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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상머리에서 꼭 엄마랑 싸워요

조언 부탁드료요 조회수 : 4,760
작성일 : 2020-03-30 13:39:17
82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말이면 부모님댁에 방문해서 식사 같이 하는데요
전 입맛이 밥은 덜먹고 나물반찬 찌개 고기 이런 반찬류를 많이 먹습니다
엄마는 꼭 머슴고봉밥을 퍼주시고 전 반절 이상을 덜어내는데 그때마다 꼭 같은 핀잔을 줍니다
전 말라깽이라 다이어트도 안하는데 어제 급기야는 저한테 너 일부러 밥 안먹냐며 절 다이어트 때문에 밥 안먹는 사람 취급 하길래 저도 화가 나서 먹는 걸로 간섭 좀 제발 하지 말라고 짜증 부렸습니다
결국 밥상 분위기 냉랭해지고 밥을 코로 먹는지 입으로 먹는짇도 모르고 밥맛 뚝 떨어지더라구요
흰쌀밥 많이 먹는다고 건강한 것도 아니고 엄마가 쌀밥 중독자일만큼 탄수화물 많이 드시는데 자꾸 본인 기준의 식사량으로 저를 맞추는게 너무 싫어요

엄마랑 서로 기분 상하지 않게 해결하고 싶은데.. 그냥 엄마집서 같이 식사 안하는게 답일까요
IP : 180.83.xxx.24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0.3.30 1:44 PM (39.7.xxx.168) - 삭제된댓글

    일주일에 한번 부모님 기분 못 맞춰드려요?
    억지로 먹어 토할거같은 기분인가요?
    내 새끼 입에 맛있는게 먹이는게 부모님 낙인분들이 보편적이니까요

  • 2. ...
    '20.3.30 1:47 PM (222.109.xxx.238)

    밥한번을 못 얻어먹어 봤는데~
    님이 가서 만들어 부모님해드리세요.
    부모님이 잘 드시지 않고 님처럼 그러면 기분을 어떨까요?

  • 3. 엄마에게
    '20.3.30 1:48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엄마께
    화내지 마시고 조용조용 말씀드리세요
    이유 설명해주시고 자꾸 엄마고집만 피우시면
    집에와서
    안먹겠다고 진지하게요
    그래도 자꾸 그렇게 고봉밥 담아주시고
    덜지도 못하게 하면
    밥을 따로 먹어야지요
    먹는 습관을 어떻게 한답니까?
    제가 덜 먹는데 시어머님이 그러셨어요
    그거 정말 힘들거든요

  • 4. 원글
    '20.3.30 1:48 PM (180.83.xxx.240)

    금요일 저녁에 가서 일요일 저녁 먹고 제 집으로 가니까 총 7끼 입니다
    부모님은 세끼 꼬박 드시니 하루 한두끼 먹는 제가 그건 맞춰드리구요

  • 5. 투닥투닥 하다가
    '20.3.30 1:49 PM (117.111.xxx.65) - 삭제된댓글

    대충 웃으며 밥 먹을거 같은데..
    이게 그 정도로 화가 나는 상황인가요?

  • 6. 나옹
    '20.3.30 1:50 P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밥을 본인이 푸세요. 엄마가 못 푸게 하지 말고요.

  • 7. 제 자랑은 아니도
    '20.3.30 1:50 PM (180.83.xxx.240)

    제가 요리를 좀 잘해서 이거저거 해드립니다
    제 고민은 제가 요리를 해드리고 안해드리고가 문제가 아닌데요 - - ;;;;

  • 8. 자식
    '20.3.30 1:50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내새끼 입에 넣는게 낙이라고
    무조건 넣으려 하면 폭력이죠 그건
    맛있으면 먹을테고
    맛없으면 안먹을테고

    저도 자식내외 툭하면 집에와서 식사하고 가는데
    먹으라고 강요 안합니다
    너무 많이 떠줘서 배가 너무 불러요 하면
    남겨둬 돼지도 아닌데 다 먹을 필요없어 라고 말합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이 조금 먹어서 낙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제가 해준밥이 먹고 싶어서
    틈날때마다 들리는데 그 낙이면 충분하죠

  • 9. 이런말
    '20.3.30 1:50 PM (210.110.xxx.113)

    식상하시겠지만 나중에 부모 되심 가슴치며 후회하실겁니다~

  • 10. 나옹
    '20.3.30 1:51 P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밥을 본인이 푸세요. 엄마가 푸게 놔두지 말고요.

  • 11. 나옹
    '20.3.30 1:52 PM (223.38.xxx.209)

    밥을 본인이 푸세요. 엄마가 푸게 놔두지 말고요.

