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기야 변호인이 "총장이 모르는 표창장이 있는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그렇긴 한데 조국 가족에게 발급된 것이 있다면 내가 모를 수 없다"라고 말을 바꾸기도 했다. 심지어 2014년 이전의 상장대장 등은 이미 폐기됐으며 총장 자신은 본적이 없다고 실토하기도 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전 다르고 오후 다른 최성해 진술
급기야 변호인이 "총장이 모르는 표창장이 있는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그렇긴 한데 조국 가족에게 발급된 것이 있다면 내가 모를 수 없다"라고 말을 바꾸기도 했다. 심지어 2014년 이전의 상장대장 등은 이미 폐기됐으며 총장 자신은 본적이 없다고 실토하기도 했다.
1. 아무렴
'20.3.30 5:26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조국 거짓말만 할까.
글고 최성해가 봤든 안봤든 일련번호가 다르다잖아요.
그리고 맞다면 왜 조국 정경심 유시민 김두관은
위임한 걸로 해달라고 자꾸 종용하나요?
오히려 정경심은 그때 이러이러해서 상받은 거
기억 못하시냐고 해야죠.
어쩌면 허술한 상관리의 헛점을 정교수가 노린건지도..2. 아무렴
'20.3.30 5:28 PM (117.111.xxx.182) - 삭제된댓글조국 거짓말만 할까.
글고 최성해가 봤든 안봤든 일련번호가 다르다잖아요.
그리고 맞다면 왜 조국 정경심 유시민 김두관은
위임한 걸로 해달라고 자꾸 종용하나요?
오히려 정경심은 그때 이러이러해서 상받았었다.
그 기록이 있을거다 등 증거를 대고 상받은 걸 설명했어야죠.
어쩌면 허술한 상관리의 헛점을 정교수가 노린건지도..3. 윗분
'20.3.30 5:36 PM (112.167.xxx.154) - 삭제된댓글일련번호가 다른 상장이 많이 존재합니다.
보통 그런 상장은 일일이 결제받지 않고 위임으로 이루어집니다.
사실대로 말해달라는 것일 수도 있죠.
이러이러해서 상 받았다고 다 말했습니다. 님이 안들었을 뿐.
어쩌명 관례적으로 이루어지던 위임전결의 헛점을 검찰이 노린건지도..4. 윗분
'20.3.30 5:37 PM (112.167.xxx.154)1. 일련번호가 다른 상장이 많이 존재합니다.
2. 보통 그런 봉사 상장은 일일이 결제받지 않고 위임으로 이루어집니다.
사실대로 말해달라는 것일 수도 있죠.
3. 정교수측은 이러이러해서 상 받았다고 다 말했습니다. 님이 안들었을 뿐.
4. 어쩌명 관례적으로 이루어지던 위임전결의 헛점을 검찰이 노린건지도..5. 그럼
'20.3.30 5:43 PM (117.111.xxx.171)조국이나 정교수는 왜 받은 걸 안받았다고 하냐고 따졌어야죠.
유시민 김두관까지 나서서 위임한 걸로 해달라고 종용하나요?
그리고 자료 제출 잘못하면 다친다는 소리는 협박아닌가요?
그리고 무엇보다 봉사 행적도 지금 불분명하잖아요.
수 백시간 쌓인 것도 아닌데 아무나 봉사상을 주나요?6. 그럼님
'20.3.30 5:52 PM (112.167.xxx.154)일단 유리한 진술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는 건 최총장의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봉사행적에 대해서는 당시 딸이 아이들을 인솔하고 실제 봉사를 했다는
복수의 교직원들의 주장이 언론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매점직원이 당시 최총장이 조국 딸이 동양대에 있는걸 인지했고 며느리 삼고 싶어했다는 둥
구체적인 진술까지 했죠.
수백시간 문제는....동양대가 수백시간을 채워야만 봉사상을 준다는 규정이 있나요?
동양대 봉사상을 받은 다른 많은 사람들은 그걸 다 채웠나요?7. 윗님 참고
'20.3.30 6:04 PM (112.167.xxx.154)https://blog.naver.com/kaeun0806/221640423595
동양대 15년 실무 직원 인터뷰
총장님은 표창장 관련 15년간 직접 결제한 적 없다.
