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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스트레스로 소비한것 자랑해주세요

포미 조회수 : 7,520
작성일 : 2020-03-29 22:56:31
전 애들 온라인개학 대비해서 탭을 하나 사고싶고,
애들이랑 두달째 집에 있자니 힘들때가 있어서
나를 위한 1인용 소파 하나 사고 싶어요.
현실은 돈이 없어 못지르고 있어요.
IP : 106.102.xxx.190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9 10:57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펭수우산 샀어요
    펭하~

  • 2. 크리스티나7
    '20.3.29 10:57 PM (121.165.xxx.46)

    청 아우터 하나 샀어요.

  • 3. 목걸이요
    '20.3.29 10:58 PM (175.123.xxx.211)

    알리기에리 목걸이 세일해서 샀어요
    절대 세일 안하는 브랜드인데. .. 50프로 세일을... 기다려집니다.

  • 4. 원글이
    '20.3.29 10:59 PM (106.102.xxx.190)

    남들 소비했다는 소리만 들어도 스트레스가 좀 풀리는것 같아요.
    마구마구 자랑해주세요.

  • 5. 식물
    '20.3.29 10:59 PM (125.191.xxx.148)

    식물쇼핑햇어요 ㅎㅎ
    집에서 꽃 한송이 보면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 6. 제가 위너
    '20.3.29 11:00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식기세척기 샀습니다. 기사님께 여쭤보니 요즘 식기세척기 설치하는 가정이 엄청 늘었다고 하네요. 세사람이 하루 종일 먹고 마시는거 설거지 하다하다 질렀는데, 행복합니다.

  • 7. 나무
    '20.3.29 11:01 PM (125.143.xxx.15)

    집에서 사십분 거리 아담한 마당있는 목조주택이 전세 1억에 나와서 세컨하우스로 계약할까말까 째려보고 있어요. 요즘같은때 애 데리고 가서 마당에라도 풀어놓고 싶어요 ㅠㅠ

  • 8. 지금
    '20.3.29 11:02 PM (223.38.xxx.11) - 삭제된댓글

    나이키 레깅스 온라인으로 사면 2만5천원에 무료배송이예요
    살까말까 째려보는중요ㅋㅋ

  • 9. ryumin
    '20.3.29 11:02 PM (222.232.xxx.249)

    샤넬 미니파우치 필웨이에서 카드로 긁었습니다. 일리캡슐커피머신 직구로 2주전 결제했는데 유럽에서 코로나터져서 언제올지 모르겠고...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사망하셔서 오븐형으로 구매해서 다음주 올 예정인데 이제 미니그릴과 와플기가 눈에 들어오네요ㅜㅜ 평소같으면 거들떠도 안볼텐데 집에만 있다보니 자꾸 소형가전욕심이나네요.

  • 10. 원피스요
    '20.3.29 11:03 PM (14.40.xxx.172)

    롱원피스 질렀어요
    길이가 긴데 좀 싹둑 잘라야겠더라구요 ㅋㅋ
    트렌치 코트도 샀어요 이번주에 입을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 11. ㅇㅇ
    '20.3.29 11:04 PM (222.109.xxx.91)

    노랑 원피스 샀어요ㅋㅋ 이쁜 노랑색이에요 봄 향기 물씬나는 공주풍 드레스;;배송 기다려요 잘어울렸음 예뻤음 좋겠네요 ㅎㅎ

  • 12. ..
    '20.3.29 11:05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진짜 자랑해도 되나요?
    일단 침대부터 식탁까지 가구 싹 다 바꿔서 돈 엄청 썼고요.
    오디오 시스템까지 바꿨으니 마구마구 썼습니다.
    오늘은 청담 ssg 마켓 가서 유기농 올리브유를 비롯한 각종 유기농 조미료를 몽땅 사왔어요.

  • 13. 슈퍼콩돌
    '20.3.29 11:06 PM (125.186.xxx.109)

    미루다 큰맘먹고 디지털피아노 샀어요.
    애들 예전 교습책꺼내서 가끔 치며 놀아요

  • 14. ㅇㅇ
    '20.3.29 11:06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옷이요.ㅠㅠ
    입고 나갈데도 없는 옷.흑~
    웬만하면 집에 있어달라고 정부가 그러니 따르고 있는 중이라.ㅎㅎㅎ
    조셉 원피스 하나, 아울렛에서 사고요
    랑방컬렉션 스커트, 이 또한 아울렛에서...ㅎㅎㅎ

  • 15. 떡 6만원어치
    '20.3.29 11:06 PM (1.237.xxx.156)

    주문해서 냉동실에 쟁였어요.
    샛초록 쑥갠떡 쑥인절미 영양떡..문열때마다 신나요.