    저도 명절만 되면 항상 그러셔서 밥을 무조건 제가 퍼요. 그러니 잔소리가 좀 줄어 들더군요. 크게 뭐라 할 거 한숨 쉬면서 그게 뭐냐 정도로요.

  • 12.
    '20.3.30 1:53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마른이유가 탄솨물에대한 거부감인덕 부모님은 그걸 모르시고
    궁극적으로는 다이어트 강박증인 듯

  • 13. 흠.
    '20.3.30 1:53 PM (210.94.xxx.89)

    이거 겪어 보면 정말 힘듭니다.

    시가에 가서 밥을 먹으면 진짜 밥그릇, 엄청 큰 밥그릇에 밥을 가득 담아서 줍니다. 아니 요즘 누가 그런 밥을 먹나요. 일반적인 밥공기의 두 배 사이즈에 밥을 가득 담아서 밥 많이 먹어야 우린 좋다고,옛날 사람이라 그렇다하시는데 모두 고혈압에 당뇨에.

    이미 밥 작게 먹는 사람들은 그 밥 보면 질려서 먹지도 못합니다. 아무리 부모라도 강요하는 건 안 되는 거니까, 그걸 나이든 분들이 바꾸셔야지, 어떻게 밥 먹는 사람이 그걸 바꾸나요. 그런식으로 부모가 먹으라는 거 다 먹어야 하는 거면 결국 두 번 갈 꺼 한 번으로 줄이고, 식사 두 번 할 껄 한 번으로 줄이고 그렇게 되겠죠.

    식성은 제발 좀 맞춰 줍시다. 특히.. 진짜..요즘 누가 밥을 그런식으로 많이 먹는다고 그럴까요. 아이고..

  • 14. ..
    '20.3.30 1:54 PM (175.213.xxx.27)

    음 왜 화가나냐면 밥 많이 주는 것만 있을까요? 옷입는거 걷는거 머리자르는거 부터 두부한모사는거 별 사소한거 희한한거 다 자기 맘대로하고 지적질하니깐 진짜 자식들은 대화 끝에 다들 소리지르고 며느리들은 다들 가슴에 돌을 안고살아요. 시어머니 79세 자식며느리 50대 40대에요. 별일도 아닌데 아직도 기운이 넘쳐서 본인 성질대로해야하고 밥 먹을때마다 잔소리하고 반찬돌려서 머리 아프거든요. 스트레스가 올라와서 죽을거 같아요. 밥으로 갑질하는거죠. ㅜ

  • 15. 흠님 동감
    '20.3.30 1:55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이게 저도 시댁에서 겪어본일이라
    감정이입 되는데요
    친정엄마니까 댓글이 좋게 달리는거지
    시어머니가 그랬다 하면
    욕이 무지 달렸을것 같은데요
    요즘 시대에 누가 고봉밥을 먹이나요?

  • 16. 이거
    '20.3.30 1:56 PM (116.37.xxx.188)

    당해보지 않은 분 모름
    괜히 식폭행이 아님

  • 17. ㅇㅇ
    '20.3.30 1:58 PM (211.193.xxx.69)

    밥 푸는 시간에 대기하고 있다가
    식구들 밥을 원글님이 푸세요
    각자 원하는 양을 담아드리면 되잖아요

  • 18. ...
    '20.3.30 2:09 PM (183.100.xxx.209)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고치지 않는 이상 답이 없죠.
    힘드시겠어요.

  • 19. .....
    '20.3.30 2:09 PM (182.229.xxx.26)

    밥을 내가 푸고 내가 밥을 하거나말거나, 조근조근 설명을 해봐야 해결 안돼요. 결혼을 하든지 독립할 때까지 멈추지 않아요. 밥 한 술 뜰 때마다 이거 먹어라, 저것도 먹지 왜 안먹니.. 힘들어서 먼저 일어나도 잔소리.. 입에 밥 씹고 있는 순간에도 넌 왜그렇게 안먹니 계속 잔소리와 핀잔이 멈추질 않아서 정말 엄마가 강박이나 병이 아닌가 싶었어요. 결국 한바탕하고 집에서 밥을같이 안 먹게되었으나.. 그 이후에도 뭐 달라지는 게 없어요.

