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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중학교 집단성폭행관련 청원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같이 조회수 : 5,727
작성일 : 2020-03-30 12:23:49
보호처분과 강제전학만 간 상황이라고 합니다.
부디 다함께 청원하여 아이와 가정이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힘을 보태주셨으면 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글 올려요!


청원주소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7352


청원진행중

“오늘 너 킬(KILL)한다”라며 술을 먹이고 제 딸을 합동 강간한 미성년자들을 고발합니다.


< 청원 취지 > 저는 인천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작년 중학교 2학년이었던 제 딸은 같은 학년의 남학생들에게 계획적인 합동 강간과 폭행을 당하였습니다. 제가 현재 이 사실을 알리는 이유는 첫 번째, 주범인 가해자1의 부모와 변호사가 감춰왔던 가해자들의 추악한 사건의 정황들을 현재 알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가해자들은 이전에도 많은 사건을 일으켰고 특히, 여자아이를 술을 먹여 감금하고 성희롱을 하며 폭행을 하여 병원에 입원하게 한 사실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많은 피해자들이 피해사실을 감추어, 지금도 계속되는 가해자들의 범죄를 막기 위함입니다.셋째, 피해자와 피해자의 가족들만 계속 피해를 보는 현실이 너무 억울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국민들께서는 이 사건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국가는 정의로운 법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 사건 내용 > 주범인 가해자1은 사건 일주일 전부터 제 딸을 술을 먹여 합동으로 강간할 계획을 했습니다.그래서 2019년 12월 23일 새벽 1시경, 가해자1,2는 제 딸과 친한 남자후배를 불러 제 딸을 부르라고 강요하였습니다. 그래서 제 딸은 자신이 안 나가면 그 후배가 형들한테 맞는다고 해서 친구에게 전화로 무슨 일이 생기면 112에 신고해달라고 하며 나갔습니다.그 후 가해자들은 자신들의 아파트에서 “오늘 너 킬 한다”라며 제 딸에게 술을 먹였고 가해자1은 전혀 마시지 않고 가해자2는 소량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가해자1은 제 딸이 정신을 잃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후배를 집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가해자들은 범행 장소를 찾으며 기절한 제 딸을 땅바닥에서 질질 끌고 키득키득 거리며 CCTV가 없는 28층 아파트 맨 꼭대기 층 계단으로 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해자1은 제 딸의 얼굴을 때리고 침까지 뱉었습니다. 그리고 가위바위보를 해 순서를 정하여 강간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밥을 먹고 다시 와, 가해자1은 다시 제 딸을 폭행하고 침을 뱉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제 딸은 정형외과 전치 3주,산부인과 전치 2주의 진단이 나왔습니다.
< 2차 피해 > 제 딸의 오빠가 가해자들과 그 후배를 만나 이야기를 하고 헤어졌을 때, 가해자들은 3명의 친구들과 합세해 후배에게 자신들이 맞았다고 경찰에 신고 할 테니 증인을 서라고 강요하였습니다. 또한 가해자들은 사건 이후 바로 1주일 후 새벽, 남자친구 한명과 다른 여자아이 2명을 데리고 동일 범행 장소에서 술을 먹다가 보안 대원에게 걸려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가해자들은 이 사건으로 학폭위가 열리던 날 불참하고 10명의 친구 무리와 돌아다니다가 제 딸을 보고 이름을 부르며 쫓아와 제 딸이 도망가서 신고하여 경찰의 도움으로 집에 온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직후 가해자1은 제 딸의 오빠에게 엄지척 이모티콘을 보내며 조롱하였습니다. 그리고 가해자1은 제 딸과 오빠에게 수차례 전화를 하였으며 또한, 가해자들의 친구들이 전화로 제 딸에게 누구랑 뭐 하고 있는지 알아내 같이 있던 가해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날 제 딸은 몇 시간을 울고 칼로 자해까지 시도를 했습니다. 가해자들은 사건이후 계속해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사진을 찍어 SNS에도 올렸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제 딸을 술 먹여 건들었다고 이야기해 소문이나, 저희 가족은 집도 급매로 팔고 이사를 가게 되었고 제 딸은 전학을 갔습니다. 그러나 주범인 가해자1의 부모는 변호사를 고용하고, 가해자1과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거기에, 가해자1은 가해자2가 처음 조사를 받으러 갈 때 우리 변호사가 모든 것을 부인하고 DNA검사를 거부하면 경찰이 아무것도 못한다고 했다며 모든 사실을 부인하자고 말을 하여 변호사와 부모의 주도로 범죄를 은폐하였습니다.
< 청원 내용 >
1. 가해자들은 특수준강간상해라는 중죄를 지은 성범죄자들입니다. 성폭력처벌법에 근거하여 이들은 반드시 10년 이상 또는 무기징역의 엄벌을 받아야 합니다.
2. 중죄를 범한 미성년자들이 어리다는 단순한 이유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있습니다. 어린 피해자들을 보호하지 않고 상습적이고 악질적인 범죄자들을 보호하는 소년보호처분 체계는 반드시 들추어져 재정비되어야 합니다.
3. 악독한 성범죄자들이 악랄한 2차 피해를 계속 주고 있습니다. 국가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기에 이 가해자들을 구속수사하게 하여 성폭력피해자의 계속되는 피해를 막아야 합니다.
4. 저는 담당수사관에게 성범죄자들이 제 딸을 불법촬영 및 유포하였을 것으로 보아 압수수색을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부인만 하면 압수수색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피해자의 입장에서 나라의 법이 기능하지 못하는 이 상황도 고쳐져야 합니다.


