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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통은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문통 조회수 : 7,981
작성일 : 2020-03-30 00:05:52
진짜로 얼마나 유하고 조용한 분이던가요?
저는 그렇게 보았고 많은사람들도 문통이 호통치고 화내는거 본적 있나요? 열정적인 연설이나 토론이나 강한 뭔가를 지금까지 크게 어필하고 보여준적이 있던가요?
늘 조용히 유하게..
솔직히 저는 문통이 처음 정치 나섰을때 상처만 받다 금방 사라질줄 알았어요
사람의 심성이 곱고 선한분
저험히고 늑대와 여우가 우굴거리는 집단속에서 과연 얼마나 버틸까 싶었습니다
대통령 취임되고서도 늘 아슬아슬
정해진 원칙대로 좌우에서 흔들고 뒤집어도 늘 묵묵히 정해진 룰대로 반칙없이 밀고 나가는 분
그것이 결코 한나라의 지도자로서 지금의 대한민국 환경에서
기레기와 야당과 토착왜구세력과 지역색 강한 전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에서 집권 3년동안 그원칙을 지키며 나가는게 가능한 일일까?
이번 코로나사태를 보면 더더욱 원칙대로 정도를 지키며 나가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됩니다

전세계가 우리나라를 코로나 우려지역으로 빗장 잠그며 멀리할때도
야당과 기레기들이 총공격세로 코로나사태를 총선과 연결지여 물어 뜯을때도 그냥 원칙에 맞게 감염자 찾고 동선공개하고 수많은 사람
검사하고 그비단을 온몸으로 맞으며 버티고 있었고
지금 전세계와 반대반향으로 그렇게 지켜나간 상황들로 우리나라를 지키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번 .코로나 사태로 문재인대통령 진짜 다시보고 놀랐어요
진짜 인간적으로 놀라운분 아닙니까?
또 대께문 어쩌구 하는 인간들 나타나겠지만
그렇게들 부럽다던 서구유럽들 상황지금 똑바로 보세요
독재자가 시멘트발라 자국민 틀어막은 나라 빼고 선진국이라 불리우던 나라들 지금 사망자들 장례는 커녕 관도 없이 처리되고 있어요
사망자숫자 확진자들 늘고 있다해도 전세계상황보면 우리나라
지금 정부와 대통령에게 무한감사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다시 또 국가적 재난이 온다면 이런일을 계기로 잘막아내겠죠
단 미통당같은 인간이 정권잡으면 그시스템 다 무너져요
이런상황에도 미통당 지지하고 표주는 인간들 ㅠㅠ
나라에 역적짓 하는겁니다
IP : 112.154.xxx.39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30 12:07 AM (223.33.xxx.194)

    세계 여러나라 코로나 상황보니 문프가 있어 다행이예요.

  • 2. 웃긴건
    '20.3.30 12:09 AM (218.101.xxx.31)

    역적 주제에, 나라 발목잡는 매국노 주제에 애국자라는 망상 속에 빠져 살더라고요.
    정신이 온전치 못하다고 봐요.
    그러니 신천지같은 이단에 빠지고, 독재자 살인마 박정희를 반신반인이라고 제사지내고, 일베를 하고, 태극기 휘두르며 광화문 휘젓고 다니고, 하나님 욕보이는 개독이 되는거겠죠.
    친일매국집단인 미통당과 기더기들은 대한민국의 암덩어리예요.

  • 3. 백만배
    '20.3.30 12:09 AM (116.44.xxx.84)

    곰감입니다.

  • 4. ...
    '20.3.30 12:09 AM (27.100.xxx.62)

    문통 호랑이에요

  • 5. 온갖 비난ㅠ
    '20.3.30 12:09 AM (39.125.xxx.230)

    진짜 대단한 분이예요
    배려와 겸손 내면에 호랑이가 있어요

  • 6. 대단하신분
    '20.3.30 12:09 A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턱을보세요. 단단함과 강단있는 넓은 사각턱입니다.
    문프 턱이랑 입매보면 놀라운 추진력있어요

  • 7. ...
    '20.3.30 12:11 AM (117.55.xxx.136)

    세계 여러나라 코로나 상황보니 문프가 있어 다행이예요.222

  • 8. ..
    '20.3.30 12:12 A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누구보다 강한 분. 원칙 지키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거죠.

