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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명 극복하신 분들 도움주세요.

조회수 : 2,376
작성일 : 2020-03-30 09:20:17
이명 이 사라지질 않네요.
고치신 분들
아니면 의식하지 않고 사시는 분들
이야기해주세요.
턱관절로 인한 거라 고치기 어렵네요.
청각검사 정상입니다.
이밖에도 고통받는거 있지만 이명만 없어지거나 의식안하고 살고 싶네요
IP : 117.111.xxx.14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30 9:40 AM (1.231.xxx.180)

    오래전에 이명이 왔어요.예민한 성격인데도 그냥 내 일부마냥 신경 안쓰고 살아요.이명이 원래 내환경이지 하면서요.지금도 의식하니 소리가 나는게 느껴질 정도요.이명의 존재여부가 상관없을 정도에요.

  • 2. 저도
    '20.3.30 9:43 AM (218.239.xxx.173)

    아직도 이명 있어요. 처음엔 힘들었어요 ㅠㅠ 근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명이 있더라구요. 전 스트레스 성이구요.
    그냥 적당한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 생활하세요. 친구 만나서 이야기하다보면 이명 의식 안하게 되죠? 잘 때도 명상음악이나
    자연의 소리등 듣고 자구요. 이명과 비슷한 주파수의 소리를 글려주는 앱도 있구요.
    맘 편하게 먹고 신경을 안썼더니 괜찮아졌어요. 없어진건 아니지만요..

  • 3. ..
    '20.3.30 9:55 AM (1.240.xxx.128)

    저도 스트레스성 이명이예요. 1차 왔을 때는 소리도 작고 약해서 몇 달 후 사라졌는데
    2차로 스트레스 받고 다시 왔을 땐 소리도 넘 크고 계속 들려요.
    신경 안쓰면 사라질거라 생각해서 그냥 넘기고 있지만 자꾸 소리가 커지니 걱정입니다.

  • 4. 소망
    '20.3.30 9:57 AM (223.38.xxx.56)

    이명은 초기에 차료해야 치료가 가능하대요 저는 갱년기를 차료하는 과정에서 이명이 나타났어요 갱년기장애.치료중에 한의사분이 귀에서 소리날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그러더니.그 담주에 귀에서 삐 소리가 났어요 치료중이라 바로 치료했는지 그후론 증상없어요 무리하면 안되요

  • 5. 저도
    '20.3.30 10:00 AM (124.54.xxx.131)

    꽤 오래전부터 있었던거라 그게 이명인줄 몰랐어요
    이젠 일부가 되었는데 가끔 심할때는 창문열어보곤해요 밖에서 나는 소린가 하고

  • 6. 저도
    '20.3.30 10:00 AM (124.54.xxx.131)

    어제 여기 글보고 심인성인줄 첨 알았네요 ㅠ

  • 7. 턱 관절 장애
    '20.3.30 10:13 AM (218.50.xxx.159)

    천안 이영준 한의원이 잘 고친다니 가보세요.

  • 8. ㅇㅇ
    '20.3.30 10:29 AM (1.252.xxx.71)

    등뒤로 박수치기 저장

  • 9.
    '20.3.30 10:33 AM (182.228.xxx.89)

    잠 잘 주무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징코민계 약 드셔보세요
    한달 먹고 이비인후과 메니에르증후군 약 한달 같이 먹고 나았어요

  • 10.
    '20.3.30 10:51 AM (183.107.xxx.61)

    뜸으로 고쳤어요.
    이명뿐 아니라 두통도 고쳤죠. 단기간에는 눈에 띄게 반짝하진 않아요.
    꾸준히~ 밥 먹듯이.

    우선 급한대로 두 손을 비벼 열을 살짝 낸 다음 양손으로 (왼손은 왼쪽귀, 오른손은 오른쪽귀)
    귀를 살살 두드린다싶게 두드려보세요.

  • 11. 그냥
    '20.3.30 11:10 AM (175.118.xxx.47)

    이명은 신경정신과가서 약먹어야돼요

  • 12. 제가
    '20.3.30 12:12 PM (58.227.xxx.237)

    안해본거 없이 다해봤는데 시간지나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다보면 의식안하게되고
    그러다보면 없어져요...
    근데 말이 쉽지 저도 1년정도 우울증치료까지 받을정도로 심했어요..
    시간이 지나고나니 왜그랬지 싶은데
    정말 그순간은 이대로 사느니 죽는게 낫다싶었어요.
    힘내시고 시간이 약입니다.

  • 13. 윗님
    '20.3.30 1:26 PM (58.227.xxx.237)

    위에 쓰신분 말대로 신경안정제가 가장 도움이 컸어요.
    처음엔 거부감으로 안먹었는데 나중엔 그때 빨리 먹고 빨리 고칠껄 싶었네요.
    약 드시는거 추천합니다.

  • 14. ㅇㅇ
    '20.4.11 4:53 PM (218.235.xxx.125)

    저도 2주 정도되었는데 약하지만 계속 들리네요. 코로나로 집에만 있다 보니 이런 일도 겪는구나싶어요ㅠ 혈액순환제 1주 먹었는데 좀 나은거같기도 하나 증상이 있어요. 며칠있어 보고 다른 이비인후과 가봐야겠네요ㅜ

  • 15. 도라
    '22.5.24 5:45 AM (82.6.xxx.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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