  • 16. 에휴
    '20.3.29 11:06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받으면 돈이라도 써보는게 부럽네요
    장봤어요
    밥해줘야죠

  • 17. ...
    '20.3.29 11:08 PM (223.38.xxx.187)

    돈벌어서 스트레스 풀려요.
    월급받고 주식벌고 투자한돈 받았어요^^

  • 18. ^^
    '20.3.29 11:09 PM (180.66.xxx.39)

    플랫이요.
    삥쿠색으로 이뿐데
    신고갈데가 없어서 이틀을 거실에서 신어보고벗고하니
    중딩아들놈이 엄마 신발신고 아이스크림이라도 사오라고요. 햇빛쨍할때신고 엑설런트 사왔어용

  • 19. 소비왕
    '20.3.29 11:10 PM (116.34.xxx.209)

    고딩.대딩 두녀석 노트북 사줬어요.
    제 노트북으로 맥프로 사고 싶어요.
    전 후드티. 흰 운동화.화장품...샀고...
    스텐팬 만 쓰는데 24.28 코팅 웍을 샀는데 너무 편하네요.
    매일 택배가 오는데...쓰려니 별로 산게 없는것 같네요.

  • 20. rainforest
    '20.3.29 11:10 PM (183.98.xxx.81)

    만수르 가브리엘 레이디 백 빨간색 세일하길래 얼른 샀어요.
    돈도 없고 갖고 나갈 데도 없는데 취소할까 고민했지만 취소버튼을 못 찾아서 그냥 참았어요. 더 고민할 틈도 없이 DHL로 이틀만에 배송되어 버렸어요.
    아직 개시도 못했지만 마음만은 백만번도 더 코디하고 들고 나갔어요~

  • 21. Pooo
    '20.3.29 11:11 PM (125.181.xxx.200)

    저 산거.많아요 다.온라인.구매
    일단, 향기좋다는.헉슬리.모로칸가드너 핸드크림,바디크림.
    자라에서 트위드자켓, 이건 쫌 반품각.좀 나오죠? ㅎ ㅎ
    브리타 정수기 클래식.십년 쓰다가
    이번에 큰맘먹고 마젤라? 신형으로 포트 바꾸고,
    어제는 좋아하는 까페 가서,
    특히.좋아하는 시나몬애플쿠키를 십여개 샀어요.
    한개.크기가 손바닥만 하다는 ㅜㅠ.내뱃살 슬퍼요

  • 22.
    '20.3.29 11:13 PM (175.114.xxx.37)

    트렌치코트가 질려서 자켓을 두개나 샀는데 온라인으로 샀는데도 원단도 찰랑찰랑거리고 제눈에 세상 날씬하고 이뻐보여요 계절 바뀌기전에 부지런히 입고다니려고요

  • 23. ~~~
    '20.3.29 11:13 PM (219.255.xxx.180) - 삭제된댓글

    견과루 많이 싸서 매일 몇봉씩 먹어요.
    허니버터칩 20봉지 사서 옷장 속에 감춰두고 애들 안주고 먹어요.
    아이스커피랑 허니버터칩 1봉지 먹으면 행복해요.

    먹는 거 말고는 산게 없네요..내일 뭐라도 사야지..

  • 24. 나이키레깅스
    '20.3.29 11:14 PM (211.205.xxx.205)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맨날 고기,과일, 채소만 사는데..
    홈쇼핑에서 봄에 신을 신발샀는데 신어보지도 못하고.......ㅠㅠ

  • 25. ...
    '20.3.29 11:14 PM (180.230.xxx.161)

    코로나로 남편 벌이가 안좋아져서 쇼핑도 다 끊었어요ㅜㅜ
    삶의 낙이 없네요..

  • 26. 판깔기
    '20.3.29 11:14 PM (113.131.xxx.101)

    가스렌지를 인덕션으로 바꿨어요.
    보조주방 가스렌지도 세걸로 교체하고
    주방조리도구 싹 다 갈았어요...

