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동작구 관련글 보다 보니까요.
아들인 확진자를 2인병실에서 간병하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동작구청 블로그에 안내가 돼있습니다.
그 아들은 귀국유학생이고 추가확진자는 엄마인 듯 하던데요.
그렇다면 가족들은 자가격리를 하고 있었어야 맞는 거 아닌가요?
코로나 확진자를 가족들이 간병하는 경우가 있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진자인데 가족이 간병을 할 수 있나요?
음 조회수 : 1,920
작성일 : 2020-03-29 08:14:14
IP : 180.224.xxx.2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모와 접촉없이
'20.3.29 8:39 AM (199.66.xxx.95)공황에서 검사통해 확진됐으면 가족이 간병할수 있지 않을까요?
2. 원글이
'20.3.29 8:49 AM (180.224.xxx.210)아니오.
아들이 귀국 후 자가에 머물렀고(어디인지 비공개)...
확진 받기 전에는 외출도 하고 일상생활을 계속 이어갔더라고요.
그런 확진자 엄마가 간병하다 확진됐다고 하니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더군요.
그렇게 가족간병이 허용이 될 수도 있는 건지 의아해서요.3. 원글이
'20.3.29 8:50 AM (180.224.xxx.210)그런데 접촉이 없었다고 해도...
가족이 간병하는 게 가능하다고요?4. ,,,
'20.3.29 10:44 AM (121.167.xxx.120)지방에 94세된 치매 할머니가 의료진 말도 안 듣고 식사도 거부해서
20대 손자가 직장 그만 두고 같이 들어 가서 간병해서 완치 됐다고
뉴스에 나왔어요. 마스크 쓰고 방호복 입으면 가능한가 봐요.
애기들도 보호자랑 같이 입소 해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거에요.5. ㅇㅇ
'20.4.3 5:23 PM (192.99.xxx.14) - 삭제된댓글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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