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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ㅋ 이쯤이면 이재용도 쪼들린다 할 기세네요

..... 조회수 : 2,872
작성일 : 2020-03-30 10:26:31
월천을 심지어 알바로 버는 딸있는집
맞벌이 대기업이라 둘이 실수령 월천넘는집들이
쪼들린다며
백만원 못받아 억울하다는 소리를 들으니

이재용도 살림 어렵다 할 기세네요.
에구....

저는 그것보다 훨 못벌어도
이런시기에 감봉없이 급여나오는게
감사하다싶은데.

100만원이야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돈 수준은 되니
얼마나 다행인가싶은데..

이런 맘가짐땜에 부자가 못되는건가 ㅋㅋ
(100만원 못받아도 좋으니 상위30프로
들면 좋겠어요. 그것도 쭉.....)

IP : 106.102.xxx.18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비가
    '20.3.30 10:28 AM (210.178.xxx.52)

    제 말이요...
    이런 사람들은 전국민 줬으면 왜 다주냐 했을걸요.

  • 2. ..
    '20.3.30 10:28 AM (1.224.xxx.12)

    부자가 돈 더 좋아해요
    꽁짜면 양잿물도 먹는데요

  • 3. 정말
    '20.3.30 10:34 AM (114.207.xxx.77)

    월천도 힘들다고 하니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입 월천이 힘들면 그 아래는 더 힘들지 않겠어요?
    대체 뭔 생각인지 ㅎ

  • 4. ㅋㅋ
    '20.3.30 10:34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이런 마인드 좋아요

  • 5.
    '20.3.30 10:35 AM (175.119.xxx.209)

    ㅋㅋㅋㅋ

  • 6. ..
    '20.3.30 10:37 AM (1.234.xxx.30) - 삭제된댓글

    그냥 돌려말하는 자랑글이에요. 구태여 도로 써서 저격할필요도 없어요

  • 7.
    '20.3.30 10:37 AM (124.50.xxx.65)

    이재용이 내는 세금도 어마어마하겠죠?
    세금을 공평히 걷으면 덜 억울할텐데
    유리지갑이라는 월급쟁이의 40퍼가 실질적으로 소득세0 라니
    나머지 자영업 등등까지 고려하면
    세금내기만하고
    복지는 늘 제외되는 입장에서는
    내 세금가져가
    나는 빼고
    세금도 안내는 사람들만 매번 돕는격
    그렇다고
    고소득자?들한테 고마워하기는커녕
    당연한듯 여기니?

  • 8. ..
    '20.3.30 10:38 AM (116.39.xxx.162)

    우리 매장 건물주 보니
    독해요.
    지역아동센터가 세들어 있는데
    나라에서 돈 나온다고
    어떻게든 돈 더 받고 하려고 난리.
    내부 수리 건물 수리도 막 떠 넘기려고 하고...
    나라 돈은 공짜라고 생각하는 늙은 아줌마.
    돈 많은 사람들이 돈 더 좋아해요.
    탈세나 이런 거 하는 사람들 보면
    다 부자잖아요.

  • 9. ㅋㅋ
    '20.3.30 10:39 AM (203.234.xxx.66)

    맞벌이 월천....
    혜택받은거 없다 웅얼웅얼..

    에이~ 애들 키우면서 혜택받은게 없다니..

    50대 이상이면 이해하겠음

    100만원해봐야..월로 따지면..
    8만원정도 되려나요??

  • 10. 결국
    '20.3.30 10:39 AM (222.114.xxx.41) - 삭제된댓글

    어찌됐든 못받는 집이 난 더 부럽다.

  • 11.
    '20.3.30 10:40 A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이게요
    쪼들린다하곤 차원이 달라요
    해당안되는 사람들
    사회안전망을 위해서
    세금 많이내서 저소득층 부양하고
    국가기반시설 확립하고 다 알아요
    아니까 세금 다 내면서 살고 있는거구요

    그런데
    이번건은 쪼들려서가 아니라
    코로나를 같이 겪어내고 있는 국민
    경제를 활성화시키게 긴급수혈을 하는돈
    전국민이 받아서 같이 써내고 경제를 돌게 하자가 맞아요
    복지정책에 쓰라고 세금 충분히 내고 있어요
    포퓰리즘이다 뭐다 해도
    그렇게 써야 한다고 반발 안하고 다들 세금 잘 냈었구요

    이게 반발이 일어나는 이유가
    같이 힘들고 같이 싸웠으니
    포상이라간 우습지만 같이 받아서 같이 잘 쓰자 라는 생각이라구요
    어차리 부자들이 세금 대부분 다 감당할거구요
    이번엔 다 같이 나눠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쪼들리고 안쪼들리고 차원이 아니라구요

  • 12. ㅇㅇ
    '20.3.30 10:40 AM (116.121.xxx.18)

    이재용 지금 많이 쪼들릴 거예요. ㅋㅋ
    코로나 땜에 삼성 많이 어렵습니다.