  • 9. 관상
    '20.3.30 12:12 AM (112.154.xxx.39)

    입매 턱을 보면 보이나요?
    저는 젊었을때는 그냥 잘생긴 인상
    정치하고도 때묻지 않은 선한 눈빚이 보여 정치판에서 오래 계시진 못하겠구나 했어요
    상처 많이 받고 유하고 선하고 배려심 많고 따뜻하고
    성정이 그런분이라 절대 정치판에 오래 못견딘다 했네요

  • 10. .....
    '20.3.30 12:13 AM (123.203.xxx.29)

    그런분과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참 영광이에요.
    역사에 남을 분이라고 생각해요. 참 드라마틱하게요~
    현실에서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우리늬 복이죠~

  • 11. 살아오신
    '20.3.30 12:16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걸음걸음이 전부 다 호랑이세요.
    어느 누구보다 강하시더라구요

  • 12. 역사
    '20.3.30 12:16 AM (112.154.xxx.39)

    드라마틱하죠
    박그네에게 졌을때와 그이후 행적 느낌 많이 달라요
    첫대선때와 두번째 대선때 확실히 변한모습이 보였는데
    솔직히 저는 이번 코로나 사태보고 진짜 대단하다 싶었네요
    독일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무너지는거 보이시죠?
    그시스템 잘된 선진국들 지금 다 초토화 되고 있어요

  • 13. 참 훌륭한 분
    '20.3.30 12:16 AM (221.150.xxx.179)

    문재인 대통령님입니다

  • 14. 악인에게는
    '20.3.30 12:17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어느 누구보다 강하시더라구요.
    약자에게는 한없이 약하시고.

  • 15. 바다를품다
    '20.3.30 12:19 AM (58.239.xxx.115)

    정말 멋진분...

  • 16. ㅇㅇㅇ
    '20.3.30 12:19 AM (180.71.xxx.26)

    문통이 우리에게 보인 순간부터가 아니라, 그 훨씬 이전부터의 문통의 삶에서 다져진 내공과 강인함 원칙 인내 심성. 이런 것들이 있기에 우리의 생각보다도 훨씬 훌륭한 분인것 같아요. 노통이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란말. 그만큼 문통 대단한 사람이란걸 요즘 더 느끼는듯 싶어요. 진짜 포레스트검프처럼 현대사의 골목골목마다 없는순간이 없는.. 참 고마우면서도 죄송한 우리 대통령이예요.
    '운명' 책 안 읽으신분은 한번씩 읽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 17. 조급함에
    '20.3.30 12:20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때로는 답답하다고 느낄때도 있었으나 요즘에는 원칙을 지키고 정도를 걷는게 결국은 승리의 길이구나 생각합니다.

  • 18. 운명
    '20.3.30 12:21 AM (112.154.xxx.39)

    책 구매해서 몇번을 읽었고
    문재인이 드립니다란 책도 몇번을 읽었어요

  • 19. 우직함
    '20.3.30 12:21 AM (223.62.xxx.89)

    원칙주의자가 제일 힘쎈거구나 느낍니다.
    큰소리치거나 윽박지르지 않고도 강함이 느껴지는.

  • 20. ...
    '20.3.30 12:21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언제나 문재인 대통령이 옳다니까요!
    제가 늘 주저리는 말입니다.

    온간 공격 쏟아질때 저혼자 중얼거립니다.
    언제나 당신이 옳아요!.
    문프 앞에서는 결국 다들 자폭 할거라는 것도 알고 있어요.

