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부터 맘에 안들어요
비례1번부터 10번까지는 민주당 사람들이아니라
시민사회추천인물들 , 소수정당쪽 인물들입니다.
11번부터 민주당 인물들이고요.
바뀐 선거제도때문에 급하게 만들어지긴했죠. 망할 심상정.
당선자를 많이 내기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어요.
저도 자세한건 몰라요. 너무 복잡.
그래도 다행히 1번부터 10번까지중 2명빼고는 민주당으로 입당한다는 얘기가 있네요.
문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니 전 시민당 투표할 생각이고요. 문대통령만 보고갑니다.
비례후보는 법적으로 홀수 여성, 짝수 남성으로 정해져 있는 것으로 알아요.
더불어시민당의 시민후보는 지원 자격은
관련 단체 10곳 이상의 추천서라고 들었어요.
일반인들에게는 듣보잡이지만,
자신의 분야에서는 전문가이고 인정받는 사람인 것이죠.
민주당에 입당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자격도 없는 인간들이 민주당 찬스 쓸려는 것으로 보여서 문제에요.
1번 의사도 조국 발언은 넘어간다 해도 코로나 사태에 헌신했다고 언론에서 의사들이 찬양하는데 경력을 보면 명지병원에서 역학조사 했다는 것 밖에. 그리고 에이즈 약으로 코로나 치료하는 방법 논문을 냈다는데 단기간에 그런 논문을 냈다는 게 얍삽해 보일 뿐입니다. 이 사람은 시민사회 어디서 추천한 인물인가요? 정체를 모르겠네요.
비례1번은 의사사회에서도 뒷말이 많아요.
몇시간만에 뚝딱 낙하산. 보건방역 전문가도 아니고요
적어도 권인숙 윤미향이 자기 분야에서 얼마나 전문가인지 아니까 저런 의문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윤미향은 이석기 계열로 알고 있습니다. 권인숙은 정말 활동한 게 뭐 있어보이지 않고요.
민주당 찬스라도 매번 민주당 머릿수 모자라는걸로 전전긍긍했기때문에 일단 민주당 머릿수 늘리기에 동참합니다.
저라고 다 마음에 들겠습니까. 문대통령 남은임기와 퇴임후까지 생각하면 민주당 머릿수 늘리는거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내분은 싫으니 이 정도에서 끝내겠습니다. 시민당 찍지 말라는 말도 절대로 안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열린당에 공격들어오면 이 정도에서 끝내지 않을 겁니다.
헉 윤미향이 이석기 계열이라니... 하긴 시민운동 쪽이 그렇게 연결 많이 됐죠 이재명계만 해도 미칠 것 같구만
첩첩산중이네요..
민주당은 일을 왜 이리 개떡같이 한 건가요??
출발부터 이 모양인데 앞으로 정말 문재인 대통령에게 힘이 될지 정말 회의적입니다
따라서 비례는 열린민주로 할 수밖에는 없겠네요
더불의 민주당의 미지근한 태도는 맘에 안들지만 문재인 대통령때문에 지지해 왔습니다....
이번에 비례를 못만드는 그 미지근한 태도도 맘에 안들었어요...
그러다가 아차.. 싶으니까 대의명분을 세우며 소수정당과 함께 비례를 만드는것도 맘에 안들었어요....
대통령, 청와대 빼고는 다 짜증나게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차에
열리민주당이 나타나서 참 다행이다 싶네요....
조국사태에 말 줄이고 있던 더불어 민주당도 진짜 짜증났고...
이재명사태에 말 줄이고 있던 더불어 민주당도 진짜 짜증났는데....
진짜 좋네요..열린 민주당...
이번에 알았어요.. 왜 이철희의원과 표창원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하는지....
그래도 문재인대통령 당이라서 나쁘게는 안볼려고 노력합니다.....
대통령님 반만 하세요.. 더불어민주당...
