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탈북자들은 입으론 인권인권 해도 절때 독재체제 못 벗어나요.

무지 조회수 : 704
작성일 : 2020-03-30 13:25:44
탈북자들 방송나와서 북한에선 인권이 없다.인권이 뭔지도 몰랐다.
남한에 와서 처음 들어본 말이다 떠들지요.
그러고 북한에서는 사람대접 못 받았다.자유가 뭔지도 모르는 북한은 살 데가 못된다며 김씨 부자 엄청 욕하지요.
하지만, 딱 거기까지에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반전이 있더군요.
그들의 개인방송들어가보면 답이 나와요.
막상 사람처럼 대해주고 인권존중해주는 인간적인 지도자는 얕잡아보고 우습게 봅니다,
지들 눈엔 그런 지도자가 우습고 만만한 거지요.
그런 사람들은 히틀러,무솔리니 이런 스타일 이 딱 입니다.
진정한 리더란 이런 스타일이라 생각하죠.
그들에겐 이런 지도자가 어울립니다.
밥만 먹여주면 개,돼지 짐승 취급 당해도, 감사하다 합니다.
탈북도 안해요. 인권? 밥만 먹여주면 된다가 그들의 인권입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자들에게 표를 줘요?
태씨가 자기만의 정치적 신념을 가지고 탈북했습니까.
진짜 어이가 없네요.

IP : 14.48.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30 1:28 PM (59.8.xxx.133)

    인권 개념이 달라요. 북한이탈주민 인권 개념은 다 해주는 거라더구요.
    안타깝지만 재교육 많이 받아야 한다고 봐요.
    그리고 그 사람들 사회에 목소리 내는 거 다 뒷돈 받고 움직이는 거에요. 알바 개념이죠. 태극기부대처럼요.
    응석 받아주고 뒷돈 찔러주고 그렇게 북한이탈주민들 이용해먹더라구요.

  • 2. 아뇨
    '20.3.30 1:32 PM (14.48.xxx.74)

    태극기 부대아니고, 자기들은 북한의 실상을 알린다.
    한 놈만 팬다는 사람들도 은연중에 본심이 다 나와요.
    그들은 숨겼다 생각하겠지만.
    그냥 자기네들 수준이더라구요.
    뭐나 되는양 유투브에서 떠들지만.

  • 3. 503이
    '20.3.30 1:34 PM (59.4.xxx.58)

    잘못했더라도 감방에 넣는 건 과하다는
    왕조시대의 신민형 사고방식을 가졌을 정도인데,
    말로는 독재 운운해도 독재에 대한 개념이 우리와는 너무 다른 거죠.

  • 4. ㅡㅡㅡ
    '20.3.30 1:37 PM (175.223.xxx.81) - 삭제된댓글

    뭐하러 왔는지.

  • 5. 한국에
    '20.3.30 1:40 PM (211.193.xxx.134)

    평생 살아도 민주주의
    모르는 사람 많은거 아시잖아요

    북한에서 온사람이 잘알면 그것이 신기한겁니다

  • 6. ㅇㅇ
    '20.3.30 1:48 PM (125.177.xxx.105)

    한동안 탈북자들 방송 탈북수기 열심히 봤는데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물론 있지만 꼭 하는 말이 있어요
    하나원 나와서 임대아파트 배정받아 가보니 너무 작더라는거예요
    남한 드라마 보면서 다들 2층집에 사는줄 알았다네요
    그리고 의지할 곳이 없으니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고 교회라는곳이 대체로 보수적이잖아요
    문재인 대통령을 좋아하고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별로 많지 않은것 같아요

  • 7. II
    '20.3.30 1:54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러시아 사람들이 푸틴에게 못 벗어나는 이유예요
    독재자들에게 길들여져서
    존중해주는 지도자를 지도자로 인정을 못해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겁니다..

  • 8. 이건맞는말
    '20.3.30 2:43 PM (175.211.xxx.106)

    의지할 곳이 없으니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는 말은 맞는말입니다.
    누구더라? 그 미국인 3세대 의사분이 그러더군요.
    아직 북한은 가족과 이웃과의 정이 넘친다구요.
    우리나라에 사라져간 70년대이전의 그런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7574 차라리 비가왔음 좋겠네요 5 2020/03/30 1,834
1057573 개미가 힘든 이유.... 10 왕초보 2020/03/30 3,123
1057572 선진국들이 부귀영화를 다 누렸나봐요 21 코로나19 2020/03/30 5,280
1057571 잊지않으셨죠??일본불매와 깨끗한나라도 불매 그리고 도미노추가 9 잊지말자 2020/03/30 1,848
1057570 커피 염색이라고 해 보신 분 계신가요? 7 염색 2020/03/30 3,870
1057569 생일에 전화없는 자녀. 28 기대하지말자.. 2020/03/30 7,528
1057568 감자 저는 상태좋아요 3 .... 2020/03/30 1,083
1057567 긴급재난지원금-문대통령 워딩 21 .. 2020/03/30 2,291
1057566 페북 펌) 태영호 국회입성을 반대하는 이유 11 ㅇㅇㅇ 2020/03/30 1,696
1057565 지역국회의원 도울 수있는 방법있을까요? 6 투표 2020/03/30 456
1057564 오전 다르고 오후 다른 최성해 진술 22 ㅇㅇ 2020/03/30 1,787
1057563 어제 구해줘홈즈 보신분들 어느집 하시겠어요? 17 .. 2020/03/30 4,189
1057562 개학관련 발표는 내일 할껀가봐요 ... 2020/03/30 1,592
1057561 외동아이들 원래 계속 같이 놀아달라하나요? 18 ㅇㅇ 2020/03/30 4,324
1057560 재난때 국가가 컨트롤타워아니라고. 8 ㄱㄴ 2020/03/30 1,237
1057559 긴급 재난 지원금 및 기타사항 3 ... 2020/03/30 1,287
1057558 조 수미 버전의 바람이 분다 1 ㅇㅇ 2020/03/30 1,293
1057557 에너지발산 못해서 여드름이 더 나는걸까요? 10 걱정 2020/03/30 1,473
1057556 서울 고급 상견례 식당 10 상견례 2020/03/30 6,320
1057555 마스크에 상표가 없어요. 9 마스크 2020/03/30 1,662
1057554 요즘 남편 건강이 걱정이에요 3 분홍씨 2020/03/30 2,013
1057553 "불평 좀 그만해"..호주 입국 자국민들 모두.. 7 어디나같다 2020/03/30 5,249
1057552 영화)미씽,사라진 여자. 몰입감 있어요 3 강력추천 2020/03/30 1,485
1057551 소득산정 어려워오 12 ㅇㅇ 2020/03/30 2,718
1057550 자동차 시트 밝은 색깔 2 고민 2020/03/30 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