IP : 117.111.xxx.17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원주소
    '20.3.30 12:24 PM (117.111.xxx.170)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7352

  • 2. ..........
    '20.3.30 12:25 PM (211.250.xxx.45)

    링크감사합니다

    나쁜놈들
    도로 너희들에게 그 벌이 갈것이다

  • 3. 동의완료
    '20.3.30 12:26 PM (175.197.xxx.98)

    법개정도 시급해 보입니다. ㅠ.ㅠ

  • 4. 진짜
    '20.3.30 12:32 PM (223.62.xxx.206)

    청소년 보호법은 보호해줄 가치가 있는
    일시적 실수로 범죄를 저질렀을 때 적용해야지

    저런 흉악범을 위한 법이 되면 안됩니다,
    n 번방에 10대도 많다던데
    애들도 그런 것 보고 잔인한 범죄에도 죄책감도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 5. 동의
    '20.3.30 12:33 PM (211.219.xxx.237)

    했습니다. 법개정이 시급합니다.

  • 6. 동의했습니다.
    '20.3.30 12:34 PM (59.11.xxx.47)

    법이 시원찮으니 정신썩은 애들까지도 법을 무시하고 저런 짓을 하는거죠. 천벌을 받을 놈들은 그냥 제발 천벌 좀 받았으면 합니다.

  • 7. ㅇㅇ
    '20.3.30 12:36 PM (116.121.xxx.18)

    동의했어요.
    강력 처벌 바랍니다.

  • 8.
    '20.3.30 12:45 PM (211.192.xxx.226) - 삭제된댓글

    동의했어요.

  • 9. ...
    '20.3.30 12:48 PM (116.127.xxx.74)

    한자리 하는 것들이 성범죄 주범들이니 강력 처벌이 안되는 듯. 저런것들은 힘빠져서 두다리로 못설때까지 감빵에 처넣어나야지.

  • 10. 미성년자도
    '20.3.30 12:52 PM (27.177.xxx.132)

    똑같이 강력 처벌 해야하는데 우리나라 법이 두부라 근절이 힘들어요
    이럴때 어느 나라처럼 사용 한 손목 잘라 버려 본때 보이는게 맞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우 속터져
    국회 뭐하죠 ??? 지네 편한 법안이나 만들고 한심

  • 11. ..
    '20.3.30 12:57 PM (117.111.xxx.41) - 삭제된댓글

    동의했어요.
    이런 것들이 커서 뭐가 될지는 안봐도 비디오네요.
    강력하게 처벌할수 있는 법이 필요합니다.

  • 12. 이뻐
    '20.3.30 1:03 PM (210.179.xxx.63)

    처벌이 이러면 저같으면 엄마인 제가 처단합니다
    언제든 상관없습니다
    똑같이 복수해줄겁니다
    내새끼 내가 지킵니다

  • 13. ....!
    '20.3.30 1:06 PM (124.56.xxx.202)

    이미 청원했어요.
    강력한 법처벌과 함께 아들들 교육 진짜신경씁시다.

  • 14.
    '20.3.30 1:17 PM (112.154.xxx.225)

    하......
    진짜 ...이것들이 인간이냐 중딩밖에 안된것들이....

  • 15. ㅡ.ㅡ
    '20.3.30 1:17 PM (125.191.xxx.231)

    이미 기억나는 사건이 비슷한 패턴으로 해마다 나오는데.
    이건 법을 바꿔야 하는거 아닌가요?

    도대체 입법기관과 사법기관 둘다 놀고있나봅니다.
    딸키우는
    부모가 없나봐요? 두기관 직원?들.
    나랏밥 드시는분들?

    밀양.사건부터...귀랑 눈있으면 보고 들은 사건이 하나.둘이 아닐텐데...

  • 16. 법이 개법
    '20.3.30 1:40 PM (115.140.xxx.196)

    어디서 저런 괴물새끼가 나왔는지..우리나라 법이 너무 허술하고 약해서 사악한놈이 득세하며 기펴고 살고 선량한 사람들은 오히려 고틍스럽게 사는것 같습니다. 강력범에게는 이놈의 인권, 초범, 미성년 타령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가해자 놈들 면상도 공개하세요!

  • 17. ...
    '20.3.30 2:11 PM (1.237.xxx.189)

    인천이나 송도나
    저동네는 참
    애들은 못키울 동네네요

  • 18.
    '20.3.30 2:18 PM (223.38.xxx.84)

    별 뜬금없는 지역비하나오네요
    원글에 동의하지만 인천 송도 애 못 키울 동네라니 뭐 저런일은 서울에서 안 일어나는 것처럼 얘기하네요

  • 19. 맑음
    '20.3.30 2:53 PM (123.254.xxx.15)

    동의했습니다
    저런아이들이 사회나오면 더큰범죄 저지르겠죠
    꼭 처벌받길바랍니다

  • 20. .....
    '20.3.30 3:06 PM (101.87.xxx.53)

    분명 처벌 안받다는거 알고 저지른거네요.
    미성년자라도 초등학교때부터 받는게 도덕교육인데...
    연좌제는 싫지만 이런경우 부모라도 처벌하거나 대신 징역살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런 애들이 커서 범죄자 될 확률이 더 높은거 아니네요? n번방 만들구요. 우발적도 아니고 보통 애들은 정말 상상을 할수 없는데요. 성범죄는 대학은 무조건 못가게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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