    윤짜장도 머지 않았어요.
    문프 앞에서 자폭할거라는거 ....언제나 문재인 대통령 당신이 옳습니다.
    하고싶은 대로 다 하시길...

  • 21.
    '20.3.30 12:21 AM (180.211.xxx.151)

    대통령님 생각하면..요즈음 얼마나 맘고생 하실지 맘이 짠해요. 우리나라의 보배~ 내평생 이런 대통령을 뵙게 될줄이야~~!

  • 22. 동감
    '20.3.30 12:23 AM (175.223.xxx.56)

    이런 위대한 리더와 동시대에 숨쉬고 있단거... 참 영광이예요.
    수백년 후의 후손들이 역사공부하며 얼마나 으쓱해질까요^^
    이런 위안전에서나 볼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다니 ....

    건강하세요~ 문프!

  • 23. ...
    '20.3.30 12:24 AM (223.39.xxx.99)

    문통, 대통령 되시기 전. .7년전쯤 사진 찍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 뵙고 강철 같이 단단한 느낌, 태산 같은 무게가 느껴져 깜짝 놀랐어요. 그 전엔 선하고 얌전하신 분이라고만 생각했거든요.

  • 24. ...
    '20.3.30 12:25 AM (110.70.xxx.100) - 삭제된댓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죠

    토왜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민식이법 통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9일 '국민과의 대화'에서 민식이법의 빠른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830250

  • 25. ....
    '20.3.30 12:25 A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죠

    토왜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민식이법 통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9일 '국민과의 대화'에서 민식이법의 빠른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http://n.news.naver.com/article/215/0000830250

  • 26. ...
    '20.3.30 12:27 AM (61.72.xxx.45)

    끝까지 지지하고 지켜드리려구요

  • 27. 저토록
    '20.3.30 12:30 AM (58.123.xxx.73)

    선한 분이 좀 남은 임기 제대로 정치할 수 있도록
    이번 한일전에서 확실하게 이겨야할텐데 걱정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성향과 수준의 차이가 극과 극을
    달리다 보니 에휴.
    신천지,개독,일베,토왜들과 그들을 지지하는 지역보면
    답이 없어요.

  • 28. ..
    '20.3.30 12:31 AM (58.234.xxx.27)

    100프로 공감합니다.

    다만 균열을 내기가 쉽지 않은 강고한 친일기득권.... 나라생각보다는 모든 것이 정권 비난에 맞춰진 야당.... 말 안듣는 북한과 힘으로 약자를 누르며 깡패짓하는 미국.... 쓰레기들이 넘쳐나는 언론계..... 진영이 좌우로 심하게 갈라져 매사에 서로 대결하고 반목할 뿐 아니라, 목소리도 크고 정부에 바라는 것도 많으며 화르륵 타오르는 국민성까지.... 정치하기 참 어려운 나라라는 생각을 그 어느 때보다 많이 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그저 조용하기만 한 일본국민들을 보니 더 그래요. 물론 그런 점이 궁극적으로 일본을 파국으로 몰고 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쨌거나 위정자들을 들볶지 않고 끽소리 없이 참고 있잖아요.

    그래서 문통이 얼마나 고독하실지 가늠이 안 됩니다.
    요즘 보면 일주일 상관으로 상황이 확확 변하고 있잖아요. 긴급하고도 중요한 결정들을 계속 내려줘야 하고요.
    물론 참모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조언도 있겠지만 최종 결정은 대통령의 몫이고 그에 따른 책임도 대통령이 짊어지죠.

    질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확산을 막으면서도 경제를 염두에 두어야 하는 이 상황, 큰 돈을 풀어야 하는 재난지원금을 비롯해서, 나라의 문을 닫아걸 것인지, 열어둘 것인지, 정보를 어디까지 오픈할 것인지, 심지어 그놈의 마스크,,마스크를 어떻게 국민들에게 공급할 것인에 이르기까지...

