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으로 국내 공중파 방송, 케이블티비 등에서 과거와 같은 현상은 나타나지 않겠죠?

Mosukra7013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20-03-29 08:50:14

  과거처럼


 만화영화는 99% 일본만화영화

 영화의 경우 90% 이상 헐리웃이나 기타 서구권의 영화 일색


 * 이런 현상은 2000년대 초반을 기점으로 분수령이 왔다고 느겼어요.

   (2000년대 중반 부터 토요명화에서 국내영화의 비율이 점차 높아지던)


    혹시 맞나요?


   헐리웃을 비롯 서구권 영화 일색이던 주말 공중파 영화가 우리나라산의 비율이 높아지고

   일본산 일색이던 만화영화가 우리나라산의 비율이 높아졌던 시기가 2004년~2005년 무렵이 기점이던..


    이게 어느 국가든 자국의 국력이 올라가고(경제력 향상), 문화가 성숙하면 점차 외산 문화가 사라지는 현상인가요?


  


  

IP : 115.91.xxx.1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승민
    '20.3.29 8:51 AM (116.125.xxx.199)

    작년에 일본이 경제제제 할때
    대통령보고 일본에 사과하라는
    개소리는 더이상 하는놈 없겠죠

  • 2. 이런
    '20.3.29 8:51 AM (211.193.xxx.134)

    글은 20년 전 게시판에 어울리는 글입니다

  • 3. Mosukra7013
    '20.3.29 8:52 AM (115.91.xxx.101)

    다만 신기한게 인구 1000만 겨우 넘거나 1000만 미만인 국가들은 그 경제력에도 불구하고 자국의 대중문화를 안키우더군요.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같은 베네룩스 국가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같은 스칸디나비아 반도 국가

    서유럽의 아일랜드, 남유럽의 그리스, 포르투갈
    중부 유럽의 스위스, 오스트리아
    오세아니아의 호주, 뉴질랜드

    심지어 동북아시아의 대만 역시 점차 자국 대중문화의 비율이 낮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자존심도 쓸개도 없는 것일까요?

  • 4. Mosukra7013
    '20.3.29 8:53 AM (115.91.xxx.101)

    솔직히 저도 현재 40인 나이로(1981년 생)

    어릴 적 향휴하던 다수의 일본 애니매이션, 만화책, 일본 가수들의 춤
    미국 등의 서구권 외화
    홍콩 액션영화

    이런것이 막상 더 그리워지는 느낌이 드는데(현재의 한류 열풍과 별개로)

    시대 변화에 못 벗어난 매국노 인가요?

  • 5. Mosukra7013
    '20.3.29 8:55 AM (115.91.xxx.101)

    현재 외국에 거주하는 분들께 묻습니다.

    특히 서구권이요.

    과거와 달리 서구권의 외화가 많이 죽거나
    심지어 우리나라 대중문화에 어느정도 점령 되었나요?

  • 6. 그것만 보면
    '20.3.29 8:57 AM (211.193.xxx.134)

    매국노라기보단 수준이죠

    다른 것은 또 다른 평가가 가능하겠지만

  • 7. Mosukra7013
    '20.3.29 9:16 AM (115.91.xxx.101)

    매국노라기보단 수준이죠

    다른 것은 또 다른 평가가 가능하겠지만

    ** 무슨 뜻인지 좀더 풀어 써주시죠?

  • 8. ㅇㅇ
    '20.3.29 9:19 AM (211.193.xxx.134)

    시대 변화에 못 벗어난 매국노 인가요?

    매국노라기보단 수준이죠

    다른 것은 또 다른 평가가 가능하겠지만

    또 다른 것을 이야기 하시면
    그건 또 다시 생각해 봐야 알 수 있다는 이야기죠

  • 9. Mosukra7013
    '20.3.29 9:20 AM (115.91.xxx.101)

    L 수준이 최하, 저질이다

    이런 뜻 아니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5814 코로나 늘어나면 5 ㅇㅇ 2020/08/15 1,545
1105813 싱크대문모서리 보호하는거요 모모 2020/08/15 893
1105812 인생에 즐거움은 없고 인내만 있으신 분?? 45 .. 2020/08/15 6,946
1105811 신도에게 코로나 검사 집회 다음으로 미루라는 교회 10 ... 2020/08/15 1,183
1105810 천국, 천당? 안가면 안돼요? 14 ㅇㅇ 2020/08/15 1,792
1105809 저는 참 순진했던것 같아요 13 바보 2020/08/15 6,958
1105808 우산 쓰고 가는 강아지 봤는데 귀엽네요.ㅎ 8 ., 2020/08/15 4,166
1105807 친일재산 싹다 몰수해서 독립유공자 줍시다 14 친일청산 2020/08/15 1,055
1105806 진짜 궁금한게 미통당 지지하는것 26 궁금 2020/08/15 1,936
1105805 바이올린 사이즈 잘못사서 다시 사야할까요? 10 ㅇㅇ 2020/08/15 1,453
1105804 어떤 인간이 39 도대체 2020/08/15 6,858
1105803 신동엽 왜이렇게 할머니 같죠?? 16 ㅇㅇ 2020/08/15 8,056
1105802 수술실 cctv.jpg 5 .. 2020/08/15 2,644
1105801 집회에서 발언중인 김진태 민경욱 9 ... 2020/08/15 1,861
1105800 서울시광장에서 퀴어축제 12일동안 해요 41 9월에 2020/08/15 4,104
1105799 생리할때 한방울도 팬티에 안 묻히는 분 있어요? 27 -- 2020/08/15 7,637
1105798 공부못하는 고딩 7 ㅠㅠ 2020/08/15 2,077
1105797 고1아들..친구들과계곡간다는데 12 .... 2020/08/15 2,806
1105796 오늘 광화문 집회간 것들 7 .. 2020/08/15 1,458
1105795 법랑냄비 차이를 알려주세요 2 며느리 2020/08/15 1,605
1105794 서울시장 장례식을 하지 말았어야죠. 65 .. 2020/08/15 6,435
1105793 이번 코로나 사태로 개신교는 새 됐어요. 12 왜구박멸 2020/08/15 2,841
1105792 시댁이 부담 스러워요ㅠ 32 ... 2020/08/15 10,837
1105791 일기를 꾸준히 35년간 14 습관 2020/08/15 4,552
1105790 광화문 모인 사람들 진짜 화가 나네요 25 짜증2 2020/08/15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