다는 그런 학부모들 아닌가 싶어요

  • 28. 근데
    '20.3.30 11:29 PM (211.36.xxx.157)

    진짜 요새 82에 들어오는 아줌마들 수준 너무 낮아요..머리에 생각이란걸 해야하는데 무조건 싸지르고 감정적이고 유치하고ㅡㅡ 5-7년전만 해도 진짜 분위기 괜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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