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美코로나19 대유행, 9·11 뛰어넘는 최악의 정보전 실패 사례

뉴스 조회수 : 3,140
작성일 : 2020-03-29 15:25:55
https://news.v.daum.net/v/20200329101920926
IP : 211.219.xxx.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베랑
    '20.3.29 3:27 PM (175.208.xxx.235)

    아베랑 친하더니~~
    일본놈을 믿은게 바보지

  • 2. 이미
    '20.3.29 3:30 PM (218.37.xxx.22)

    정보기관에서는 진작부터 사태를 예측하고 있었고
    그정보 미리 알아낸 공화당의원들은 주식 죄다 내다 팔았답니다..ㅋㅋ

  • 3. 그저
    '20.3.29 3:32 PM (59.4.xxx.58)

    독감일 뿐이라더니...

  • 4. 눈팅코팅
    '20.3.29 3:34 PM (112.154.xxx.182)

    극소수 똑똑한 엘리트 사람들은 아시아 사람들에 대한 묘한 우월감, 교만함...
    심지어는 대다수 무지한 일반인들도 우월감 교만함이 있어요.
    우리가 미국인데... 유럽인데... 백인인데...
    박쥐 먹고 고양이 먹는 아시아 사람들에게나 걸리는 병이고
    설령 우리한테 온다고 해도 우리는 미국이니까...

  • 5.
    '20.3.29 3:48 PM (59.10.xxx.135) - 삭제된댓글

    아시아 발병부터 미국으로 가기까지
    시간이 있었는데 대처가 너무 안일하네요.
    미리 대비하고 대응책을 시스템화 해 놓았어야지
    우왕좌왕하네요.
    이래서 지도자가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닺

  • 6.
    '20.3.29 3:50 PM (59.10.xxx.135)

    아시아 발병부터 미국으로 가기까지
    시간이 있었는데 대처가 너무 안일하네요.
    미리 대비하고 대응책을 시스템화 해 놓았어야지
    우왕좌왕하네요.
    이래서 지도자가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 7. 00
    '20.3.29 4:22 PM (67.183.xxx.253)

    미국 유럽국가들...동양국가들만의 문제일거라고 무시하고 오만하게 굴다 당한거죠. 중국과 한국에서 난리났을때 아마 동양나라에서나 있는 일이라며 강건너 불구경했을겁니다

  • 8. ㅇㅇ
    '20.3.29 4:40 PM (82.43.xxx.96)

    강건너 불구경하다가 국민의 목숨으로 댓가를 치루는 중이죠.
    다들 너무 급박하니 지금은 참고있지만.
    사태가 진정되면 유럽쪽은 난리날겁니다.

    첫 확진자 난 시기는 각 나라가 별 차이없기때문에
    그동안 손 놓고 있다가 당한거 국민들은 다 알죠.

  • 9.
    '20.3.29 4:59 PM (59.10.xxx.135) - 삭제된댓글

    그런 걸까요?
    아시아에서만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한 거예요?
    전염병이고 개방될 사회인데 저런 생각이 말이되나요?
    미국은 정보국이 트럼프에게 정보를 엄청 많이 쥤는데
    다 무시했고 참모들도 트럼프에게 반대를 못해서 다 동조했다네요.

  • 10. ...
    '20.3.29 5:08 PM (223.38.xxx.75)

    독일 슈피겔 잡지에서 자기네 1면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 중국 태생 이렇게 기사 냈죠... 슈피겔 지 되게 객관적이고 깊이 있ㅇ 보도도 많이 하는 곳인데 그런 기사 낸 거 보고 다들 속마음이 동양인만 겪는 병이라고 생각했을 거에요...
    일본이 올림픽때문에 수치 속인 것도 한몫함..

  • 11.
    '20.3.29 5:10 PM (59.10.xxx.135)

    그런 걸까요?
    아시아에서만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한 거예요?
    전염병이고 개방된 사회인데 저런 생각이 말이되나요?
    미국은 정보국이 트럼프에게 정보를 엄청 많이 쥤는데
    다 무시했고 참모들도 트럼프에게 반대를 못해서 다 동조했다네요.

