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적더러도 모두 줬으면 합니다

[음]

적은 금액이라도 모든 사람 다 줬으면 좋겠어요.
부자들은 그만큼 또 세금 많이 내잖아요.
경기도처럼 차별두지 말고 모두다 줘야 불만이 없을듯 합니다

[동의.]

적은 금액으로 모두에게 지원.
다들 누가 받고 누가 못 받느냐에 신경쓰는데요.
이 돈이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가에 촛점 맞춰야한다 봅니다.
쓰라고 주는 돈, 경제를 돌아가게 만드는 돈이어야 하거든요.
기간을 정해서 동네에서 다 쓰도록 소비쿠폰이든 카드든.. 모두에게 주고 다 쓰도록 유도해야
재정 풀어 경제 살리는 제 역할을 다하는 겁니다.
적은 돈 지급하고.
세금이나 건보료등을 조금씩 덜어서 소비주체의 부담을 줄여줘야 소비가 살지요.

[...]

찬성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나도 세금낸다.. 이런 거 아니고요, 재난앞에 소득 따지는 거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요. 누구에게나 다 똑같은 재난인데 지원폭을 줄여 일단 전부 지원해주고 그 후에 추가 지원을 생각해야죠.

[저도 동의]

국가에서 혜택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상대적 박탈감은 안느꼈으면 좋겠어요.
코로나 사태는 모든 국민이 힘겹게 보내고 있는데
모두 적게 같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ㅇㅇ]

여러 번 여론조사 했어요.
국민의 70프로가 찬성한 거예요.

30프로 중에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ㅈㅅ.

[ㅜㅜ]

결정났나봐요. 70퍼 사인 가구 백으로

[근데]

지금 돈이 안도는게 돈이 없어서도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못 다녀서 그런건데
돈뿌리는게 큰 의미가 있을까요?
총선용 선심??

[...]

문통은 말씀이 참.. 배려심 넘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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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은 말씀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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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이 고통받았고 모든 국민이 함께 방역에 참여했습니다. 모든 국민이 고통과 노력에 대해 보상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로서는 끝을 알 수 없는 경제 충격에 대비하고, 고용 불안과 기업의 유동성 위기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재정 여력을 최대한 비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조금 더 견딜 수 있는 분들은 보다 소득이 적은 분들을 위해 널리 이해하고 양보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