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한은 한달이내 이월 불가하게 하구요
여유있는 분들은 상품권 플러스 따따불로 더 쓰도록 노력하고
방송을 통해 캠페인도 하고, 연예인이나 유명인사들 인스타에 상품권 묻고 따따불 운동 같은것도 하구요....
대기업들도 결국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자신들에게도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으니
좋네요...
처음 발상은 그랬어요. 시한부 지역화폐 누구나 다 주자..
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재난기본소득 아니고
재난생활지원금이예요.
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2222
우리나라 비롯해서
전세계가 돈을푸는 이유는 그놈의 정치표때문이에요.
실제적으로 경제의 도움보다는
정치권 유지
더불어 미국이나 유럽등 경제공황 상황에 도발될수있는
폭동을 미연에 방지해야하니 ..기득권층에서도
기꺼이 돈쫌쥐어주고 기득권을 유지하고싶어서죠.
그리고 정치권과 짬짬해서 회사힘들다고
그동안하고싶었던 구조조정과 국가보조금을 뺏어가는 구조.ㅋ
전세계 중상위층은 또 지갑털리는 시점입니다
매번 똑같은 방식에 신물나요
폭동 원하세요?
중상위층은 기득권이 유지돼는게 유리한 사람들입니다.
돈이 더 많이 돌아다니게,가 핵심...
폭동? 정권유지?
지금 그런거 생각할 분위기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돈자체가 아예 돌지를 않아요
강제로라도 바닥경제가 돌아야 몇달뒤를 기약할 수 있는 상황아닌가 싶어요.
언발에 오줌누기식보다...잠깐잠깐 온돌방에 언다리 녹이는게 좋을것 같아요.
결국 지금 상황에서 더 악화된다면 그냥 우리 모두 죽는거예요.
매번 똑같은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은 어떤게 있을까요?
그리고, 이런 재난 있을때 마다 똑같은 방식으로 신물나도록 돈을 지급했었나요?????????
100% 지금 저도 찬성하지만
여론상 차등지급이 너무 우세하기 때문에
이거 때문에 싸우느라 국회에서 시간 보내느니
70%라도 빨리 지급하는게 낫다고 봐요.
100% 지급으로 하되 신청자만 지급 받는 것 어때요?
그러면 받고 싶은 사람만 받으니 불만도 없고,
문지지자들은 신청 안할테니 70% 보다 예산도 적게 들고
모두가 불만 없을 것 같은데요
신청방법에 익숙치 않는 분들(장애인, 노인인구, 소외계층)이 정작 소외됨.
서류 들고 구청이니 세무서니 뛰어다녀야 하는 낭비 발생.
재난지원이라는게
극한상황에 몰린 한계계층을 지원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돈이 돌게하는 심폐소생술 같은 의미도 크거든요
결국 모두에게 주되. 그 돈이 정말 잘 돌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에서 글 올려보았어요.
윗님 말씀대로 신청에 익숙치 않는 분들을 찾아내어서 100만원이 아니라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네요.
상품권 안쓰겠다는 사람들의 경우 그 상품권을 주민센터에 반납하고, 반납된 상품권이 소외계층으로 전달 되게 하는 방법같은거....
신청방법에 익숙치 않는 분들(장애인, 노인인구, 소외계층처럼 기존에 지원받던 사람들은 당연히 별도 신청 없이 지급하면 되죠
그 외 사람들은 신청하면 되고요.
연말정산도 홈텍스에서 온라인으로 하고, 민원24와 연계해 청약할 때도 서류제출이 필요없는 세상에 서류 들고 구청, 세무서를 왜 뛰어 다니나요
제가 드리는 말의요지는
돈을푸는 목적이 겉으로는 경제순환..어쩌구 저쩌구
말은 늘어지지만..
속내는 다른곳에 있으니
방법이나 규모를 논할필요가 무의미하단소리에요.
그냥..받아들일수 밖에요..짜증이 나지만..
효과 없어요..미국도 국민전체에 미리 풀어야
기업에 무제한 돈 공급해도 국민이 머라 안할테니
미리 쥐어주는것일뿐..
경제적효과를 기대하는건 아닐겝니다.
기존에 지원받던 사람은 중복 지원 제외하는 걸로 압니다.
그런데 223님...궁금한게
매번 똑같은 방식이라고 하셨는데....우리나라의 경우도 그런 경우가 있었나요?
말씀하시는 의도는 한 측면으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긴 해요
하지만, 현재와 같은 모든게 멈춰버린 이런 상황이 왔던적이 있었나요?
신물이 날정도로 전국민에게 지원금을 뿌린적은 없었던것 같은데...조금 의아하네요.
정권차원에서 이용한다하더라도, 지금 바닥에서 돈이 돌지 않으면 공멸하는 그런 분위기라는게 문제인듯 싶습니다.
현금성 살포는 전무하죠.
이제껏 다른 방식으로해보니..
국민들은 점점 쎈것을 원해서 나온 방법이지..
한마디로 단맛의 역치를 뛰어넘는..사탕 이상의것을 쥐어주고 입다물라..ㅋ이런거죠..
어짜피 돈을푸는거에요..
지금..돈을 풀어도..
일상생활이 안되는데..어찌돈이 도나요..
단지 한달벌이 생활자는 각종 전기료부터 월세 등등
밀리지 않고 내라는거죠..
각종 렌트비가 들어오지않으면 회사 자금경색이 오니까 그렇죠.
무튼 그돈은 다시 회사의수입으로 고고씽..
어려운 일이네요. 그냥 단순하게 돈이 도는게 우선이다라는 것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네요 ㅠㅠㅠ
그냥 금모으기처럼 으쌰으쌰 해서 정육점도 돈이 돌고, 떡도 사먹고, 순대국도 사먹고...동네에 돈이 돌면 뭐 그게 선순환되는게 아닌가 생각했어요.
그럼...돈은 그냥 전기료, 월세내는데 쓰는거 말고는 답이 없네요....
저는 그냥 뭐랄까 마중물 정도 생각했었는데...에휴 복잡한거네요ㅠㅠㅠㅠ
세계 각국 정부가 마치 국민 개개인부터 챙긴다는 뉘앙스를 풍기는건 솔직히 정치표 때문인거구요.
그들이 지금 치밀하게 들여다보는건 타국가 기업보다
자국기업을 어떻게 살리냐..
자국민 연기금을 손실없이 회수,투자하느냐죠.
그거 잘하는 정부가 최선입니다.
트럼프가 그래서 스왑을 먼저 제안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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