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어떤 미친놈하고 엘리베이터
마스크도 안하고 보란듯이 큰소리로 기침하더군요.
손으로 가리지도 않고 허공에다가. ....
씨씨카메라어 찍혔을텐데 신고할수 있나요?
확진자 아니면 안되겠죠?
1. 요즘
'20.3.29 1:10 PM (180.65.xxx.94)일베나 신천지들이 기침놀이하더라구요
2. 다른미친ㄴ
'20.3.29 1:14 PM (121.88.xxx.110)지하철 안에서 큰 소리내어 내뿜는 기침소리
내며 공포감 주더군요. 마스크는 썼었구요.
별 ㅁㅊㄴ이 다 있네 했더니 기침놀이 맞나보네요.
사람 죽어나가는 시기에 이런 공포감 형성도 처벌해야 맞지요.3. ㅡ
'20.3.29 1:16 PM (112.154.xxx.225)나쁜인간.......
4. .....
'20.3.29 1:16 PM (125.186.xxx.159)나이 먹어가면서 그런 변태새끼들이 눈에보이기 시작하는건지 원래있었는데 운좋게 모르고 살았던건지...........남에게 피해주는 변태새끼들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
5. mmmm
'20.3.29 1:28 PM (70.106.xxx.240)일부러 기침놀이 한거네요
님이 아니라 마동석이나 이만기 같은 남자랑 있었음 안그랬을거에요
신종 변태 등장이요6. 누군지
'20.3.29 1:46 PM (223.38.xxx.25) - 삭제된댓글저 15층 사는데 11층 사는 남자가 매번 그러더라구요.
그 인간 꼭 마스크 안하고 담배 피러 밖에 나가는데
집에서 입는 잠옷차림 그대로...
(여기 주상복합이고 서울 시내 한복판이예요.)
그리고 꼭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는 곳에 대고 기침해요.
밤 11시에 귀찮은지 안방창문에서 담배피는지 잘 시간에 담배냄새올라와서 안그래도 미워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저 타고있을때 그 사람 타면 구석에 피하고 숨 안쉬어요.
부인도 젊고 예쁘고 아이도 예쁜데 그 놈은 허우대는 크고 멀쩡한데 인간이 아니되었더군요.7. 법조항이 없어
'20.3.29 1:46 PM (122.37.xxx.124)얼굴 피하고 얼릉 그자릴 나와야죠.
다죽자고 덤비네8. 제가
'20.3.29 1:51 PM (125.181.xxx.232)요즘 엘베타기가 무서워서 계단으로 다니는 편인데요.
어쩔수 없이 타야 할때는 사람 없을때 타고 내려가다 사람이 타면 제가 그 층에서 내리려고 생각중이에요.
마스크 안쓴 사람 정말 극혐에 두렵기까지 하네요.9. 여자
'20.3.29 2:07 PM (211.243.xxx.43) - 삭제된댓글혼자 타면 일부러 겁 먹으라고 테러하는 겁니다.
10. ....
'20.3.29 2:09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전 마스크 안한 사람이 엘레베이터 타면 같이 안타요 ㅠㅠ
내가 먼저 기다렸어도 같이 안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