    그래서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대통령님의 국민으로서 부끄럽지 않으려고 해요. 정부에서 하라는 대로 열심히 거리두기 지키고 있고 마스크는 더 필요한 사람에게 돌아가도록 최대한 아껴쓰고 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번 총선에서 비례투표를 어떻게 해야 후회없을지에 대해 골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말 불과 서너달 만에 우리나라 위상이 너무나 많이 달라진 것에 놀라게 됩니다만
    이명박근혜 시절을 거치며 눈이 뜨인 현명한 국민들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정도를 걸으면서 원칙을 지키려고 죽을힘을 다해 노력하셨을 대통령의 시간들이 쌓여서 여기까지 온 것이겠지요. 그래서 우리는 이 역사를 절대로 뒤로 돌아가게 할 수 없는 것이고요...

    잠도 안 오고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 29.
    '20.3.30 12:33 AM (106.101.xxx.174)

    지난대선 홍준표와 토론하는거보니
    말끝마다 책임질수있냐고 그러고
    다시보기해보세요
    성격그대로나와요

  • 30. ...
    '20.3.30 12:36 AM (59.27.xxx.235)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이시죠. 원래도 존경할만한 분이건 알았지만 입번 코로나 사태로 찐팬됐어요

  • 31.
    '20.3.30 12:36 AM (210.99.xxx.244)

    외유내강 강한자에게 맞서고 약한자에게 약한 분이죠 영원히 지켜드릴껍니디ㅡ.

  • 32. 윗님
    '20.3.30 12:37 AM (112.154.xxx.39)

    홍준표 토론하는 태도나 좀 자세히 다시보세요
    그게 대권으로 나온자가 토론하는 건지
    동네이장 선거에서도 그리 안해요
    전국민들 다 보이는 생방송 대권주자 토론장에서 거짓말과 비방 온갖정치공세에 그정도면 인내심의 한계치라 생각되던걸요
    4명후보가 전부 문통 총공격
    더군다나 홍준표는 진짜 ㅜㅡㅠ

  • 33. ...
    '20.3.30 12:38 AM (125.177.xxx.182)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모두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웠던 세계 최강 국가들인데...이번 사태를 보며 우리나라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 강대국이였어요ㅡ
    이런 강대국은 시스템차이인거 같아요.
    잘 만들어진 의료시스템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새삼느낍니다. 또한 그 시스템을 잘 운용하는 사람. 이게 더 중요하구요.
    그런면에서 우리나라는 이번 코로나가 잘 잡히고 나면 세계에 강하게 우뚝 설꺼 같아요. G20국가들 사이에서도 주목 받을꺼 같고 우리가 뭐하나 배우려고 오늘 나라들도 많아질꺼 같아요.
    우리는 법이 너무 허술해요. 아직도 저런 강대국에 비해 인간적이여 보이지 않아요. 법관련 조항과 집행자들에 대한 혁신이 있어야 할꺼같고 언론도 또한 비민주적이고 편향적이예요. 잣대도 없고 그들 이념에 따라 펜을 움직이는 쓰레기 언론에 대한 변혁만 있어주면 아주 멋있는 나라가 될꺼 같아요.

  • 34.
    '20.3.30 12:42 AM (218.155.xxx.211)

    저도 다시봤어요.
    코로나 초기에 야당과 기레기들 맹공세 할 때
    총선 전에 운도 이렇게 없으신가 했는데
    너무 투명해서 외려 불안감이 조성되는 거 아나가 했는데
    얕은 수 쓰지 않고 원칙대로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헤쳐 나가시는 모습이
    그리고 결국엔 그 길이 옳았다는 걸 몸소 깨닫게 해 주시니
    정말 존경 할 만한 분이구나
    우리 대통령인게 너무 감사해요.