한 행사에 표창장 100명씩 나가.
일련번호는 단과별로 다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75844
동양대 장경욱 교수 -표창장 위조 영화같은 상상
최총장 주장 조목조목 반박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910000854
매점직원 A씨는 “조 씨는 봉사활동을 하는 몇몇 친구들과 함께 아이들을 인솔하고 교사와 아이들의 소통을 맡았다”며, 교내에서 조 씨를 본 사람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선 “말도 안 된다”라고 반응했다.8. 오늘보도중
'20.3.30 6:10 PM (112.167.xxx.154)https://news.v.daum.net/v/20200330171329380
변호인은 또 2018년 8월 동양대학교가 정원 감축 대상 대학교로 지정되는 일을 피하기 위해 조 전 장관에게 청탁했다가 거절당했다는 의혹도 거론했다.
최 전 총장이 해당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답하자, 변호인은 조 전 장관의 아들에게 최 전 총장이 연락을 시도한 정황을 제시하기도 했다.
변호인이 공개한 2018년 9월 카카오톡 메시지에는 조 전 장관 아들이 정 교수에게 "최성해 총장님이 저한테 전화했는데 일단 무시했다"고 말하고, 정 교수가 "왜 했지"라고 답하는 장면이 나온다.
최 총장은 "조 전 장관 아들이 좋아하는 천연사이다 한 박스를 주기 위해 연락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변호인은 최 전 총장이 지난해 9월 3일 이전까지는 표창장 위조 의혹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말한 것과 달리, 8월에 이미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들이 관련 질의서를 동양대로 보냈고 직원들이 대책을 논의했다는 점도 수상한 정황으로 제시했다.
이 밖에도 변호인은 최 전 총장이 교직원들에게 "조 전 장관의 딸을 며느리 삼고 싶다"고 말했고, 실제로 자신의 아들까지 식사자리에 불러 '소개팅'과 유사한 자리를 만들기도 한 사실도 이날 반대신문 과정에서 공개했다.9. 저시키
'20.3.30 6:17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고졸인가요? 아니 중졸인가요?
10. ㅇㅇ
'20.3.30 6:21 PM (112.167.xxx.154)고졸요.
단국대 수료.11. 총장
'20.3.30 6:25 PM (117.111.xxx.206) - 삭제된댓글말은 못믿고 매점 아줌마 말은 믿는다??
12. 총장
'20.3.30 6:27 PM (117.111.xxx.206)말은 못믿고 매점 직원 말은 믿는다??
13. ㅎㅎ
'20.3.30 6:36 PM (112.167.xxx.154) - 삭제된댓글총장이든 매점 직원이든 정황상 믿을만한 말이면 믿어야죠.
근데 117님은 총장이 매점 직원에 비해
거짓말 할 확률이 더 낮다고 보시는 건가요?
왜죠?14. 글고
'20.3.30 6:37 PM (117.111.xxx.206)그냥 봉사상도 아니고 총장상인데
총장도 모르는 총장상???
솔직히 수백시간 해도 받기 어려운게 총장상이예요.
객관적으로 총장상을 받을만한 행적이 무엇인지를 대야죠.
총장 모함만 하지말고.15. ㅎㅎ
'20.3.30 6:37 PM (112.167.xxx.154)총장이든 매점 직원이든 정황상
믿을만한 말이면 믿고 거를만한 말이면 걸러야죠.
근데 117님은 총장이 매점 직원에 비해
거짓말 할 확률이 더 낮다고 보시는 건가요?
왜죠?16. 근데
'20.3.30 6:41 PM (112.167.xxx.154)동양대는 총장상 많이 나갔던데요..
17. 총장이
'20.3.30 6:43 PM (117.111.xxx.206)조민을 아는데 총장상을 줬으면 모르겠어요?
정경심이 총장님께 총장상 받았다면 서로 그에 관한 이야기를 안했겠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요. 그리고 자기 대학 실세 교수 부인을 왜 모함합니까? 편들어주면 이익으로 돌아올텐데.18. ㅇㅇ
'20.3.30 6:43 PM (112.167.xxx.154)저위 링크 직원 왈 한 행사에 백개씩 줬다고...
19. ㅎㅎ
'20.3.30 6:45 PM (110.70.xxx.64)총장이 총장상을 관리한 적이 없다고 하잖아요.