  • 20. 반대로
    '20.3.30 2:11 PM (221.163.xxx.218)

    저도 결혼하고 시댁가서 밥먹을때마다
    짜증이 밀려와요
    이거 진짜 안겪어보면 몰라요
    밥 덜어낼때부터 두분의 잔소리폭격시작
    밥먹는내내 얼마나 뭐라고하는지
    정작 아버님은 왜 많이 안드시냐고하니
    배불러죽겠는데 어떻게 먹냐고 화내시고
    그래서 밥도 제가 푸는데
    어머님이 한공기 더떠와서 제밥그릇에 투척
    점 두개님 말처럼 밥뿐만 아니라
    모든걸 본인말대로 해야 직성이풀림

  • 21. .....
    '20.3.30 2:13 PM (49.1.xxx.232) - 삭제된댓글

    저도 어려서부터 탄수화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원글님 심정 잘 알아요
    반찬류를 싱겁게 많이 먹고 밥은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밥 많이 먹고나면 몸이 무겁고 졸려서 싫어요
    근데 제 아이가 밥을 조금 먹으면 또 그건 맘에 걸려요
    내가 한 음식이 맛이 없나~ 싶기도 하고요
    밥 많이 먹으면 맛있다는 표시 같아서 흐믓해요
    이게 엄마 마음인가봐요
    원글님 밥은 직접 푸세요
    억지로 먹는것도 한두번이지 매번 그럴수는 없잖아요

  • 22. ...
    '20.3.30 2:21 PM (221.155.xxx.191) - 삭제된댓글

    한두번도 아니고 주기적으로 반복되면 짜증나고 싸움나죠.

    저흰 시어머니가 그런 스타일인데
    첫째, 남이 뭐 먹는거 보고 있는 재미가 있고
    둘째, 음식 남기면 아까우니까 입니다.
    근데 웃긴건 본인은 조금이라도 입맛에 안 맞거나 배부르면 단 한입도 안 드세요.
    그러니까 자식 밥 많이 먹이고 싶어서라기보다는 나는 찬밥 절대 안 먹을거지만 버리기도 아까우니까 니들이 다 먹어치워! 이거죠.

    어린 손자 밥 잘 먹는다고 음식이 목구멍까지 차 올라 토하려고 할때까지 먹이는 스타일이라 자식들이 모두 들고 일어나서 잔소리를 했고요.
    가급적 밥은 제가 퍼요. 제가 푸면 하도 적게 퍼서(손 작음)
    모두 만족해요. 거의 명절에 모이는데 명절엔 안 그래도 칼로리 소비가 높아서 배 부른 상태로 또 밥을 먹잖아요.
    제가 진짜 딱 한 주걱씩만 퍼주니까 모두 군말않고 잘 먹고 필요하면 조금 더 먹습니다.
    님도 님이 밥을 직접 푸시든가, 엄마가 잔소리하든말든 말없이 덜어내는 걸 지겹도록 반복해야 끝납니다

  • 23. .....
    '20.3.30 2:23 PM (39.7.xxx.8)

    싫으면 싫은거지
    뭘 또 부모라서 비위맞춰주려고
    억지로 체하도록 꾸역 꾸역 먹어야 하나요
    자꾸 부모라는 권위 들먹이면서 자신들의 애정결핍을
    그런식으로 채우려고 좀 하지 마세요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은 존중입니다
    싫다는 사람 억지로 화내고 비난해서
    꾸역꾸역 먹게 하는거
    결국 내 마음 편하자고
    내 음식 맛없나 싶은 자괴감 안 들려고 하는거잖아요
    걱정이 되면 상대도 걱정이라고 느끼도록 표현을 해야죠
    너 너무 말라서 엄마가 걱정이다
    다 덜어내지 말고 몇 숟가락만 좀 더 먹어봐라
    그런 표현 냅두고 버럭 버럭

  • 24. ...
    '20.3.30 2:25 PM (221.155.xxx.191)

    한두번도 아니고 주기적으로 반복되면 짜증나고 싸움나죠.

    저흰 시어머니가 그런 스타일인데
    첫째, 남이 뭐 먹는거 보고 있는 재미가 있고
    둘째, 음식 남기면 아까우니까 입니다.
    근데 웃긴건 본인은 조금이라도 입맛에 안 맞거나 배부르면 단 한입도 안 드세요.
    자식 밥 많이 먹이고 싶은 마음도 있긴 하지만 나는 찬밥 절대 안 먹을거지만 버리기도 아까우니까 니들이 다 먹어치워! 이거죠.
    남 어머니도 그거 사랑과 염려라기보다 내 기준에 왜 맞추지 않느냐, 내 기준에 따르라는 독선에 가깝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어린 손자 밥 잘 먹는다고 음식이 목구멍까지 차 올라 토하려고 할때까지 먹이는 스타일이라 자식들이 모두 들고 일어나서 잔소리를 했고요.
    가급적 밥은 제가 퍼요. 제가 푸면 하도 적게 퍼서(손 작음)
    모두 만족해요. 거의 명절에 모이는데 명절엔 안 그래도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먹어서 배 부른 상태로 또 밥을 먹잖아요.
    제가 진짜 딱 한 주걱씩만 퍼주니까 모두 군말않고 잘 먹고 필요하면 조금 더 먹습니다.
    님도 님이 밥을 직접 푸시든가, 엄마가 잔소리하든말든 말없이 덜어내는 걸 지겹도록 반복해야 끝납니다

