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요.
불가피하게 서울에 올 일이 있어 최대한 조심하는데
외식은 어쩔 수 없어 지나가다 작은 스파게티 집을 들어갔는데
너무 다닥 다닥 테이블을 붙여놓고 바로 옆 테이블에 연인이 식사하면서 계속 말하고..거의 간격이
30센티도 안되었어요. 그냥 나갈까하다가.. 주문해서 나갈 수도 없고..
거기다 주인장 마스크도 안하고 서빙하고..
와...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 목도 따끔거리는 느낌 들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 지나면 알게 되겠죠?? ㅠㅠ
님들은 요??