도장은 사무실 비치하고.
퇴근 중인데 집에 가서 더 얘기하죠.20. ㅎㅎ
'20.3.30 6:49 PM (110.70.xxx.64)최성해 총장 맘을 어찌 제가 알겠어요.
검찰 출두전 지역구 의원인 최교일과 만났던 적은 있다네요.
님 말쓴대로면 매점 직원이나 교직원은 총장 주장에 반하는 진술을 왜 한답니까.
총장이 당장 자기들 월급주는 사람인데.21. 교직원이
'20.3.30 6:58 PM (117.111.xxx.206)봤을 수 있죠. 누가 안봤대요?
근데 어쩌다 몇 번본게 총장상 받을 수 있는 객관적 증거라고 할 수 있나요? 참으로 어이없네요.22. 정경심
'20.3.30 7:03 PM (117.111.xxx.32) - 삭제된댓글백개씩 나갔으니 자기가 그래도 모를거라 생각했나 보네요!
근데 왜 위임받았다고 하라고 종용했냐구요.
총장이든 부총장이든 누가 준 사람이 있어야죠.
엄마가 줬으니 준 사람을 못찾죠.23. 정경심
'20.3.30 7:03 PM (117.111.xxx.32) - 삭제된댓글백개씩 나갔으니 자기가 그래도 모를거라 생각했나 보네요!
근데 왜 위임했다고 하라고 종용했냐구요.
총장이든 부총장이든 누가 준 사람이 있어야죠.
엄마가 줬으니 준 사람을 못찾죠.24. ㄹㄹㄹ
'20.3.30 7:19 PM (120.142.xxx.123)위에 댓글들 중에 보면 최성해는 거짓말을 못한다는 전제로 글을 쓰시는 분들...뭐죠?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최성해를 아세요?
25. ㅇㅇ
'20.3.30 7:41 PM (116.41.xxx.148)https://news.v.daum.net/v/20200330171329380
최총장 조 전 장관, 유시민,김두관 해명해달라 부탁했다 진술.
이는 조 전 장관과 유 이사장, 김 의원의 해명과 모두 배치된다
이는 조 전 장관과 유 이사장, 김 의원의 해명과 모두 배치된다
이는 조 전 장관과 유 이사장, 김 의원의 해명과 모두 배치된다
배치된다...뜻 아시죠?
전화해 위임으로 말해달라는 것도 최성해 혼자만의 주장.26. 117
'20.3.30 7:42 PM (116.41.xxx.148)백개씩 막 주는걸 뭐하러 힘들게 위조하느냐...
그런 생각은 안드세요???27. 댁은
'20.3.30 8:55 PM (117.111.xxx.100)조장관 유시민 이사장 김두관 의원의 해명이 거짓일거라고는 왜 생각 못해요?
상받은게 사실이면 유씨와 김씨까지 인맥 총동원할 이유가 뭐죠?
그리고 최총장이 정치에 뜻있었으면 이 기회에 조국 편들고 여당갔겠죠.
백개씩 막 주니 위조하기 더 좋았다는 생각은 안드나요??28. 아놔
'20.3.30 8:57 PM (161.142.xxx.252)이 표창장이 , 봉사 점수가
300억 위조 사기꾼보다 수억가치의 마약을 몰래 들여온거 보다 중요한 사안인가????이 ㅅㅂㅌ검사나부렝이들아!
아나라는걸, 진짜라는걸 왜 아무 죄가 없는 사람이 증명해야 하냐구!!!!!
지옥이나 가라..그 죄는 반드시 받길...대를 이어서라도 받길..29. 117
'20.3.31 10:05 AM (112.167.xxx.154)유시민 김두관의 해명이 거짓일 수도 있고 최성해가 거짓일 수도 있죠.
근데 조국이 인맥 총동원했다는 건 어디서 나온거죠?
유시민이나 김두관은 원래 최성해랑 아는 사이라서 전화했다고 했고
최성해도 조국이 시켜서 그 둘이 전화한거라는 말은 안했는데요.
그리고 조국 편 들면 여당에서 특권을 준다는 보장 있나요?
조국이 민정수석일 때 양복 맞춰준다며 접근했던 거 다 거절당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