  • 25. 전 원글님
    '20.3.30 2:30 PM (115.140.xxx.180)

    이해되는데요 전 양도 적고 밥도 많이 안먹어요
    제가 먹는 세끼 합쳐야 다른사람들 한끼분량이에요
    그래도 엄마는 잔소리 안하셨어요 좀만 과식하면 체해서 몇끼 못먹는거 아시거든요
    부모라면 자식의 식성정도는 존중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일단 님이 밥 직접 푸시고 계속 앵무새처럼 말씀하세요

  • 26. 한번
    '20.3.30 2:40 PM (211.201.xxx.153)

    부오님 밥을 냉면 그릇에 퍼주고
    못먹는다고 덜으면 잔소리하고 짜증내세요
    다 꾸역꾸역 먹어보라하세요
    각자 먹는양이 다른걸...

  • 27. 에휴..
    '20.3.30 2:58 PM (39.118.xxx.217)

    어른들은.정말 왜들 그러는지(저도 어른이지만^^)
    결혼해서 친정엄마가 사위밥을 그렇게 고봉밥을 먹이려고 하셨어요.물론 그게 사위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거지만..남편은 남지치고 적게 먹거든요.제가 항상 덜어냈죠.그럴때마다 엄마랑 가벼운 실갱이하구요.^^ 전 우리 식구에겐 제가 늘 악역을 담당해요. 먹는 문제 사소하지만 자꾸 반복되면 분명 힘든 문제에요.원글님 어머니도 이젠 이해하실 만도한데 안타깝네요.

  • 28. 흠.
    '20.3.30 3:31 PM (210.94.xxx.89)

    그리고 밥 직접 떠서 먹어라 하시는데.. 밥 먹을만큼 뜨는 거 당연히 합니다. 그럼 또 그렇게 한다고 잔소리.. 애미는 왜 애비밥을 저만큼만 주냐.. 밥을 많이 먹어야지..그러시면서 어르신 두 분은 몇 숟갈씩만 드세요. 당연하죠. 그 분들은 고혈압에 당뇨에, 쌀밥 많이 드심 안 되니까요.

    그래서 어느날은, 그럼 어머님 고기 먹지 말고 밥 먹으라는 거에요? 고기 먹으면서 무슨 밥을 그리 많이 먹나요. 고기 먹는데 밥 먹으라는 거면 고기 먹지 말라는 거네요? 그러면.. 아니 그거는 아니고 밥을 먹어야 고기를 많이 먹지.. 그럼 배 불러서 결국 고기 못 먹잖아요.


    본질은 자식이 밥을.. 다른 것도 아니고 밥을 많이 먹어야 내 마음이 편하다..인데 그거야 말로 못 살던 시절에 밥이라도 많이 먹어야 겠다 인데, 요즘 사람들이 없어서 못 먹나요. 탄수화물 많이 안 먹겠다고 하는 세상에서.. 그리 세상과 동떨어진 훈계를, 사람이라고,부모가 자식에게 대한 사랑이라고 하면 그게 자식들에게 전달이 되겠냐 하는 거죠.

    그러니 제발 바꾸셨음 하는데 참 그게 어렵죠 (그렇게 많이 한 밥이 식은밥 찬밥이 되고..그 찬밥 누가 먹냐의 도돌이표..아이고..)

  • 29. --
    '20.3.30 3:34 PM (124.199.xxx.208) - 삭제된댓글

    자녀분이 어, 그래. 하시는게 좋습니다.
    나이드신분 바뀌기 힘들어요. 정말 힘듭니다.
    저희 엄마가 김치를 대접에, 밥을 종지에 드십니다.
    고혈압 있고 당뇨전단계예요. 언니는 그 모습을 보고는 못참고 따다다다해대고요.
    근데 안 고쳐져요.. 슬프지만 그렇네요..
    저는 그렇구나, 그렇구나, 편찮으시면 돌아가시는거지뭐. 그럽니다.
    언니가 낫나요, 제가 낫나요?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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