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50초 아줌마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20-03-30 15:27:38
제가 왔다갔다 합니다
댓글을 보니 공통적인 이야기는 중심을 잘잡아야한다는거네요
감사합니다
글은 지우겠습니다
IP : 61.74.xxx.1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30 3:29 PM (118.37.xxx.246)

    다 살아가게 마련입니다.
    남편에게 집중해주심이..

  • 2. 돈이죠
    '20.3.30 3:32 PM (220.123.xxx.111)

    일단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야죠.
    남편사후에 계속 수입원이 있으신가요? 월세받는 거나 이자들어올 곳..

    50대시면 딱 일하기 적당한 나이에요.
    어디서든 알바든 뭐든 할 수 있어요.

    일단은 남편분에게 집중 22222

  • 3. 깨달음
    '20.3.30 3:33 PM (1.222.xxx.45)

    윗님 댓글보니 인간이란 뼛속까지 이기적인 존재군요ᆢ
    죽는 사람 옆에서도 내 살길이 생각이 든다니

  • 4. 닥치면
    '20.3.30 3:33 PM (175.119.xxx.209)

    다 하게 되어 있어요.
    남의 말에 휘둘려서
    투자만 안하면 됨요.

  • 5. 운명이다
    '20.3.30 3:33 PM (118.33.xxx.220) - 삭제된댓글

    1. 일단 건강해야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2. 이제부터 재테크와 경제관련 책과 유투브를 보시기 바랍니다
    3. 아끼는것은 기본이고, 어느정도는 돈을 벌어야하니, 본인이 할수있는게 무언가를 찾아보세요
    4. 아이가 대학생이라면 본인의 일을 하기도 좋으니,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5. EBS 다큐프레임 자본주의... 이런 좋은 프로그램 많습니다. 그런것부터 찾아보시기 바래요.
    6. 누구나 처음에는 두렵고 겁납니다. 우리 애들도 사회생활 시작할때 그럴 것이고, 남편도 경제활동하며
    그런 두려움을 이기고 지탱한 이유는 가장이란 무게때문이겠죠. 이제부터 님이 가장이라 생각하시고 용기를 내어보세요.
    나이가 들면 두려움도 커지지만, 뻔뻔함? 담대함이란 무기도 생기는것 같아요. 어느 것에도 맘상하지 마시고 오직 내힘으로 돈을 벌어보자 마음 먹으면 될것 같아요. 어떤일을 하던 돈을 버는 것에 집중하시다보면 다른 걱정이나 감정이 요동 안칠테니, 그또한 이익일것 같습니다.

  • 6. ㅡㅡ
    '20.3.30 3:36 PM (223.62.xxx.229)

    하나하나 배워가며 살아야겠죠
    너무 성급히 생각 마시고 주위
    사람들에게 휘둘리지는 마시길

    일단은 남편에게 집중 33333

  • 7. 인생
    '20.3.30 3:42 PM (223.62.xxx.244)

    산 사람은 어찌하든 살아져요
    지금은 남편이랑 좋은 추억 많이 쌓으세요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빚 만 남기고 갑작 스레 가도 산 사람은 살아 집니다

  • 8. ㅇㅇ
    '20.3.30 3:46 PM (180.228.xxx.13)

    온라인뱅킹 이런거 5분이면 다 배워요 그런건걱정말고 남편과 추억 잘마무리하시길

  • 9.
    '20.3.30 3:55 PM (175.223.xxx.79)

    돈꿔달라
    어디투자 해라
    사람만 조심하시면 혼자서 잘살수 있어요.
    남편이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10. 원글이
    '20.3.30 3:57 PM (61.74.xxx.175)

    남편이 쾌차하길 바란다는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 11. ㅇㅇ
    '20.3.30 3:59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돈없으면 죽는다라는 마음으로 사세요
    그게 남편을 위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7571 개학 관련... 진짜 바보인 건가? 21 아후 증말 2020/03/30 7,333
1057570 새에덴교회는 이웃의 불안감은 상관없나보죠? 13 마리아나 2020/03/30 2,173
1057569 세금은 많이 내고 복지는 소외되고.. 31 .. 2020/03/30 3,067
1057568 자겨 격리.. 어디까지 해야 하나요? 7 자가격리 범.. 2020/03/30 1,499
1057567 대구달성 한 건물서 224명 확진..대남병원보다 큰 규모, 주변.. 26 Dwaㅜㅜㅜ.. 2020/03/30 7,251
1057566 파주시도 밥블레스PD 책임 묻겠다네요 동선ㄷㄷ 42 ㄷㄷ 2020/03/30 14,905
1057565 美 10대 사망자는 '한국계 윌리엄 황'..보험 없어 치료 못받.. 33 caotic.. 2020/03/30 5,762
1057564 중복빋는 사람도 믾은데 불공평하네요 6 이니야 2020/03/30 1,912
1057563 아이 제대혈 연장 해야할까요? 13 파랑새 2020/03/30 2,348
1057562 옷 코디좀 해주세요 ㅜ 8 ... 2020/03/30 1,725
1057561 우연히 알게된 지인이 상간녀로 결혼한걸 알면 어떨거 같아요? 23 2020/03/30 9,522
1057560 남은 편강 어떻게 해야할지 7 생생강 2020/03/30 1,372
1057559 퍼지는 일본 불신..일본발 입국 통제 192개국 1 뉴스 2020/03/30 1,792
1057558 44세 생일인데요 오십대분들에게 질문이요 21 알콩 2020/03/30 5,074
1057557 결국 개학은 그냥 연장되겠네요 57 개학 2020/03/30 12,217
1057556 하얀 이미지라는거요 2 .. 2020/03/30 1,166
1057555 쓰레기 버리고나서도 샤워 하시나요 7 공포심 2020/03/30 2,264
1057554 예산을 이렇게 하지.. 3 ㄱㄱ 2020/03/30 575
1057553 "당신 잘못이 아니라는 것 알아줬으면.." n.. 4 ........ 2020/03/30 1,631
1057552 사춘기 아들들 싸움 언제까지 하나요? 14 아들셋엄마 2020/03/30 4,147
1057551 친정아빠 바람난듯한데 21 2020/03/30 9,297
1057550 오늘 저녁 피자시킬거예요. 10 추천부탁요... 2020/03/30 3,353
1057549 상대방과 의견충돌이 있을시 심장이 벌렁거릴 때 11 ㅠㅠ 2020/03/30 2,319
1057548 나만 바보인가? 5 우울감 2020/03/30 1,495
1057547 [속보] '오덕식 부장판사 논란'..법원 'n번방' 재판부 변경.. 13 뉴스 2020/03/30 3,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