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강아지가 뒷다리를 들어요

조회수 : 5,224
작성일 : 2020-03-30 10:32:16
두살된 푸들인데 아침에 후다닥 일어나다가
갑자기 접질렀는지 뒷다리 한쪽 들고 걸어요
지켜보다 병원가야하나요
장난감 갖고와서 놀아달라하는데 ㅠ
지금 최대한 안정시키고있어요
작년에도 놀다 한다리 들길래 바로 응급실가서
사진찍고 결론은 아무일 없었어요
서초구 잠원동인데 잘보는 동물병원 아시면
알려주세요
요새 체중이 늘어서 어제 산책을 길게 한게
무리였는지..
IP : 223.33.xxx.23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30 10:33 AM (211.36.xxx.31) - 삭제된댓글

    그거 슬개골탈구 증상이에요.

  • 2.
    '20.3.30 10:37 AM (218.48.xxx.98)

    저 아는 집 푸들도 그렇게 한쪽다리만 이상오다가..
    갑자기 급성디스크와서 지금 아예못걸어요..ㅠㅠ
    신호있을때 빨리 원인알아내고 치료받아야해요

  • 3. 아메리카노
    '20.3.30 10:38 AM (211.109.xxx.163)

    집에 매트는 까셨죠?
    그게 1번이예요

  • 4.
    '20.3.30 10:39 AM (175.127.xxx.153)

    헛디뎌 근육이 놀랐을수도 있으니 하루 지켜보고 계속 그러면 병원 가보세요
    슬개골탈구나 십자인대파열 일수 있어요
    강아지 계단 거실 매트 없으면 해주시고
    쇼파나 침대에서 못뛰어내리게 평소에도 관리해줘야해요

  • 5. ///
    '20.3.30 10:39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소형견들은 산책시간 30분내로 해주세요
    일시적인걸수 있으니 따뜻한 수건으로 찜질해주고
    못뛰게 하세요 이럴땐 울타리나 캐이지에 가둬두는게
    좋아요

  • 6. 슬개골탈구
    '20.3.30 10:44 AM (1.177.xxx.11)

    일단 병원에 가보셔서 진찰은 보시되 심한거 아니면 급하게 수술 시키지 마세요.
    작은 아이들은 수술해도 또 재발될수 있음.

    마루나 대리석 깔린 집안에서 공던지기 놀이가 최고로 나쁨.
    무조건 다이어트 시켜서 살 빼고
    무리하지 않을만큼만 산책 시켜 근육 강화시키는게 좋아요.
    집에 패드 꼭 까시고.

  • 7. 저라면요
    '20.3.30 10:45 AM (124.54.xxx.131)

    병원가보고 아니다하면요
    요새 슬개골 뼈 영양제등 많은데 그거 꾸준히 먹일래요
    글고 매트 깔아주셔야해요
    아이가 많이 작은가봐요?

  • 8. 저라면요
    '20.3.30 10:45 AM (124.54.xxx.131)

    두살인데 벌써 그러면... ㅠ ㅠ

  • 9. ...
    '20.3.30 10:47 AM (39.120.xxx.61)

    우리 강아지도 갑자기 그런적 있어서 병원에 간적
    있었어요.
    강아지 다리가 약간 삐었다고 했는지 잠시 근육이 놀랐다고 했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강아지를 앞쪽을 안아 뒷다리로만 서게 해서
    아파하는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바닥에 잠깐이나마
    설 수 있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더라구요.

  • 10.
    '20.3.30 10:51 AM (223.33.xxx.190)

    매트랑 계단 다있어요
    산책도 하루 3번하다 요새는
    1~2번 해요 토이푸들이라 했는데
    자꾸커서 10키로예요 좀 큰종인거 같아요
    너무 순하고 착한아인데 잘못된까 걱정이네요
    간혹 닭가슴살에 당근 브로콜리 사료에 같이줘요
    간식은 황태말이 한두개 주고요

  • 11. ...
    '20.3.30 10:54 AM (39.120.xxx.61)

    계속 제대로 걷지 못하면 탈구 됐을 경우도 있구요.
    아뭏튼 병원에는 다녀 오시는거 좋을것 같아요.

  • 12.
    '20.3.30 11:48 AM (14.47.xxx.244)

    울 토이푸들도 갑자기 다리를 땅에 안 딛고 절어서 너무 걱정되서 병원에 갔는데
    아무 이상없다고 그러더라구요
    삐끗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는데 병원갔다와서 멀쩡해졌어요
    토이푸들이 엄살이 좀 심한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모르니 계속 그러면 병원에 다녀오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 13. 고양이
    '20.3.30 12:06 PM (175.115.xxx.5)

    6개월 정도에
    갑자기 절뚝절뚝 걸어
    놀래 병원에 데려갔더니
    정상이라고
    잠시 염좌가 온듯하다고 한 적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7564 아이 제대혈 연장 해야할까요? 13 파랑새 2020/03/30 2,349
1057563 옷 코디좀 해주세요 ㅜ 8 ... 2020/03/30 1,726
1057562 우연히 알게된 지인이 상간녀로 결혼한걸 알면 어떨거 같아요? 23 2020/03/30 9,525
1057561 남은 편강 어떻게 해야할지 7 생생강 2020/03/30 1,373
1057560 퍼지는 일본 불신..일본발 입국 통제 192개국 1 뉴스 2020/03/30 1,793
1057559 44세 생일인데요 오십대분들에게 질문이요 21 알콩 2020/03/30 5,074
1057558 결국 개학은 그냥 연장되겠네요 57 개학 2020/03/30 12,218
1057557 하얀 이미지라는거요 2 .. 2020/03/30 1,168
1057556 쓰레기 버리고나서도 샤워 하시나요 7 공포심 2020/03/30 2,265
1057555 예산을 이렇게 하지.. 3 ㄱㄱ 2020/03/30 575
1057554 "당신 잘못이 아니라는 것 알아줬으면.." n.. 4 ........ 2020/03/30 1,631
1057553 사춘기 아들들 싸움 언제까지 하나요? 14 아들셋엄마 2020/03/30 4,149
1057552 친정아빠 바람난듯한데 21 2020/03/30 9,298
1057551 오늘 저녁 피자시킬거예요. 10 추천부탁요... 2020/03/30 3,354
1057550 상대방과 의견충돌이 있을시 심장이 벌렁거릴 때 11 ㅠㅠ 2020/03/30 2,320
1057549 나만 바보인가? 5 우울감 2020/03/30 1,496
1057548 [속보] '오덕식 부장판사 논란'..법원 'n번방' 재판부 변경.. 13 뉴스 2020/03/30 3,255
1057547 제주모녀 vs 신천지 7 ... 2020/03/30 1,867
1057546 남편 암보험 관련 문의좀 드립니다. 6 ..... 2020/03/30 1,271
1057545 상사말이라믄 불합리해도 암소리않해야하나요? 5 어휴 2020/03/30 1,016
1057544 대중교통으로 감염된 사례는 확인 안되는 거죠? 4 ㅇㅇ 2020/03/30 2,019
1057543 온라인 개학하면 9시부터 4시까지 11 ㅇㅇ 2020/03/30 5,546
1057542 채널A 방심위 신고한거 결과 나왔어요 20 ^^ 2020/03/30 3,377
1057541 세후 650이면 소득이 얼마인가요? 20 급여 2020/03/30 8,049
1057540 침맞으러 한의원 가면 보통 몇회정도 다니는건가요? 5 .. 2020/03/30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