  • 27. 어제 오늘 지름신
    '20.3.29 11:15 PM (218.49.xxx.155) - 삭제된댓글

    일단 가족 봄옷... 나가지도 못하는데
    내 여름 원피스.. 작년에 입었는데 넘 좋아서 요즘 이월 세일 하길래 다른 색으로
    또 니트팬츠.. 이것도 이월
    돈스파이크 스테이크.. 오늘 4 장 구워먹음..
    초음파 세척기.. 딸기 씻으려고

    택배가 매일매일 오네요
    내가 이렇게 열심히 소비하니 모두 힘내세요~~

  • 28.
    '20.3.29 11:15 PM (39.7.xxx.76)

    붉은원프스
    형광연두치마
    자주원피스
    체크바지

    구두 2개

  • 29. 판깔기
    '20.3.29 11:16 PM (113.131.xxx.101)

    세걸로-->새걸로

  • 30. ..
    '20.3.29 11:16 PM (222.237.xxx.88)

    먹는 사치해요.
    고기도 한우 투뿔만 먹고
    과일도 청담동에서 주문해서 먹어요.

  • 31.
    '20.3.29 11:17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블라우스 검정색 연보라 아이보리 세개 샀어요
    화운데이션도 샀어요 운동화도 보고있어요
    오니츠 타이거나 골든구즈 둘중 사려구요
    나갈일도 없는데 ㅠㅠ

  • 32. ㅋㅋ
    '20.3.29 11:19 PM (180.68.xxx.158)

    고냥님 캣타워 사드렸어요.ㅡㅡ

  • 33. ..
    '20.3.29 11:19 PM (112.214.xxx.129)

    10년전 신혼때 샀던 구스이불 커버바꾸기 번거로워 안쓰다가 버리고 새로 샀어요
    커버교환 안해도 되는 제품이라 넘 기대됩니다~
    우체국쇼핑몰, 각종 급식꾸러미, 진도대파 등등 매일 택배 오는데 냉장고는 널널해요 ㅎㅎ

  • 34. 사자
    '20.3.29 11:20 PM (122.35.xxx.72)

    다이슨 에어랩하고 에어프라이어 샀어요.
    좋네요.

  • 35. 민간인사찰
    '20.3.29 11:20 PM (219.254.xxx.109)

    아무것도 안사니깐 스트레스가 풀려요..왜 나는 지금까지 사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을까 후회되는 요즘입니다. 안사니깐 돈이 안나가서 카드값 적게 나오니 이게 완전 스트레스 해소네요

  • 36. ..
    '20.3.29 11:21 PM (112.140.xxx.153)

    그릇카페 싹 끊었는데 다시 그릇카페 드나들면서
    야금야금 그릇 들이고 있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 37. 원글이
    '20.3.29 11:21 PM (106.102.xxx.190)

    와 다양하네용.
    저두 디지털피아노 사줘야되는데. ㅜㅜ
    저두 시골에 땅밟을수 있는 집 사고싶어용.
    택배매일와서 딱 일주일만 택배안오게 하자고 애들이랑 약속했어요.

  • 38. ...
    '20.3.29 11:21 PM (106.102.xxx.24)

    집에서 재택하니 살림살이물욕이 솟구쳐서 커피머신뒤지다가 이건 저렇고 저건 이렇고 해서 거의 혼자 마시니 비알레띠 모카포트 클래식 샀는데 참 좋네요~
    끓어오르는 소리가 설레요^^

  • 39. 원글이
    '20.3.29 11:23 PM (106.102.xxx.190)

    4년넘은 다이슨이 사망각이라 청소기 사야되는데
    엘지꺼 왜케 비싼가요.
    가전이 새거 사라고 줄서있는것 같아요 ㅠㅠ

  • 40. ㅇㅇ
    '20.3.29 11:26 PM (125.180.xxx.185)

    여름에 입으려고 민소매 원피스 샀어요

  • 41. ㄹㄹㄹ
    '20.3.29 11:30 PM (219.254.xxx.109)

    근데 씀씅이보면 재난 보조금 안받아도 될거 같고 그건 너무 약과같아요..ㅋ

  • 42. ㅇㅇ
    '20.3.29 11:30 PM (85.255.xxx.46)

    전,.
    1, 아주작은 무늬의 초록색 원피스
    2, 원피스랑 맞춰 신을 초록라인이 살짝 들어간 흰가죽 운동화.
    3, 디스트레스된 크림색 진
    4, 진이랑 맞춰입을 카멜 울니트
    5, 진이랑 같이 신을 검은색크록무늬 레이스발목부츠.

    봄 놀이는 준비가 다 되었는데...못 나갑니다.