    저 대깨문들한테 토왜라고 벌레취급도 당했었어요.ㅋ~

  • 35.
    '20.3.30 12:45 A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온갖 적폐들 총공세.
    다같이 한 목소리여도 모자란데
    문재인대통령 귀한줄 알아라 이것들아

  • 36.
    '20.3.30 12:49 AM (223.62.xxx.61)

    야당 당대표시절
    주변에서그렇게 흔들어대도
    특히 찰스
    원칙대로 무소의뿔처럼
    가는것보고 만만치 않은 성격 느꼈고
    대선중 좌우에서 그렇게
    난리부르스를 떨어도
    묵묵히 다 받아 포용하는것보고
    그리고 선함속에 눈매가
    만만치 않음을 느꼈어요
    주변에선 선하다고 하는데
    제가 못된 야당들한테는
    호랑이가 될거라고 장담했어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입니다

  • 37. 갈망하다
    '20.3.30 12:50 AM (125.184.xxx.137)

    죄송하고 감사한 분이죠.
    왜구당 정치인들이 리더였다면... 끔찍합니다.
    투표가 중요한 이유죠!
    그래도 아직 공주님 빨갱이 하면 싫다 손사래 치는 사람들..
    그리 좋으면 미국이나 일본 가서 살지 ...
    그리 당하고도 색안경끼고 하는거 보면 참 할말 없네요... 에혀.
    한국은 대부분의 의인들과 트롤의 전쟁이라는데..
    맞는 말인듯해요

  • 38. 성군
    '20.3.30 12:52 AM (110.47.xxx.104)

    끝까지 지켜야 할 분
    믿음을 주는분이에요

  • 39. 무엇보다 건강
    '20.3.30 1:01 AM (180.230.xxx.4)

    지키셔야 해요.
    늘 기도합니다. 건강하시라고...

  • 40. ,,
    '20.3.30 1:03 AM (111.118.xxx.121)

    선하고 유능하라..하셨죠.
    정말 그말 그대로이신 분.

  • 41. 문프예찬
    '20.3.30 1:11 A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프럼프를 쥐락펴락 아베를 빌빌거리는 쭈구리로
    만드는 신기한분이심.

  • 42. ㅇㅇ
    '20.3.30 1:14 AM (101.235.xxx.148)

    문대통령은 정말 살아오신길이....................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ㅠ 삶 자체가 감동이예요.... 정말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 43. 그저 존경
    '20.3.30 1:21 AM (175.215.xxx.162)

    또 존경합니다.
    삶과 인격 능력 외모까지..
    노통 문통 이분들과 동시대를 살게 된것은 진정 행운이고 감사합니다.
    퇴임하시고 편안행복한 여생 보내실때까지 무한지지하고 응원하고 지켜드릴겁니다.

  • 44.
    '20.3.30 1:25 AM (122.36.xxx.160)

    당선 때에 뉴욕타임지가 표지모델로 뽑은 문통의 사진이 떠올라요. 굳건한 신념과 원칙을 가지고 당당히 맞서는 협상가의 모습을 느끼게한 사진이었는데 우리가 본 모습과 타임지가 본 문통의 모습이 달랐죠. 요즘 그 사진의 의미가 이해가 됩니다.

  • 45. 문아일체
    '20.3.30 1:29 AM (49.142.xxx.25)

    한일전에서 꼭 이겨서 힘을 보태고 싶어요.
    이 난리통에 이 지도자라 너무 다행이애요

  • 46. 문팬
    '20.3.30 1:33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임기 잘 마치고 오래오래 건강히
    평안하게 계셔 주시기를 바랍니다

  • 47. 나는 대깨문.
    '20.3.30 1:46 AM (61.253.xxx.166)

    대깨문이란 말 들어도 웃으며.
    그래 대깨문이라 자랑스럽다 할려구요.
    절대 노통 처럼 보내지고 후회 하지 않을겁니다.

  • 48. ...............
    '20.3.30 2:00 AM (180.174.xxx.3)

    문재인 대통령님 덕분에 해외에서 맘편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내 나라가 바로 서야 나도 제대로 된 생활 할 수 있다는거 깨달았어요.