저는 매운맛 열린당^^
남편은 순한맛 시민당^^
반문인데...이상한데요ㅜㅜ 여기 한명 한명 다 분석해줘요...
https://youtu.be/f4GJFxZ1O9g
이 두분이 공천했을걸요..전부 민주당..대통령에게 도움 줄 사람들 아니네요ㅜㅜ 이 일을 어찌하나? 민주당 후보들은 뒷번호고ㅜㅜㅜ
원글님 저와 같은 마음이시군요. 더시민 몰빵안하면 대통령 위하는 거 아니라는 식의 편가르기 정말 맘에 안듭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답나오는 구만.
1. 더민주내 복잡한 이해관계 역학구조상 선명 개혁노선으로 당론 모아질 가능성보다 열린당의 단순 명쾌한 노선으로 여론 주도하면 더민주의 긴장감 더 커짐.
이해찬 대표의 정치력 믿지만 총선 이후 후선으로 물러난 후 누가 당대표가 될런지, 차기 대권에 대한 내부 권력관계 재편이 어떻게 될런지 혼선일때 열린당의 목소리는 더민주 당내에서 묻힐 소신파 목소리에 힘을 더해줄 수 있고 비례후보 면면의 스타성으로 언론 주목도 높아짐( 열린당이 선전할 수록 그 효과는 배가됨)
2. 필요시 무소속 혹은 더민주 합류 안할 비례대표와 연합하여 원내교섭단체 구성으로 공수처장 선출 등 각종 주요 개혁사안에 미통당(통합시), 혹은 미통당 미한당(통합안하고 독립정당으로 남아서 또다른 연합으로 교섭단체 만들경우) 협공을 막아낼 수 있음
3. 선명성이 강조된 열린민주당의 선전으로 미완의 개혁에 대한 촛불시민의 열망이 더욱 강하게 반영된다는 의미
4. 새로운 선거법 취지에 따른 소수정당 출현의 가장 큰 수혜이지 국민 직접 참여한 21세기 형 정당의 새로운 시도의 첫 성공사례
5. 더민주에선 품을 수 없는 그러니 국민들은 원하는 인사들의 원내진출의 짜릿함
6. 대통령 지지율과 더민주 지지율 차이를 메꿔줄 대안 정당
등등등 장점이 너무너무 많은데 왜 미한당도 안하는 견제를 같은편에서 하는지 이해불가
다 알고서도 묻지도 말고 몰빵 몰빵 외쳤나? 아....진짜...큰일입니다..안빠도 있고...
당원들이 투표하더만...저기는 지들끼리 나눠먹기 했나보네...아...골치아파서...ㅜㅜㅜ 저들이 나중에 도와줄것 같지도 않고ㅜㅜ
아래같은 사람이 더불어시민당 비례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서 비례대표 1번을 받은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씨가 좋은 집안에서 특혜를 받은 전형적인 케이스”라고 비판한 일이 확인돼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329170101729
이재명이랑 관계된 사람들이랑 개국본(손꾸럭들이 옹호)이 밀어주는게 더불어시민당. 김어준도 이쪽이죠.
전 이동형도 무지 싫은데, 손혜원과 정봉주의 진정성을 한번 믿고 열린민주당 응원해요.
최강욱 김의겸 황희석이 꼭 국회진취하길 바래요. 이 3분은 친문이자 친조국
후보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시민당 찍을생각없어요
비례정당도 국회의원 선거인데
제가 원하는분 당선을 바라기에
열린당 찍을거예요
열린민주가 있어서 모처럼 가슴뛰게 투표할 맘이 드는 구만 자꾸 잡음이.. 솔까 그 어떤 사람들보다 촛불정신 배반 안할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열린민주당 아닌가요?? 더시민 측 후보 잘 알지도 못하고 폄하할 생각 1도 없고 다들 훌륭하다 하더라도 이미 아는 훌륭한 분들 있는데 왜 모험을 하죠??
정봉주도 사람이 가벼워 보여서 그렇지 혼자 억울하게 bbk 옥살이 하고 그 정치하고 싶어하던 사람이 무소속 출마 안하고 비례 셀프 추천 안하면서 후선에 물러나 손고모 모셔와 이 멋진 판을 만들어내고 진짜 짠해서..
더민주 앞으로도 똑똑히 안하면 열린민주 대세 못막을 겁니다. 아무리 정치판이 더럽다 해도 암투 과욕은 과거 정치이고 지금은 촛불 시민이 직접 민주주의를 실행해 가는 시대라는 점 명심하시길
이런 글 자꾸 올라오는거 심상치 않네요.