  • 43. 젤소미나
    '20.3.29 11:33 PM (121.151.xxx.152)

    통바지...에코백이요
    근데 빌레로이 몬타나시리즈 다시 나오던데
    사까말까 고민중이에요ㅡㅡ

  • 44. ㅇㅇ
    '20.3.29 11:37 PM (39.7.xxx.174)

    주말에만 블라우스 두개 트렌치 한개 바지 한개, 진공 밀폐 용기
    두개, 유리컵 2개, 연어회 주문했고 그래놀라 만든다고 견과류 5만원치 ㅋ 언제가 먹으려나 ㅋㅋㅋ

  • 45. ...
    '20.3.29 11:38 PM (125.177.xxx.182)

    뭐 사셨다는 아이템들 보니 부럽네요.
    이번달 월급이 30만원이라 ㅠ
    치킨도 안사먹고 아끼고 있어요.
    저축은 깼어요. 아까워서 먹거리도 콩나물. 두부. 오뎅. 시금치 요런거만 샀네요. 오늘 엘베탔는데 배달 치킨 냄새나서 괴로웠어요 ;ㅠㅠㅠㅠ

  • 46. 아..윗님
    '20.3.29 11:41 PM (115.143.xxx.140)

    코로나 때문에 타격이 너무 크시네요..ㅠㅠ

  • 47. ....
    '20.3.29 11:44 PM (1.241.xxx.70)

    인테리어 싹하고 가전가구 다 바꾸고 1월에 이사했어서 코로나 때문에 구입한건 애들 사이버 개학할 느낌이라서 컴퓨터 일체형 하나 구입했네요.
    애들 옷 값 안 들고. 빨래를 슈건 빼곤 할게없....

  • 48. ....
    '20.3.29 11:46 PM (1.241.xxx.70)

    참 구름치노 샀어요. 전에있던 네쏘 에어로치노 사망해서 샀는데.. 어쩜!!!! 라떼 좋아하는 저에게는 신세계네요. 11만원에!! 쫀쫀한 거품이 카페에서 파는것 못지않아요

  • 49. ,,
    '20.3.29 11:52 PM (58.120.xxx.242)

    저는 커튼 바꿨어요. 거실 안방만 바꾸는데도 거의 백만원은 드네요.
    코로나 끝나면 운동하려고 룰루레몬 운동복도 사구요.
    이케아 온라인에서 이것저것 소소하게 질렀어요.
    그러고보니 많이도 샀네요. 이젠 엘지 코드제로 사려구요
    집에만 있으니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푸는듯..

  • 50. ....
    '20.3.29 11:56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10년 넘게 탄 차 버리고 자율주행되는 국산차로 바꿨어요.
    기술강국답게 10년 전이랑 차 기능이 너무 많이 바껴서 처음엔 괜히 바꿨나 싶을 정도로 당황했는데
    이젠 적응이 됐는지 진짜 좋네요^^

  • 51. 소소함
    '20.3.30 12:03 AM (121.153.xxx.202)

    산거-집애만 있으니 다큰얘들 실내복을 사게되네요
    꽃 - 올해 알기된 라넌쿨러스 넘 이뻐요 꽃택배 여러번 사고있어요
    사고싶은것 - 마당있는집. 남편은 새차바꾸고싶대요

  • 52. ㅇㅇ
    '20.3.30 12:04 AM (1.228.xxx.184)

    위에..구름치노 구입하신님~~어디서 11만원에 판매하나요?요즘 관심가는 아이템이거든요^^;;

  • 53. 소비는미덕
    '20.3.30 12:05 AM (115.140.xxx.196) - 삭제된댓글

    제꺼만 그램 노트북. 넷플릭스. 삼성 버즈
    미용실용 드라이기
    둘째 자전거 등등
    무급휴가 두달째인데 많이도 샀네요
    그래도 만족도 100프로 입니다.
    불경기에 이렇게 돈을 써줘야 경제가 돌아가는거라고
    합리화하는중입니다.^^

  • 54. 미니와
    '20.3.30 12:27 AM (182.218.xxx.18)

    벤츠.........질렀습니다


    마음으로만 100번 넘게요
    현실은 ....ㅠㅠ

  • 55. 미니와
    '20.3.30 12:29 AM (182.218.xxx.18)

    벤츠는 못질렀지만
    파프리카 여기서 추천받은거 한박스
    오렌지 한박스
    한라봉 한박스
    주로 먹는거로 좀 팍팍 질렀네요

  • 56. 음..
    '20.3.30 12:50 AM (58.230.xxx.101)

    레이디디올 미니. 질렀어요. 그외 옷이랑 신발 다수..