    판 깔면 이재용도 백만원 달라고 징징거릴 지도 몰라요. ㅋㅋ

  • 13. 글쎄요
    '20.3.30 10:44 AM (211.179.xxx.129)

    월천이라도 세후면 실수령 칠백 안되는데
    많은 건 아니라면 욕먹을 일인가요?
    부모 용돈에 고딩 학원비 대딩 등록금 내면
    팍팍하긴 해요.

  • 14. ...
    '20.3.30 10:45 AM (39.7.xxx.1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ㅋㅋㅋ

    월 천 ㅋㅋㅋ
    힘들 거 같아요

  • 15. .......
    '20.3.30 10:48 AM (211.206.xxx.31) - 삭제된댓글

    비아냥 글을 이렇게 이용하네.

  • 16. 내가
    '20.3.30 10:48 A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내가 부자라서 맨날 모이면 밥을 사줘요
    근데
    나보다 덜 부자여서 맨날 얻어만 먹던 친구들이
    이번엔 내가 살께 비싼건 못사줘도
    국수한그릇은 사줄수 있어 하고 같은 이치인겁니다
    부자라고 맨날 세금으로 도맡아 다 내고 있는데
    그 부자 국가에서 그냥나눠줘서 부자된거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사회가 안전하니 열심히 일만하면 됐다는 기본 전제는 있습니다
    더불어 잘사는 사회가
    같이 즐겁게 사는 사회이지
    부자들은 맨날 내기만 하고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전국민 돈쓰기로 경제살리기 할때
    한번쯤 껴주면 그게 어때서요?
    그걸 비아냥 거리자고 판 까는 사람들이
    더 후안무치 아닌가요?

  • 17. ....
    '20.3.30 10:48 AM (211.206.xxx.31) - 삭제된댓글

    비아냥 글이던데,
    이렇게 이용하네.

  • 18. ㅋㅋ
    '20.3.30 10:49 AM (203.234.xxx.66)

    맞아요 삼성 어려워요
    재산이 지금 얼마가 날라갔는데요..
    앞으로도 문제에요.

  • 19. 에휴
    '20.3.30 10:50 AM (109.169.xxx.27)

    저 분이 막 이상한 논조로 얘기한 것도 아니던데 사소한 푸념에 이렇게 집단적으로 조롱하고 할 일인가요?
    저 분이 내는 세금 덕에 혜택 보니 고맙다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원글이나 댓글이나 참 한심하네요

  • 20. 불쾌
    '20.3.30 10:53 AM (183.98.xxx.210)

    이런식의 글은 상당히 불쾌합니다.

    저도 어차피 못 받는 입장이지만, 코로나가 사람을 골라서 온것도 아니고
    저는 전국민에게 지급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1. 지원대상자는 어떤 방법으로든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차상위, 다자녀, 국가장학금, 학비지원등등등

    2. 맞벌이 가정은 또 지원대상에서 제외될게 뻔한데, 자아성찰을 위해서만 일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애들 어릴때 아플때 눈물 콧물 흘려가면서 여태까지 지내왔고 누구보고 알아 달라고 한적 없고 스스로 대견해 하면서 잘 지내왔습니다.

    3. 어떤방식의 지원이든 나는 기부한다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았고, 일해서 돈벌 수 있어 감사하다 생각했고 맞벌이라 소득분위가 높아 국가장학금 전혀 못 받고 있지만 불평한적 없고 세금 열심히 내면서 여기 저기 가끔 기부도 하면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전국민에게 지원을 한다면 기간을 6개월 이내로 정하고(체크카드 형식을 환영합니다.) 그 기간안에 안 쓰면 국고에 환수되는것으로 하면 안 쓸 사람은 안 쓰는거고 쓸 사람은 쓰는거 아닐까요?

    100만원안에 부가세 포함되어 있고, 소득세도 낼거고 실제로 국가가 뿌리는 돈은 가구당 70여만원 정도 된다는건데, 사용처는 유흥업소만 제외하고 대한민국안에 있는 어떤곳이든 사용처 제한을 두지 않는다면 3개월안에 매출로 거의 일어나게 될거에요.

