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동제한 역효과?..가정폭력 늘어난 프랑스

[가지가지]

https://news.v.daum.net/v/20200330153429568
프랑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이동제한령을 시행하자 가정폭력 사건이 증가하는 예상 밖의 부작용이 발생했다.

크리스토프 카스타네 프랑스 내무장관은 지난 26일 현지 방송사인 프랑스2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달 17~23일 전국적으로 가정폭력 건수가 32%, 파리에서는 36% 증가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정부는 17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동제한령을 선포했다. 외출을 위해선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만 사유서를 작성해 소지한 채 외출 할 수 있다.

결국 이동제한령 선포된 직후부터 가정폭력 사건이 급증한 셈이다. 카스타네 장관은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도입한 대책이 불행하게도 가정폭력 가해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여건을 만들고 말았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코로나19 사태 악화로 당초 30일까지였던 이동제한령이 오는 내달 15일까지 연장되면서 가정폭력 증가는 더 심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는 이동제한령 연장과 동시에 가정폭력 대책을 내놓았다. 카스타네 장관은 27일 "약국이 가정폭력 신고기관 역할을 겸하도록 프랑스 약사협회와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 약국에는 신고 버튼이 비치된다. 피해자로부터 폭행 사실을 전달받은 약사가 이 버튼을 눌러 직접 수사기관에 연락할 수 있게 됐다. 피해자가 약국에 남편과 동행할 경우를 고려해 신고를 위한 암호 문구도 따로 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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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라면 몰라도 프랑스가 가정폭력이라니오...?

[음]

우리나라도 별반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적어도 초등이하는 지금이라도 확인해야한다고 봅니다.

[‥]

한남한남 거리면서 양남 동경하던 한녀들
이번에 여러가지 환상이 깨지겠지요?

[...]

원래 의외로 프랑스 많지 않았나요?
이미지 관리를 잘해서 그렇지.. 가정폭력이랑 휴가갈 때 개 버리는거..
오히려 저는 북미 사람들이 훨씬 순박 투박하면서 착하더라구요
프렌치들 세련되고 의식있(는 척하지만) 오래 사귀면 뒤로는 엄청 못됐고 거의 대부분 인종차별 티 안나게들 해대고;

[ㅇㅇ]

프랑스가 원래 가정폭력 유명한 나라잖아요.
애들도 때리면서 키우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매맞고 사는 아내들도 엄청 많다고하고

[뭐여 첫댓글]

일본년인가

[동양인이]

북유럽이고 뭐고 서양 사람들은 덩치하며 일단 공격적이고
동양인이 그나마 덜 공격적이에요.
그 중에서도 한국 사람들이 양반이죠.
머리가 좋아서 사기를 많이 쳐서 그게 문제긴 하지만.

[와~유럽]

알수록 미개하네요
이정될줄이야
국민성 저정도밖에 안되면서 인종차별하고
자빠진거 너무 같잖네

[프랑스]

원래 그나라가 예술이다 뭐다 많이 포장됨. 국민의식 별로, 인종차별 완전 극심, 당근 아동학대 비율도 높음. 심지어 주차하다 쿵 박아도 그냥 간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음. 직접 보고 뭐라 그래도 그게 뭐 대수냐하는 반응이 온다고 함. 독일과 북미가 그래도 시민의식이나 매너가 살아있는듯...

[시간차]

그냥 한국인 정서에는 북미가 낫습니다.ㅎㅎㅎ
유럽은 진짜 우리랑 안맞아요.
물론 대단히 앞선 선진국은 북유럽쪽인건 맞음.
어쨌든 우리의식엔 유럽인들 뭥미..

[이동체벌]

프랑스가 아동체벌한다고 이야기들었었어요. 엄마가 아이길거리서 뺨때리고 한다고... 아동체벌 있는 나라는 그 아이들이 커서 폭력성이 생기는가 맞는거 같아요.... 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