열린당 찍으려 했는데 안돼겠네요.
뭔가 갈라치기 느낌
이럴수록 뭉쳐야 겠단 생각
열린민주로 굳혔습니다
네 175.194님은 시민당 찍으세요. 그런데 그런 결기면 시민당이 어떤 과정으로 후보들을 정했는지 좀 알려주시면 좋을텐데 말이죠.
더시민 뽑을 수도 있고 더민주 지지자들 중 2/3정도는 그렇게 하겠죠. 열린민주 소박하게 열씸히 하고 있고만 1/3 응원하는 사람들 한테도 그러지 말라고 다뵈나 개국본(특히 개국본은 쌍욕까지 한담서요) 이 나서니 열받죠. 갈라치기를 누가 하는지 모르겠어요..
원글님에게 시민당 강요 안합니다.
찍고 싶은쪽 찍면 되죠.
굳이 이런 글 올려서 왈가왈부 할 필요 있나 싶어서 시민당쪽으로 갑니다.
전 문재인 대통령 지키려는 하나의 목적만 있어요.
열린당 제 입맛에 딱 맞는 선명성 있는 후보들이라 적극 동조했지만 이런글 자꾸 올라오는거 의도가 있어보여서요.
더시민당 쪽으로 어쩔 수 없이 갑니다열린민주당도 잘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로섬을 얘기하는 팀과 시너지를 얘기하는 팀 누가 미래지향적이며 우리 정부를 위하는 팀인가!
같은 정부를 응원하면서 쟤는 찍으면 안되 하는 팀과 맘가는 곳으로 찍어주세요 하며 마음 줄수 있게 노력하는 팀 어디에 표를 줄것인가!
윤석열을 국감장에서 밟아줄 투탑 최강욱과 황희석이 있는 팀, 더민주 지난 총선 경제공약 브레인 주진형이 있는 팀, 김어준도 응원했던 mb비자금 파낼 안원구가 있는팀, 언론 폭격에 더이상 잃을 거 없이 물러날 곳 없이 언론개혁 깃발 올릴 손고모, 김의겸이 있는 팀, 이정도면 뽑을 이유 충분하지 않나요???
우리 정부를 위하는 지지자들 마음은 하나죠. 어느쪽이 더 효과적인 길인지는 각자 팩트와 정세를 봐가면서 스스로 판단하게 하면 되는데 일방으로 몰빵하라는 지시가 있으니 반작용이 생기죠. 저만해도 지역구 밭갈고, 범민주 비례 외연 확장이 중요하다 생각하면서도(기존 민주당은 싫다는 사람에겐 열린당, 너무 매운맛은 싫다는 분들은 시민당으로 모시면서) 개국본은 딴게에 좌표까지 찍어가면서 열린당 응원하면 작세라느니 하며 공격하고 믿었던 김어준까지 몰빵안하면 망할 것 처럼 몰아가고 일부는 막연한 불안감에 그래야 하는 건가? 하며 흔들리게 하는 게 열받아 이러고 있네요. 이건 정말 아닌듯
저도 계속 흔들려요.
비례 11번 부터 민주라니..
5번 더불어 시민당으로 더더더 마음이 기웁니다
더불어시민당 찍습니다.
다스뵈이다 이번주 보고 비례 선출 과정도 들었습니다.
왜 이런 질문을 하냐고 비난하시기 전에 선출 과정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닥치고 무슨 짓을 하든 그들은 옳으니 받아들이라는 태도는 수긍할 수 없네요.
더불어 시민당,
비례 11번부터 민주당인 거,
국회합의과정을 전혀 모르시는 댓글 많네요.
공수처법 통과될 때 일종의 합의가 있었어요.
하여간 제가 잘 설명할 능력은 없어요.
저도 아직 고민 중인데,
열린민주당 화끈한 거 끌리기는 한데,
당의 공식 입장인 더불어시민당을 헐뜯는 글은 보기 거북하네요.
이런 글 올라올수록 더불어시민당 찍어야 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