  • 57.
    '20.3.30 12:55 AM (223.38.xxx.90)

    아령 4셋 구입
    크롬캐스트
    고추장재료구입
    옹기
    얇은수건 30개ᆢ스팀맛사지용

  • 58. 실리쿡
    '20.3.30 1:20 AM (101.127.xxx.213)

    납작 냉동실 정리통 2셋트.
    청귤 토너패드 두개묶음*3개
    자석 비누홀더
    젤 기다려 지는건 냉동실 정리에요.
    저도 이참에 소여사 처럼 착착착 정리 해 보렵니다.

  • 59. 진도 대파 4키로
    '20.3.30 1:23 AM (121.173.xxx.219)

    대파 지르고
    파프리카 한 박스
    락앤락 밀폐용기
    곰취 산나물
    곰피
    들기름
    삭힌 깻잎 ㅎ
    죄다 농산물이네요


    그리고
    두둥
    루이비통 모노그램토일렛 26 직구로 질렀어요

    아...아보카도를 잊었네요

  • 60. ..
    '20.3.30 1:50 AM (39.7.xxx.38) - 삭제된댓글

    봄꽃 화분 샀어요.

  • 61. ..
    '20.3.30 2:00 AM (180.189.xxx.249)

    족발, 닭갈비,파, 천혜향, 쑥떡,쭈꾸미,바지락...등등
    식품박스만 매일매일 쌓이네요.식비가 너무 들어 다른걸 못 가겠어요~~~

  • 62. ...
    '20.3.30 2:00 AM (180.189.xxx.249)

    가겠어요~~아니 사겠어요

  • 63. ...
    '20.3.30 2:12 AM (49.1.xxx.190) - 삭제된댓글

    * 1년에 꽃 한송이 안 사는 사람인데..이번달 꽃 값만 6만원 나갔네요.
    * 백화점에서 루이까또즈 가방 세일 하길래 민트색과 검정 중 고민하다가 두 개 다 샀어요.
    * 블라우스 두 개와 스커트 하나.
    * 시즌오프 행사로 산 패딩 두 개(올겨울용이예요)
    * 지금 넘 잘 입고 있는 경량패딩 하나.
    * 피부과 가서 점, 잡티제거.


    * 체리색 롱니트랑, 노랑색 숄더백은.... 아직 고민중입니다.-.-

  • 64. ....
    '20.3.30 2:14 AM (49.1.xxx.190)

    * 1년에 꽃 한송이 안 사는 사람인데..이번달 꽃 값만 6만원 나갔네요.
    * 백화점에서 루이까또즈 가방 세일 하길래 민트색과 검정 중 고민하다가 두 개 다 샀어요.
    * 블라우스 두 개와 스커트 하나.
    * 시즌오프 행사로 산 패딩 두 개(올겨울용이예요)
    * 지금 넘 잘 입고 있는 경량패딩 하나.
    * 피부과 가서 점, 잡티제거.


    * 체리색 롱니트랑, 노랑색 숄더백은..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아직 고민중입니다.-.-

  • 65. 오늘
    '20.3.30 2:19 AM (223.39.xxx.182)

    티비보다 자는게 낙인 남편위해
    라텍스요 지르고
    낡은쇼파 버리고 1인용 빈백 젤비싼거 두개질렀어요
    애랑 집밥만먹으니 예쁜그릇에 주고싶어
    그릇 식탁매트 사구요

    이렇게해도 한달 학원비도 안되네요;;;;

    강제백수되서 수입없어지느라 아껴살았는데
    대청소하고 나서 확 한꺼번에 결제ㅜㅜ

  • 66. ...
    '20.3.30 5:59 AM (1.241.xxx.135)

    반팔티에 청바지 샀어요
    온라인에서 사이즈 넉넉하게 나왔다고 했는데 입어보니 작아요;;;

  • 67. 수영복
    '20.3.30 8:41 AM (175.120.xxx.192)

    매일 아침마다 하던 수영을 못하고 있어서 수영복 질렀어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수영장 다시 열면 가서 입고 하려고요.
    운동하고 싶어요...
    덕분에 확찐자 되어가고 있습니다..ㅠㅠ

  • 68. ...
    '20.3.30 10:37 AM (220.76.xxx.168)

    주말마다 마스크끼고 화훼단지 걸어갔다가 화분하나씩 지르고있어요~ 꽃보면 그냥올수가없네요
    너무너무 이뻐요^^

  • 69. 요가복
    '20.3.30 4:49 PM (221.163.xxx.68)

    좋은걸로 질렀습니다.
    홈트레이닝 하니 매트,옷을 좋은걸로 자꾸 사고 싶어요.

  • 70. 소비요정
    '20.3.30 5:05 PM (211.181.xxx.253)

    반려견 사료 12키로 17만원주고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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