    저희집에도 100만원정도의 긴급재난지원금이 들어온다면 저는 아마 50%는 사용하고 50%는 국고에 귀속되도록 둘것 같아요. 만약 들어온다면 저는 힘들었던 저를 위해 예쁜옷을 사고 싶습니다.

    이건은 긴급재난지원금입니다. 코로나가 사람을 골라서 온것도 아니고 평생 살면서 딱 한번 받아볼것 같은 지원금인데 저도 받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세금 열심히 내고 봉사활동도 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 의무와 책임도(물론, 권리도...) 다했던 저에게 국가에서 고생했다고 더 힘내달라고 하는 보상으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 21. 아래
    '20.3.30 10:56 AM (103.53.xxx.128)

    180.65.xxx.94와 이글은 결이 같네요
    원글님 가서 180.65.xxx.94와 친구 맺으세요

  • 22. 근데
    '20.3.30 10:59 AM (112.151.xxx.122)

    정말 궁금한게요
    정말 쪼들려서 받게 되는 사람들도
    다같이 받는게 더 즐겁지 않나요?
    내가 저소득층이라서 받는다면
    불우이웃 살리기일텐데요
    전국민이 포상처럼 받아서 다같이 쓰자 하면
    축제가 되는거잖아요?
    사실 몇십만원으로
    불우이웃 딱지보다는
    어려운 시기를 축제로 만들수 있는 계기이기도 한데
    그 몇십만원이 그렇게 생사를 가를만큼 큰돈도 아닌데
    저소득층 간판걸고 받고 싶은돈인가는
    고개를 갸웃하게 합니다
    그래서 이런글이 납득도 안되고
    기분도 나쁩니다

  • 23. ㅇㅇ
    '20.3.30 11:01 AM (116.121.xxx.18)

    긴급재난지원금 아닙니다!!!
    ~~
    긴급생활자금 지원입니다.

    취지를 생각해보고 고민 좀 하고 이 어려움 같이 이겨내자는 차원에서 생각합시다.

  • 24. ㅇㅇ
    '20.3.30 11:02 AM (1.241.xxx.18) - 삭제된댓글

    아니요 .저는 100만원 안받는게 어려운 사람에게 기부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더 좋아요.

  • 25. 그럼
    '20.3.30 11:03 A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그럼 받아서 쓰지 마시고
    기부 하세요
    그럼 되는건데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기부는
    각자 하고 있어요

  • 26. ㅇㅇ
    '20.3.30 11:03 AM (1.241.xxx.18) - 삭제된댓글

    저는 100만원 안받는게 어려운 사람에게 기부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더 좋아요.

  • 27. ㅇㅇ
    '20.3.30 11:07 AM (220.74.xxx.164)

    월백 그거 없어도 사는 사람들은 절박한 사람들을 모르네요
    격려금이나 위로금이 아니고 생계가 걸린 절박한 분들이 있어요
    그저 보너스처럼 괴외로 받는 돈이 아닌 목숨줄인 사람들이 있다고요 정말 댓글 보고 놀라고 갑니다
    사람일 몰라요 입장이 바뀔수도 있는거예요 정말 그러지마세요

  • 28. 한결나은세상
    '20.3.30 11:12 AM (1.236.xxx.91)

    나만 받아서 하위 70프로에 끼는 것 보다 다같이 받고 싶네요.

  • 29. ..
    '20.3.30 11:12 AM (74.208.xxx.86)

    못되게 말하는 학원에라도 다니는 걸까 누구 말처럼 고도의 알바일까 이러니 일베 것들이 일베나 82나 수준 똑같다 이소리를 하지 한심

  • 30.
    '20.3.30 11:17 AM (175.212.xxx.47)

    만원 한장 간절해봐서 아는데 정말 필요로 하는 이가
    받길 바래요

  • 31. 허허
    '20.3.30 12:40 PM (121.146.xxx.35)

    동생네 두달동안 수입이 0원이라 애들 학원 다 끊고 집에서 최소한의 소비만 하면서 있어요 코로나로인해 두 부부가 수입이 0원이라면서요..대출이자 나가야 하고 만성질환이 있는 동생은 병원비..저희도 쪼달리지만 모아두었던 비상금 털어 보탰네요...
    어정쩡한 계층이라 이도 저도 구제가 안되는 상황인데 ..저런 글보니 한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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