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인지 칭찬인지, 순수하다는 이야기를 이성에게도, 동성에게도, 어른들에게도 많이 들어요.
너같은 사람은 세상에서 상처를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다. 라는 이야기도 듣고요.
도대체 어떤 느낌이길래 그런 말을 계속 듣는 걸까요?
처음에는 칭찬이라고 좋게 생각하려고 했는데
제 자신이 약해 보이는 것 같아서.. 어떤 느낌의 사람에게 순수하다라고 하는지 알고 싶어요.
제가 그런소리 들었는데요 이젠 안들어요 삶에게 기대하지않고 덜웃게되고 호구가 진상만든다는말 늘 새기고 바로바로 할말 해버려요. 물론 머릿속 계산다한뒤...근데 이렇게 되기까지 책임자로 1년넘게 호되게 훈련이 되어진 상태에서 가능해졌다는거...책임과 권리와 윗자리에서 다양하게 생각하지 않을수없는 상황들이 순수와는 멀어지게 만들더군요
나름 성질 더러운데도 그런 말 많이 들어요.
나름 영악한데도 호구 많이 잡혀요.
그런 사람이 있나봅니다.
보통 영악한 사람과 속물이라고 하는 사람들과 반대되는 성향을가진사람에게 순수하다고 하잖아요‥
계산으로 사람 대하지 않고, 감성도 여리고 이기적이지 않고 맑은 느낌을 주는 사람이 있어요‥그런 경우 순수하다고 하죠
밁은 영혼이라 얍삽하게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사람들에게 휘둘리거나 당할수 있단 말이예요.
주위에 님처럼 좋은 사람들만 있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은데 세상에 얍삽하게 뒷통수 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데 대한 우려죠.
욕이에요.
진짜 상대는 무시하니까 면전에서 할 수 있는 거죠.
거 왜 멍청한 사람한테 해맑다고 하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