  • 49. 처음엔
    '20.3.30 2:06 AM (121.171.xxx.26)

    저도 처음엔 반신반의했어요
    노통만큼 강단있을까...
    그런데 노통과는 또다른 강단과 원칙으로 국정을 이끌어주시니 국민이 믿고 지지할수밖에요
    본인 건강도 돌보시며 국정 운영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50. ㅎㅎ
    '20.3.30 2:10 AM (111.171.xxx.46)

    이 글 저장각. 일부러 로긴했어요^^

  • 51. 내유외강
    '20.3.30 2:27 AM (91.115.xxx.201) - 삭제된댓글

    하늘이 내린 성군이시죠.

  • 52. 외유내강
    '20.3.30 2:28 AM (91.115.xxx.201)

    하늘이 내린 성군이시죠.

  • 53. 기도
    '20.3.30 2:38 AM (211.202.xxx.21)

    지금 문대통령님 안계셨으면 처참했을겁니다.
    정말 이시국에 하늘이 내린 성군입니다....우리 국민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선거 잘합시다!

  • 54. 한여름밤의꿈
    '20.3.30 3:01 AM (119.200.xxx.111)

    이번 총선에서 그냥 이기는 정도로는 안됩니다. 문재인 대통령 뜻 펼칠려면요. 180석 정도는 나와야 안정적으로 이끌수 있어요. 총선때까지 최대한 밭을 갈아봅시다. 이게 문재인 대통령에게 우리가 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일겁니다.

  • 55. ..
    '20.3.30 3:04 AM (39.119.xxx.136)

    목이 콱콱 막히게 고구마 먹어가면서도
    콘크리트 지지했던거.. 문프가 어떤 스타일인지 알기 때문이죠.. 상황 자체에 개입 하지 않으면서도 우리나라의 가장 썩은 부분들이 어디인지 국민들이 스스로 알아차리고 고칠수 있게 묵묵히 보여주고 계세요..

  • 56. min0304
    '20.3.30 3:13 AM (61.79.xxx.191)

    매일 매일 기도합니다!! 꼼수 쓰지 않고, 언제나 정도를 걷는 분! 유능한데 그는 선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겸손은 항상 그의 삶의 본질이구요! 문재인 대통령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당신의 삶의 여정을 닮고 싶습니다! You are always right!

  • 57. 보통
    '20.3.30 4:58 AM (14.41.xxx.66)

    분이 아니신 그릇도 큰신 통솔자 로써 손색 없으신 분이시구요
    역대 대통령님 중 최고최고십니다
    문득 드는 생각 중에요 문대통령님이 안철수 집에 찾아갔다
    문전박대 당하고 돌아서길 정말 천만다행 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 절로 감사함에 머리숙여 집니다
    저 분이 아니였드라면 어쩔 뻔 했나요..
    참 위대하신 분 이십니다
    존경하옵고 사랑하며 행복합니다

  • 58. 전두환부터
    '20.3.30 5:11 AM (210.117.xxx.5) - 삭제된댓글

    겪어봤으면 알텐데.
    그쪽 계통이 정권잡으면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는거.
    진짜 머저리들 같아요.

  • 59. 젊은 애들은
    '20.3.30 5:12 AM (210.117.xxx.5)

    그렇다치고 나이있는
    사람들은 역대 대통령들
    겪어봤으면 알텐데.
    그쪽 계통이 정권잡으면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는거.
    진짜 머저리들 같아요.

  • 60. 그냥
    '20.3.30 5:21 AM (99.199.xxx.237)

    대깨문이란 말 들어도 화나지 않아요 갸들은 부러워서 그런걸요 ㅎㅎㅎ

  • 61. ㅂㅅㅈㅇ
    '20.3.30 7:01 AM (211.244.xxx.113)

    대단하긴 합니다 저도 원글님 같이 생각함..그저 노무현 대통령 후광으로 정치하겠다는 사람이라고 ..