  • 12. ...
    '20.3.29 5:17 PM (58.235.xxx.246)

    트럼프가 무시했다고 들었는데
    저는 좀 의심.. 말만 그렇게 하고 자기 주식 빼면서 재산 챙긴거 아닌가 하는 못된 의심을 좀 함..
    2월말에 블룸버그 통신 주식예측 모여서 토론할 때 공황예측 얘기도 이미 나오고 하는 걸 들은 기억이 있는걸요

  • 13. 아시아인만
    '20.3.29 10:19 PM (73.182.xxx.146)

    겪는 병이라고 생각해서 안일하게 대처한게 아니라 현재 전세계에 중국인이 안돌아다니는 데가 없을만큼 유럽 미국에 중국인들이 다 퍼져 산다는게 핵심이죠. 그걸 인위적으로 막을수는 없는게 한계라는게 먼저지 의료준비성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8493 한동훈 언론 플레이 하는 거 보세요 40 아이고 2020/07/25 3,208
1098492 반영구 눈썹 눈머리부분 완전 짝짝이인데 2 괜찮을까요?.. 2020/07/25 1,949
1098491 집에 있기가 뭐해서 돈을 좀 벌고 싶은데.. 17 ㅇㅇ 2020/07/25 5,344
1098490 여자들은 '의리' 문화가 없나요? 19 .. 2020/07/25 4,077
1098489 얼굴을 벌레가 물었을때 연고는? 6 뭐지 2020/07/25 1,067
1098488 코러나음모론 3 ㅎㅎ 2020/07/25 1,480
1098487 시댁에 가서 다른남자가 나에게 전화로 고백하더라는 말 20 ㅇㅇ 2020/07/25 6,734
1098486 이라크에서 입국 근로자 293명중 무려 71명이 확진.... 2 허거 2020/07/25 1,801
1098485 제이와이피랑 일본에만 좋은 일 한 JYP 19 ㅇㄹ 2020/07/25 3,600
1098484 매미소리 아직 시작안했나요?? 27 nnn 2020/07/25 2,074
1098483 신세계본점앞 시위 12 ... 2020/07/25 3,504
1098482 학구열 좀 덜한 곳으로 이사가고 싶은데요. 7 ㅇㅇ 2020/07/25 2,353
1098481 여름잠옷 냉감이랑 면중에.뭐가나을까요 8 . .. 2020/07/25 1,516
1098480 친정부모님 집 제가 직접 매매하려고해요 11 일원한장증여.. 2020/07/25 6,559
1098479 도토리묵 데쳐야 하나요 8 .. 2020/07/25 2,556
1098478 제가 겪은 진상들은 몸이 아픈 사람들이었어요 14 ... 2020/07/25 5,034
1098477 물회 나왔는데 먹던 젓가락으로 휘휘~~ 17 .. 2020/07/25 4,738
1098476 살아있는 장어 살수 있는 곳?? (서울 상암 부근) 2 n 2020/07/25 875
1098475 AI면접은 어떻게 해야 붙는 건가요? 1 한숨 2020/07/25 740
1098474 검색해도 안나오는 영화는 볼수가 없죠 .?? 최진실씨 영화중에 .. 3 ... 2020/07/25 965
1098473 015B 조형곤 베이시스트가 하늘나라로 갔네요. 9 778 2020/07/25 5,722
1098472 결혼 전 남편에게 끌렸던 매력 지금도 느껴지시나요? 21 2020/07/25 6,528
1098471 엊그제 군 제대해서 인간되서 왔는데ᆢ 39 큰아이 2020/07/25 5,837
1098470 삼성증권 비대면계좌 개설을 휴대폰으로 한 후 1 2020/07/25 1,091
1098469 주차된차 긁고 그자리 벗어나면ᆢ 6 모모 2020/07/25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