    웃는거 잘하고 유약하다고..근데 대학시절 운동권 주동자였고 감옥까지 갔다오고 인권변호사를 오랫동안 하신 이력보고 놀랬고..아 이 분 뽑아야겠다 생각함..

    솔직히 전 정치인들은 그 동안 살아온 이력을 보면 어떤사람이였는지 알수 있죠..

    암튼 인내력은 문통 따라올 자는 없어요

  • 62. 제가
    '20.3.30 7:34 AM (222.234.xxx.215)

    역사 전공한 사람인데
    나중에 역사가 말해줄겁니다
    세종 버금가는 성군이라고.
    문대통령님과 동시대를 살아
    영광일뿐이죠.

  • 63. ^^
    '20.3.30 8:30 AM (115.137.xxx.43)

    토왜당.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는그들이 정권을 잡고 있는 시기에 코로나가 발생했다면....생각만으로도 등골이 오싹합니다.

    국민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셨으니 미리 이런 대책들이 나오는 것일테고 그래서 한인간으로 존중받고 보호받는느낌입니다.

  • 64. ^^
    '20.3.30 8:35 AM (39.118.xxx.217)

    당선 때에 뉴욕타임지가 표지모델로 뽑은 문통의 사진이 떠올라요. 굳건한 신념과 원칙을 가지고 당당히 맞서는 협상가의 모습을 느끼게한 사진이었는데 우리가 본 모습과 타임지가 본 문통의 모습이 달랐죠. 요즘 그 사진의 의미가 이해가 됩니다 222222

  • 65. 맞아요
    '20.3.30 8:47 AM (182.209.xxx.193)

    문대통령님 언제나 옳았어요
    우리를 이렇게 지켜주고 있는거 너무
    감사하고 퇴임후엔 우리가 꼭 지켜드려야합니다!!

  • 66. 친일파척결
    '20.3.30 9:07 AM (106.250.xxx.122)

    노통옆에서 많은걸 겪어오신 분이에요... 산전수전 겪으면서 노하우와 내공이 장난 아니실듯.
    우리가 겉으로만 보는거와 달리 굉장히 강한 분이십니다.

  • 67. 제일 좋은거
    '20.3.30 9:22 AM (122.40.xxx.99)

    우리 아이들에게
    원칙을 지켜나가는 굳건한 모습의 표본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거요.
    당장 편하자고 꼼수 쓰는 유혹에 빠지지 않고
    주위에서 뭐라고 하던 꿋꿋이 옳다고 믿는 소신을 지켜나가면
    그 결과가 어떻다는 걸 몸소 보여주고 계시다는 거...

  • 68. 타임지 점쟁이
    '20.3.30 9:50 AM (223.39.xxx.182)

    네고시에이터라는 문구를 단지 북미 문제로만
    생각했었는데 요즘 다시 생각해보면 소름끼칩니다
    외국인들이 그 능력과 인품 가치를 더 일찍 정확히
    캐치했었다는

  • 69. 플랫화이트
    '20.3.30 11:10 AM (175.192.xxx.113)

    같은 시대를 살고있어 감사할뿐~
    늘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70. 아줌마
    '20.3.30 11:11 AM (211.114.xxx.27)

    원글, 답글들 읽는데 아주 흐뭇해 죽거시요^^
    제가 뽑았다는거 아닙니까^^
    이번에 꼭 한일전 승리해서 대통령님 어깨에 날개 달아 드립시다
    우리나라 승승장구합시다!!!!!

  • 71. 위에
    '20.3.30 12:20 PM (112.152.xxx.96)

    58.. 점 두 개님 글이 한 자 한 자
    문장 전체가 다 제 마음이네요

  • 72. pink
    '20.3.30 2:47 PM (112.145.xxx.116)

    58 ..님 댓글 딱 제맘입니다.
    님 댓글에 마음이 넘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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